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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

12월 오키나와 여행 정보 - 환전,항공,숙소,렌터카,코스 지난해 2015년 12월 3박4일로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9월에 제주에어 프로모션을 통해서 급작스럽게 티켓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회사일 등으로 정신없이 지내느라 여행준비는 철저하게 하지는 못한 것 같다. 2016.12 오키나와,자탄,아하라비치 1.여행 기간 및 준비•2015.12.9 ~ 2015.12.12 여행 전 코스,맛집,등에 대한 정보는 여행 3주전쯤에 서점에서 구입한 '프렌즈 오키나와'와 인터넷을 통해 주로 모았다.또하나 특징이라면 비수기인 12월 항공권이고 티켓을 미리 예약해서 렌터카나 숙소 등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12월 여행이라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가 좀 고민이었는데,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의 날씨라고 생각하면 .. 2016. 1. 13.
3월의 제주여행 2일 쉬는팡흑돼지 (이어서) 한라산 하산 후 지친몸을 이끌고 맛난 점심을 먹기위해 제주도 흑돼지맛집 '쉬는팡'으로 향했다 목요일 오후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라 그런지 한산한 가게의 전경어릴때 방문했던 쉬는팡은 이런 으리으리한 가게가 아니었는데ㅎㅎ세월이 많이 흘렀다 어쨋거나흑돼지(오겹살+목살) 2인분 주문! 가게 안이 한산해서 좋았다 ㅎㅎ 시원한 동치미를 비롯한 밑반찬들이 나오고~ 제주 흑돼지 집들만의 특징? 젓갈도 등장흑돼지를 젓갈에 찍어먹는다ㅎㅎ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오겹살 & 목살 한라산 등반 후 너무 지치고 배고팠기에..말없이 가마솥뚜껑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고 잠시 기다리니 노릇노릇 고기가 익기 시작한다 젓갈도 끓기 시작하고고기는 순식간에 절단 김치도 올려서 구우니 크아..맛있겠다ㅎㅎ맛있구나~_~ 쌈도 싸먹고젓갈에도 찍어.. 2015. 5. 25.
3월의 제주여행 2일 한라산 3월 5일 아침 7시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여니 다행히 날씨가 아주 맑다 전날에 날씨가 너무 흐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하며 서둘러 씻고 한라산으로 갈 준비를 했다. 하루사이에 날씨가 급변 ㅎㅎㅎ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 3월 초이지만 아직 정상쪽에는 눈이 쌓여있다. 처음 제주도 올때는 한라산의 정상을 꼭 보리라 하며 정상으로 가는 '성판악 코스'를 택하려 했지만.. 우리는 등산화 외에는 아무 장비도 없었기에 다음에 도전하기로 하고 가장 무난하고 아름답다는 '영실탐방로' 선택했다 다른 한라산 등반코스는 한라산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우리의 전체 등반 코스는 '영실휴게소 출발 → 윗세오름대피소 혹은 남벽분기점까지? → 어리목 탐방로'로 하산하기로 정하고 9시 반쯤에 출발~! 터털터털 정상?을 향해~.. 2015. 5. 24.
3월의 제주여행 1일 김녕미로공원,월정리해변,올래국수 지난 3월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2월초부터 얼리버드로 태국이나 홍콩 ,후쿠오카 등등 여기저기 항공사 티켓을 알아보다. 가장 가깝고 만만한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제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어서 여행용 가방도 사고 여기저기 숙소도 알아보면서 2월 한달간을 설레어 하며 지냈었는데 벌써 5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니.. 시간은 정말 빠르다. 3월 4일 여행 당일 아침더플백을 멋지게 들고 여행가는 상상을 많이 했던지라.. 멋진 무언가를 기대하며 구매한 인케이스 EO-Travel Duffel Bag폼 내느라 넣은 저 책이며, 파우치 좀 보라 ㅋㅋㅋ 맥북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해서 구매했던 더플백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문제없다! 가자! 하며 맥북이며,옷이며 너무 많이 우겨넣었나보.. 2015. 5. 20.
비오던날 서울외곽 여행 -팔당댐,봉주르,일라티니 8월17일 또 한참이 지나서 작성하는 포스팅이라기 보단.. 일기에 가깝지만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말았다 하는 8월의 일요일 구양과 함께 서울외곽 여행에 나섰다.미사리조정경기장 등지를 막 헤매다, 물이나 보자하고, 팔당댐쪽으로 방향을 잡고! 인터넷에 제일 많이 뜨는 '봉주르'라는 가게로 향했다. 봉주르에 도착하니 과연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차가 가능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비가 오는 날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신기하게 여기저기 연잎과 연꽃이 많아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댔다. 이곳의 가장큰 장점은 아마 팔당호를 끼고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가게바로 옆에 붙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저 멀리 보이는 팔당댐을 배경삼아 산책을 즐겼다. 하하, 호호, 낄낄 거리며 한참을 걷다보니 빗발도 .. 2014. 10. 13.
갑작스런 혼자여행 3일차 -전주새벽 - 서울 7/17 자고 일어나니 새벽 3시이다 일어나니 배가 조금 허전하다 전주의 새벽거리도 볼겸 대충 씻고 나와서 가까운 왱이집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기로 한다 전주한옥스파 5분거리에 위치한 왱이집사실 식객에 나왔던 삼백집에 가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그냥 이리루 새벽이라 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다모주 한잔 곁들여 국밥한그릇~ 움 뜨겁다 후후 불어가며 맛나게 흡입! 배가 든든하다 한그릇 6000원 자세한 맛집후기는 http://marcoaeolus.blog.me에서.. 새벽의 전동성당새벽미사를 보려는 신도들이 많았다 새벽의 전주한옥마을은 낮에볼때와는 달랐다조용하고 여유로운 우리네 집들 1시간반가량 걸어다니니 날이 밝아온다 이제 올라갈 시간이다 올라가자마자 또 일을 가야한다올라가는 김에 ktx도 함 타보기로 첫 .. 201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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