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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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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5 - 보스턴컨벤션센터 PAX EAST 전시 세팅

체크아웃 과정에서 디파짓 문제로 한 바탕 스트레스를 받고 전시장 세팅을 하러 향했다. ▶보스턴시포트호텔 디파짓 이중결제 포스팅 호텔에서 보스턴 컨벤션 센터 가는 길, 저 멀리 보스턴 금융가가 보인다.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구글에서는 약 10분 거리라고 나왔는데 캐리어를 끌고 가니 거의 3배 정도 걸린 것 같다. 시포트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 코엑스보다 두어배 정도 커 보이는 '보스턴 컨벤션&익시비션 센터'의 모습 드르륵드륵드르르르륵를드드르르륵 캐리어를 끌며 전시장 도착~ BIC 행사 참여자 분들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의 스타벅..

Travel/Americas 2019.03.30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4 - 아침식사 맛집 Flour bakery + cafe

보스턴에서의 첫 밤을 허무하게 푹 자면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안개가 자욱한 보스턴 항의 모습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시차 때문인지 5~6시쯤에 눈이 떠졌다. 저녁도 안 먹고 계속 잤기 때문에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아침 일찍 여는 식당을 검색해보고 밖으로 나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안개가 자욱한 뉴욕~ 뉴욕~ ♪ 아니 보스턴~ 보스턴~♬ 하하 상쾌하구만~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거리를 구경하면서 걸었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밥집 도착! 가게 로고와 이름이 귀엽고 맘에 든다. ❖flour bakery+cafe 《farnsworth ..

Travel/Americas 2019.03.29

[여의도]63빌딩 일식파인다이닝 '슈치쿠'

정말 더웠던 2018년 8월 어느날 구구의 생일을 맞아 63빌딩의 58층에 위치한 일식 파인다이닝 '슈치쿠'를 찾았다. 가는길 뭔가 으리으리한 느낌이.. 사람도 별로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슈치쿠 슈치쿠는 붉은 대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세팅보통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데일리호텔어플의 고메 예약을 통해 예약했다.'슈치쿠 특선 스시정식 디너 1부' 2인 (118000원)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다.정식 외에 코스, 오마카세 등도 즐길 수 있다. 기념일이니까 생맥주문~ 전채1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가 들어간 전채 가게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50mm 렌즈만 가져가서 화각이 좁다. 바깥 풍경은 이런 느낌내가 간 식당 중 가장 높은 곳이었다. 전채2계란과 새우가 들어간 찜 이거 뭐라고 부..

Place 2019.03.22

3월 교토&오사카 여행21 - 난카이선타고 간사이공항 가기, 귀국

여행 마지막 날, 아침호텔에서 온천을 하고 길을 나섰다. ⎜2018년 3월 11일 코스⎜오사카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전 날의 화려했던 오사카의 밤거리와 달리일요일 오전의 오사카는 한산했다.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린 난카이난바역에서 난카이특급 지하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요금은 1430엔,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다. 구글맵으로 출발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을 탔다. 난카이선 쾌속~! 엄청 빠르다. 순식간에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했다. 도착했던 방식의 역순으로 돌아간다. 우선 피치항공이 있는 제 2 터미널로~ 으.. 귀찮아 다시는 '피치항공' 안 탄다.. 고 다짐을 해본다. 공항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여행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항상 날씨가 ..

Travel/Asia 2019.03.16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별로인 오코노미야끼 때문에 기분이 영 안좋아졌다ㅜ이런 기분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노포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가게를 찾기 위해 엄청 서성였다.(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된 기분!) ❖이자카야 토리이찌방그리고 찾았따! 야키토리(꼬치)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낸 가게 호텔 앞 작은 골목에서 구석에 있는 노포였다. 안에 들어가니 주인장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도 아담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굿! 메뉴..

Travel/Asia 2019.03.1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9 - 오코노미야끼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

이자카야로 바로 가긴 배가 조금 허전해서 오사카 명물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치보 센니치마에 본점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에도 많이 나와있던 치보라는 오코노미야끼 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 시간 때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10시쯤에 가니 한산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오코노미야끼도 딱히 맛집을 조사하고 간 것이 아니라. 그냥 추천메뉴들로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다. 우선 생맥주(580엔) 주문~맥주는 어디든 맛있구나~ 10시반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

Travel/Asia 2019.03.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18 - 돈키호테 쇼핑, 관람차, 야경

오사카에서의 하루는 정말 '밥-쇼핑-밥-구경-밥'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쉬운 식사를 마치고 화려한 도톤보리의 밤거리로 나왔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밤에 보는 '글리코상'은 또 달랐다. 내일 귀국이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몇 가지를 쇼핑하기로 했다. 에비스교를 지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으로 향했다.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관람차도톤보리점에서 쇼핑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사려는 상품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관람차만 타기로 했다. 오사카 야경을 높은데서 보고 싶어서 관람차를 타기로~ 바글바글한 돈키호테 도톤보리..

Travel/Asia 2019.03.13

3월 교토&오사카 여행17 - 100엔 스시 이소노료타로 난바점

오사카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다. 저녁 때 먹고 싶은게 너무 많고 시간은 없어서..조금씩 다 먹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메뉴랑 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지.. 하다가 첫 저녁식사는 '초밥'으로 정했다. ❖이소노료타로 난바점무난한 100엔 스시집을 찾다가.. 겐로쿠스시는 줄이 너무 길어서 '이소노료타로'라는 스시집으로 향했다. 주말 저녁이라 이 곳도 15분 정도는 대기해야했다. 너무 많이 걸어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렸다 먹기로 했다. 과연 맛있을 것인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꽤 많아 보였다. D-3..

Travel/Asia 2019.03.12

3월 교토&오사카 여행16 - 브룩클린커피,덴덴타운

체크인 마치고 본격적인 오사카 난바 구경 하러 밖으로 나섰다.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듯이 걸어다닌 듯 하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먼저 들른 곳은 난카이난바역에 위치한 난바시티 난바시티에는 많은 상점,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무인양품 난바시티점 내가 자주 신는 스니커즈, 에센셜 오일 등을 구입하려고 들렀다. 무인양품 전자제품도 미니멀하니 이쁜듯후다닥 구입하고 다음 코스로! ❖토이저러스 혹시 내가 원하는 레고랑 아미보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들렀다. 음 둘러보니 딱히 특별한 건 없어서 20분만에 나왔다. 커..

Travel/Asia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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