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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03

조선갤러리 + 소적두, 에그드롭 2020년 1월 포스팅은 연말이라 밀렸던 12월에 있었던 일들이 주로 포스팅하게 될 것 같다. 2019년 12월, 이상하게 너무 따듯했다. 그래서 그런가 12월에 갤러리에 참 많이 다녔다. 지금부터 연속되는 6개의 포스팅은 다 하루에 다닌 것이다. 이 날은 동선은 '삼청동 → 효자동 →홍대' 꽤나 많이 돌아다녔다. 요한한 개인전 ◼︎소적두 갤러리 조선에서 나와 밥을 먹으러 '소적두'와 '에드드롭'에 들렀다. 겨울엔 역시 단팥죽. 가게가 여러번 바뀌는 한옥집 ◼︎에그드롭 언젠가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날 먹었다. 점원이 착각해 늦게 받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갈릭베이컨 치즈' 식사를 마치고 다음 갤러리로 향했다. by Marco 2020. 1. 1.
[신사 가로수길]몽글몽글 카레집 신사 애플스토어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근처의 카레집을 방문했다. 가게 이름도 귀여운 '몽글몽글 카레집' 인테리어도 좋고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고 들어갔다. ❖몽글몽글 카레집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50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연락처 : 02-542-9634 가게는 테이블이 6~7개 정도로 아담한 편이다. 메뉴를 스캔하고 주문! 동생이 주문한 '구름에그 뽀모도르'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난다. 한 12000~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카레 또는 토마토 소스를 고를 수 있는게 특징인데 동생은 토마토 소스로 골랐다. 뽀모도르 소스를 고른 걸 후회한 동생 ㅋㅋ 카레를 먹을 걸 그랬다. 그래도 달걀말이는 부드럽고 맛있다. 양이 부족할까봐 주문한 카라아게 .. 2019. 12. 29.
[상수]카페 5브루잉 5BREWING 바람이 제법 차가워진 12월 초 홍대에서 미팅을 마치고 잠시 일할 카페를 찾다가 들어가게 된 '5 브루잉 카페' ❖5 브루잉 카페 위치 :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55-1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30 연락처 : 02-324-5815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멋진 인테리어에 반했다.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함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커피 대회 수상도 많이 하신 것 같았다. 음음 좋구먼~ 카페 곳곳에 재미난 소품들이 많았다. 올려다보니 천장에 멋진 조명이 ㅎㅎ 화장실 쪽에 있던 동그란 우물(?)도 특이 ㅎㅎ 음료 주문~ 시그니처 브루잉 커피들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빨리 먹고 갈거라 그냥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따듯한 아메리카노 5500원 잠시 사진 감상 오전 11시경.. 2019. 12. 27.
[부산]맛집 용호동 할매 팥빙수 단밭죽 지인분을 따라 다리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간식 투어! 용호동의 유명한 팥빙수, 단팥죽 맛집 '용호동할매 팥빙수 단팥죽' 본점을 찾았다. ❖용호동 할매 팥빙수 단팥죽 본점 위치 : 부산 남구 용호로 90번 길 24 영업시간 : 하절기 : 매일 09:00 ~ 23:00 / 동절기 매일 09:00 ~ 22:00 연락처 :051-623-9946 *주차는 조금 힘들다. (가게 앞 1~2대 정도는 가능) 지인분이 이 곳은 꼭 먹고 가야 한다며 기어이 시장 안쪽의 본점까지 찾아갔다. ㅎㅎ 메뉴는 딱 4가지. 팥빙수(3000), 단팥죽(3000), 대패 팥빙수(4500), 붕어빵(1000) 아담한 가게 안의 모습 사계절 내내 팥빙수를 판다는 지인분의 말을 반신반의하면서 갔는데. 11월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꽤 많은 손.. 2019. 12. 26.
[부산]맛집 다리집 2019 지스타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서울로 올라가기 전 맛집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래서 달려간 ‘범일동 할매국밥’! 그런데 웬걸.. 7시인데 고기가 다 떨어져 판매할 수 없다고 한다 ㅜ 헉.. 이럴 수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다음 맛집으로 이동했다. 바로 떡볶이 오징어 튀김 맛집이라는 '다리집' ❖다리집 주소 : 부산 수영구 수영로464번길 7 영업시간 : 월,수,목,금,토,일 12:00 ~ 21:00 연락처 : 051-625-0130 *주차는 가능하지만 조금 불편하다. 입장 후 메뉴 스캔~ 튀김 어묵 A세트(10300원)를 먼저 주문했다. +추가로 오징어튀김도.. ㅋㅋ 주문 뒤 잠시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주방의 모습 한켠엔 피규어가 가득 식당 좌석의 모습 자리도 많고 한산했다.. 2019. 12. 25.
[해운대] 포장마차거리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스타 행사 시작하기 전 단결심을 키우기 위해 해운대의 포장마차 거리로 향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해운대도 뭔가 을씨년스러웠다. 포장마차 거리로 들어서니 20여 개의 포장마차들이 늘어서 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 가는 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36 사람이 별로 없는 포장마차를 골라서 들어갔다. 몇 번이었더라..? 기본안주로 나온 귤 랍스터 세트가 가장 유명하다고 했지만 3명이 먹으면 거의 20만 원 돈이라고 해서 그냥 소주와 안주를 주문 했다. 안주로 주문한 '멍게' &산낙지~ 가격은 접시당 2만 원 정도 술을 마시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웬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다. 이 구역에서 키우는 고양이라고 ㅎㅎ 귀엽고 호기심 많은 표정 ㅋㅋ 너무 이뻤다. 포장마차촌에서 행복하길..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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