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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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6D 191

슈나이더 B+W 58mm 필터구매 및 정품구별법

기존에 50mm 1.4렌즈를 구입하면서 중고로 함께 받은 Kenko 필터가 박살났다..여기저기 좀 부딪혀서 좀 헐렁 헐렁 하더니 청소하려고 뺏다가 바닥에 떨궈 박살!쩝.. 그냥 렌즈 생으로 쓰긴 뭐해서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UV' 필터를 구매했다. 암거나 살까 하다가 B+W필터 구경 작은것들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newtral로 구매했다.근데 구매과정에서 비정품 냄새가 나는 필터를 받았다가.. 결국 반품 몇 푼 안하는 필터이지만.. B+W 필터는 구경이 넓어지면 10만원이 훌쩍 넘으니 필터짭도 많이 판매하는것 같았다 ㅜ 그 과정에서 약간 노이로제가 걸려 B+W 슈나이더 필터 정품 구별하는 법에 대해 이것저것 알게되어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한다 일단 슈나이더 B+W필터 박스의..

Like it 2015.02.26

MUJI 無人良品 무지 연필깍이

MUJI 無人良品 무지 연필깍이를 샀다무지 온라인샵에서 품절이라고 나와서 못 구할 줄 알았는데 무인양품 메세나폴리스점에 있길래 후다닥 집어왔다. 우리나라 연필깍이들은 다들 왜케 현란한지..요렇게 심플하고 하얗게만 만들면 되는것을 가격은 26,000원 설명서도 있네 ㅋㅋ 껍질을 벗겨놓으니심플하고 이쁘고나 앞 옆 뒤연필심의 깍이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위 드륵슥 하고 위 아래부분이 빠진다 테스트삼아 연필을 깍아봤다 사각사각, 드륵드륵 하며 아주 잘 깍인다 안쪽은 이렇게 토끼같다 연필껍질 먹는 하얀토끼 무지 연필깍이 by Marco

Like it 2015.02.22

[IKEA]이케아 광명 탐방기, 아스크볼 옷장

내 옷걸이후크가 뽑혔다하도 이것저것 많이 걸다 보니 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뽑힌것..그래서 옷장도 살겸, 새로생긴 광명 이케아도 구경 할 겸해서 늦은 일요일 오후 길을 나섰다 일요일 오후 5시에 길을 나섰는데 차가 왜케 막히는지 2시간 걸려서 겨우 도착했다 저녁이라 그런가..이케아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꽉 막힌다는 이야기와는 달리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다. 지하3층에서 하차~ 고고 계산대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예상대로 사람들이 많구나~ 스웨덴식료품도 팔구 핫도그,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도 팔고~그러나.. 줄이 너무 길어 먹지는 못했다 ㅜ 올라가는 길부터 이쁘게 진열된 가구들이 눈길을 뺏는다 2층 쇼룸으로 들어가니 이제부터 쇼핑리스트 작성하고, 치수 재라고 연필과 줄자를 제공해준다 쇼룸 돌면서 맘에드는 가구를 ..

Travel/Korea 2015.02.19

우바우, 홍대 네이키드 플리마켓, 딜리커피

지난달쯤이다, 우바우라는 웹툰을 만나게 된것은묘하게 귀여운 고양이들과 개, 고슴도치 등이 요즘 세상의 우리들의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만화였다.약간은 시니컬하기도 하지만 우리시대의 젊은이 들이 공감할 만한 웃픈 이야기들이 너무 맘에 들어 30me.co.kr 라는 곳에서 '우바우' 1~5권을 구입했다 한권은 내가, 한권은 여자친구 주려고각 2권씩 총 10권을 주문했다 오!우바우의 작가님인 '선'님이 친필 편지까지 ㅎㅎ 작은편지지만 감동 표지를 보면 딱 나온다, 이 만화의 성격이 ㅋㅋ "이해 할 수가 없어, 내가 병신같은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왜 내게 애정을 주는지..차라리 미움을 받는게 더 편해" 그래 저런 생각을 할 때도 있었고, 저런 사람도 주변에 많았지 근데 지지난주? 토요일 쯤에 선작가님이 '..

Life 2015.02.16

[상수]맛집 함박식당

겨울이 되면 이곳이 땡기나 보다..지난 2013년 1월에 처음 방문했던 상수 함박식당에 2년만에 우연히 들렀다. 예전 함박식당 포스팅은 여기루! 저 간판은 그대로네~정말 간판디자인을 잘 한것 같다너무 맘에 든다 오후2시경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가게 안 모습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네 오 분위기 있게 바뀐 메뉴판!메뉴들도 예전보다 는것 같은 느낌이.. 이러저러 새로운 함박도 많고.. 곤따함박도 먹구 싶었지만이날은 카레가 무지 땡겼기에 '카레함박'에 파인애플 토핑을 추가했다! 한켠에 붙어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있게 먹는법-육즙이 많기때문에 구석부터 잘 잘라 드시라는 얘기~ 동행한 친구가 주문한 맥주와 내가 마실 스프라이트 요이 요고.. 날잘드는 나이프와 포크는 여전하군 한국식당의 반찬은 역시 김..

Place 2015.01.03

[아이폰6 케이스]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블랙

아이폰6를 구입한지 2주일즈음 되었을 때 아이폰케이스를 구입해야겠구나 하고 맘을 먹게 되었다.보통은 케이스 없이 쌩폰으로 사용하겠지만.. 이번 아이폰은 카툭튀가 아무래도 계속 신경쓰여 어디에 맘놓고 던질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ㅋㅋ 그래서 이리저리 케이스를 검색하다 구입하게 된'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 블랙! 이름도 길구나~ 판매순위도 1위이거니와 두께가 적당해 안전하게 몸체를 보호해 줄 수 있어보여 구입했다앞뒤로 저렇게 파란테이프로 기스를 방지하게 되어있다~ 앞뒤에 파란 테이프를 떼어~떼어 장착! 역시 스페이스그레이는! 블랙이 어울린다 ㅋㅋ앞면은 거의 일체화~ 뒷면도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두께가 카메라보다 더 있어 이제 맘놓고 던질 수 있겠다ㅎㅎ 사이드에는 무음버튼 외에는 다 덮혀있다음량도 전원도~ 전..

Like it 2014.12.11

아이폰6 후기 (iPhone 4S,iPhone 5S,iPhone 6 디자인 비교)

아이폰5, 아이폰5S 이후 디자인이 올체인지되어 출시된 아이폰6 스페이스그레이를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다지난 아이폰4부터 계속 아이폰만 쭉 사용한 터라 아이폰6를 사용한 것에 특별한 감회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불만도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어쨋든 'Bigger than bigger' 이라는 슬로건 처럼 이번 아이폰6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4.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적용일 것이다. 디자인을 쭈욱 살펴보면~ 지난 아이폰5,5S가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직선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면 이번 아이폰은 라운드된 모서리 디스플레이 등 곡선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아이폰6의 기능과 디자인을 더 살펴보면 '크다는 것 그 이상' 이라는 말처럼 단순히 크기만 커지진 않았다.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

Like it 2014.12.07

아이폰6 개봉기 [iPhone6 스페이스그레이 64GB]

드디어! 나의 세번째 아이폰아이폰6 64기가 스페이스그레이가 도착하였다! 지난 11월 4일에 주문하였는데,11월 28일에 받았으니.. 약25일만에 도착한 것이다 흐아~~무슨 2012년도 아니고 휴대폰 하나 구입하는데 3주나 걸리다니 역시 아이폰이구나ㅋㅋ어차피 아이폰4,아이폰5 구입할때부터 그냥 올레KT직영으로 인터넷 주문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런데 올레에서 상품이라고 준 슈피겐 에어스킨과 어디것인지 모를 보호필름 ...고맙긴 한데 에어스킨은 너무 얇아서 별로 케이스로 효용성이 별로아 그리고 난 생폰유저 보호필름을 안붙이고 다닌다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좀 좋은걸루주지 ㅜ 난 원래 케이스는 안끼우는데 이번엔 카메라가 살짝 튀어나와서 케이스는 씌워야 할거같다 케이스..

Like it 2014.12.04

[용두동]맛집 어머니대성집

해장국, 수육, 육회술안주 특히 소주 안주로 좋은 먹거리들이다.보통은 이런 한국적인? 음식들은 그냥 대체로 다 맛있다 하지만 '어머니 대성집'은 진짜 맛있다! 대성집의 모습 저녁9시부터 가게문이 열린다 가격은 해장국은 보통이 7000원, 소고기수육은 30000원정도이다~이날은 해장국과 수육, 육회등을 주문해서 소주를 엄청 퍼마셨던 기억이 난다 ㅎㅎ 가게문 열자마자 들어와서 그런지 아직 한산한..하지만 30분뒤 가게가 손님으로 가득 들어찼다 시원한 오이와 고추 해장국은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맛도 당연히 굿굿국물이 떨어졌을땐 더 달라고 하면 또 잔뜩 주신다 :) 하지만 난 해장국보다 여기 소고기수육이 젤 맛있다~야들야들하고~ 노린내도 안나고 술안주로 딱이다! 이날 '글쓰는 조형'으로 이름날린 친구의 리얼한..

Place 2014.12.03

[Thorogood 6" MotToe]쏘로굿 목토 814-4266

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던 워커를 하나 구입했다. 레드윙은 너무비싸고 해서 가장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도 무난한 쏘로굿 목토로 결정하고 폭풍검색 후 약 14만원에 814-4266 120주년 헤리티지 버전을 구입했다. 양키냄새 물씬 풍기는 박스의모습 스리슬쩍 여니 쏘로굿 목토가 보인다 ㅎㅎ 814-4200모델과 814-4266 중 고민했었는데 814-4200은 너무 흔하기도 하고 아웃솔이 하얀게 좀 맘에 안들어 814-4266으로 최종결정했다. 구입 전 발길이와 발볼치수 사이즈때문에 뭘 사야되나 고민이 많았다. 게다가 난 발볼도 꽤 넓은편(발볼 제일 넓은부분이 약 10.7mm) 모든것을 분석하고 종합해본 결과, 결국 평소신는 치수에서 -5를 적용해 270 발볼D 로 구입하였다. 참고로 난 나이키 루나시리즈는..

Like it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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