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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9

[김포]카페 글린공원 ❖ 김포 석모리카페 : 글린공원외곽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김포에 위치한 '글린공원'이라는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Gleen Park 맨 처음에는 근린공원인 줄 알고 이게 무슨 카페인가 했다 ㅋㅋ 알고보니 근린이 아니라 글린공원.동물원 또는 식물원 같은 외관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실 두 번을 방문했는데처음에는 늦게 방문해서 음식 주문을 받지 않았었다 (영업종료 21시) 그래서 미수(MISOO) 말차맛(미숫가루)만 주문했었다 ㅋㅋ두 번째 갔을 때는 늦지 않게 좀 더 일찍 방문했다. 6시쯤 방문하니 빵들이 그득그득~ 가볍게 차만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이랑 케익 등이 많아서 이것저것 집어버렸다.그리고 '연어샐러드'(15000)도 주문~ 숲 속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든.. 2019. 2. 8.
[5 STAR COFFEE] 5스타커피에서 원두를 구입했다. 1월 어느날구구가 극찬한 커피 원두를 사러 신내동에 위치한 '5스타커피'로 향했다. 작고 아담한 가게원두랑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 과정도 있는 가게였다. 내가 구입한 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G1 내추럴 200g' (12000)원두를 구입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주신다. 커피 내릴 동안 요리조리 가게 둘러보기~ 메뉴가격은 대략 아래와 같다. 롱고 =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3500원플랫화이트 3500원 등 우리는 롱고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둘 다 맛이 너무 좋았다. 원두를 처음 구입해 봐서 그런가 홈카페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 드립 내리기 전 저렴한 드리퍼와 드립포트도 구입~ 드리퍼는 그냥 마트에서 3000원짜리로 ㅎㅎ 드립포트는 네이버에서 빈플러스 600ml 사이즈를.. 2019. 1. 31.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5 - 그레이 카페바(GREY) 버거의 느끼함을 씻어내기 위해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음식으로 음식을 씻어내는 순환구조..!)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몬스터살롱 → 곽지해변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그레이 카페바 (GREY HAUS COFFEEBAR) 우연히 들렀는데 분위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던 '그레이 카페바' 1층은 카페와 바가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고..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우든에 민트, 그린톤 참 잘 어울린다. 채광도 좋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생맥주에 피자도 있다. 밤에는 피맥을..! 제일 맘에 들었던 안쪽 공간들 빈티지하게 참 잘 꾸며놨다. 커피맛도 좋고 동생들과 여유롭게 오전 티타임 잘 했다 ㅎㅎ 그리고 다음 코스인 '치유.. 2018. 9. 29.
[홍대] 카페 어덜테슨 ADULTESCENT 지난 2월 홍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레고를 좋아하는 나는 눈이 휘리릭 돌아가던 카페. 후문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레고와 거대한 큐브릭들이 반겨준다. 아 정문은 이쪽~메뉴는 이쪽에서 주문하면 된다. 웬지 사장님이 레고매니아이실 것 같은.. 느낌의 가게 ㅎㅎ 분위기는 약간 반지하라 아늑하다.게다가 이 카페자리는 예전부터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혼자 가기도 좋다 ㅋㅋ 겨울에는 따듯한 아메리카노(3500) 서비스로 하리보도 주셨다 >_ 2018. 8. 31.
[홍대]카페 네이버후드 선비만두에서 밥맛있게 먹고 작업할 공간을 찾다 방문한 홍대카페 네이버후드상수 합정쪽에 많고 많은 카페중 여기에 들른이유는 음료를 마실경우 주차가 2시간 무료이기 때문이다안그래도 홍대쪽 올때마다 주차할 공간 찾느라 힘들었는데 여기서 차를 마시면 주차하기가 한결 수월하다다만 2시간 초과후에는 한시간에 2000원씩 받았던거 같다.. 아닌가?(기억이 잘..--) 어찌됐든 내부는 위에 사진처럼 오픈된 공간과 작은룸이 있는데 우린 룸의 테이블서 작업을..ㅜ 술에 미친 망아지는 표정이 너무 웃겨서...촬영 아메리카노(5000)와 그린티라떼 (6000)를 주문했다개성있는 진동벨과 메뉴판의 모습 커피받침대조차 이쁘다 근데 왜 커피는 이렇게 조금 준걸까.. 결국 천원인가 주고 한번 더 리필해마셨다 그린티라테 맛은 다소 진.. 2014. 2. 11.
[홍대]폴리카페앤티 10월 어느날 방문한 폴리카페앤티(POLY CAFE and TEA) 아이폰5 리퍼도 받을겸해서 홍대에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카페다. 내부 모습 창도 크고 인테리어도 심플해 맘에 들었다 관광책자에도 소개가 됐는지 일본인 손님들도 꽤 많았다 귀여운 메뉴판의 모습 스트로베리크림홍차(5000)와 아메리카노아이스 (5000)를 주문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했는데.. 요샌 너무 춥다 이날도 역시 햇살이 좋아 커피와 홍차가 사진빨을 받는다 스트로베리 크림 홍차 딸기가 가득담긴 파르페향이 가득한 홍차란다 딸기가 가득담긴 파르페향이 뭔진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참 많이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샌 안마시니 왠지 낯설다 홍대는 정말 좋은카페와 가게가 많은거 같다 이곳도 역시, 근처라면 한번 들..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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