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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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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393

갑작스런 혼자여행 1일차 -여수

지난달 7월 15일 월요일계속내리던 비와 마음속의 답답함이 비슷하게 내리던 때 갑자기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2주간 낮밤이 바뀐터라 잠도 자지 않고 날이 밝자마자 '코레일톡'어플을 깔고여수행 기차표를 끊었다 오전 11시경 서울역 도착 기차를 기다리며 서울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서울역에 기차를 타러온건 정말 오랜만이다 아 물론 혼자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것도 처음이다 실제로 첨 보는 KTX도 신기하고 기차역의 분위기가 날 설레게 한다 무궁화호를 타고 여수엑스포 역으로 출발~ 저녁 6시 드디어 여수에 도착했다여수엑스포장을 둘러봤다.. 볼게 없다 --… 굉장히 한적기차에서 먹은 핫바와 맥주한잔으로 배고픔을 견디며 오동도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중부지방은 장마라 우중충한데 신기하게도 남쪽으로 ..

Travel/Korea 2013.08.06

팥빙수

팥빙수의 계절 카페에 가면 팥빙수,녹차빙수,밀크빙수,과일빙수 등등 빙수만 주문하는 계절이 왔다 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사람들은 더더욱 많은 빙수를 찾겠지 오늘은 장마 전까지 먹은 빙수들 살짝 정리~ 종로 '카페 굿 오브닝'의 팥빙수 팥이 너무 적어 불만-- 빙수도 그닥 부드럽지 않고.. 홍대 카페 '자기야'의 밀크빙수 3인분 엄청난 양과 부드러운 빙수가 기억에 남는다 '카페베네' 팥빙수 견과류와 푸짐한 팥,그리고 왕떡이 인상적인.. 그러나 얼음은 부드럽지 않은편 홍대 팥빙수 카페 '달수다'의 견과류빙수와 밀크빙수 부드럽고 달콤한 빙수와 맛있는 팥 양이 약간 적은감이 있지만.. 맛있었다 이것저것 토핑이 들어간 화려한 빙수들을 많이들 찾지만 사실 난 엄청 부드러운 얼음과 약간의 우유 듬북친 연유..

Place 2013.07.09

[삼청동,팔판동]그릴데미그라스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양식당 그릴데미그라스행정구역상으론 팔판동이지만삼청동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삼청동맛집이라고 해도 무관할거 같다 전부터 가려고 벼르던 경양식당으로일본식 함박스테이크,비후까스등을 파는 곳이다 가게 분위기도 심플하고 깔끔해 너무 맘에 드는 그릴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20,000원) 맛은 물론.. 비주얼이 맘에 든다! 데미그라스소스와 계란후라이로 이루어진 함박스테이크밥은 추가도 된다 겉은바삭 속은 부드러웠던 비후까스(25,000원) 어렸을적 먹었던 경양식의 맛과 심플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곳이다 더 자세한 리뷰와 사진은 아래링크참조↙그릴데미그라스 가는길 by Marco

Place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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