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avel/Korea103

8월 제주 여름휴가 9 - 오설록 티뮤지엄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9 여행 셋째 날 아침 볼스 카페에서 사 온 빵과 우유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날씨와 일정을 체크했다. 하늘에 구름이 꾸물꾸물 한 것이 오늘 날씨는 변덕이 심할 것 같았다. 2018년 9월 1일 3일 차 코스 오설록 → 한림칼국수 → 곽지해수욕장 → 에어비앤비(루체앤하우스) → 하이앤드카페 → 삼영식당 셋째 날 첫 번째 코스는 '오설록 티 뮤지움' 지난 사촌들과 갔을 때 생각보다 좋았어서 다시 한번 보려고 첫 코스로 잡았다. 지난 포스팅 → https://marcoaeolus.com/223?category=1037100 평일이라 한산했던 '오설록 티 뮤지움' 녹차 전시관, 카페, 녹차 밭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설록 티.. 2019. 8. 11.
8월 제주 여름휴가 8 - 모슬포항 노을,멘도롱카페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8 홍성방에서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일정은 이걸로 마치고 쉴 겸 근처의 카페를 찾아나섰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해수욕장 → 카페 바다다 → 모슬포항 → 홍성방 → 멘도롱카페 그리고 마침 모슬포항에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항구에서 지는 해를 본건 처음인 것 같다. 정말 크고 맑았던 해 해가 지고도 모슬포항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항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일과를 마치고 해가 깃든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삶도 꽤나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홍성방에 갈 때 본 '멘도롱카페'로 이동했다. 희한하게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던 카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주스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숙소로.. 2019. 7. 24.
8월 제주 여름휴가 7 - 모슬포항,홍성방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7 이번에도 사진 위주의 포스팅. '카페 바다다'에서 나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쪽의 '모슬포항'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해수욕장 → 카페 바다다 → 모슬포항 → 홍성방 → 멘도롱카페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항구 구경을 나섰다. ❖모슬포항 항구 앞 귀여운 가게들 오랜만에 본 항구. 너무 시원했다. (풍경은..) 맑은 바닷물에선 고기들이 총총 튀어올랐다. 한적한 항구 저 멀리 고깃배를 수리하는 조선소의 모습이 보인다. 배에 뭔가를 계속 칠하시는 어머니들 텀벙거리는 고기를 보면서 서울에서의 소식을 기다렸다. 오늘도 약속한 시간에 서울에선 연락이 오지 않았다. 화도 나고 근처의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2019. 7. 23.
8월 제주 여름휴가 6 - 카페 바다다 VADADA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6 중문해수욕장에서 나와 잠시 숨도 돌리고 늦은 점심도 먹을 겸 서귀포 해변가에 있는 핫한 카페 '바다다'에 왔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색달해수욕장 → 카페 바다다 → 모슬포항 → 홍성방 → 멘도롱카페 ❖카페 바다다 VADADA 영업시간 : 매일 10:00 ~ 01:00 연락처 : 064-738-288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지번대포동 2384 (우)63544 특이하게 '아동출입제한' 카페다. 보호자 1인당 1명의 아동만 출입이 허용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아애 '노키즈존'이다. 음... 이 곳의 단점은 가격 솔직히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그래도 배고프니까 수제버거와 음료 2개를 골랐다. 평일이고 .. 2019. 7. 21.
8월 제주 여름휴가 5 - 중문색달해수욕장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5 쇠소깍에서 즉흥적으로 정한 다음 목적지 '중문색달해수욕장' 물이 많고 파도도 쌔서 제주에 가면 제법 자주 갔던 해수욕장 중 하나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색달해수욕장 → 카페 바다다 → 모슬포항 → 홍성방 → 멘도롱카페 성수기가 끝나서 그런가 한적한 해수욕장 입구 저 멀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한~적 파도가 너무 높아서 들어가진 않고 그냥 발만 담가보기로 했다. 물속에 들어간 사람들보다 서퍼들이 더 많았다. 시원해 보이는 바다 여유로워 보이는 서퍼들의 모습 올해엔 나도 서핑 강습을 받아보고 싶다. 맑은 하늘도 보고 시원한 파도도 보면서 해변가를 산책했다. 그러던 중 응? 파도가 꽤 크네.. 와아~ 철썩~ 생각보다 강한 파도에 공격을.. 2019. 7. 19.
8월 제주 여름휴가 4 - 쇠소깍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4 볼스카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뭘 할까 하다가..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쇠소깍'에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색달해수욕장 → 카페 바다다 → 모슬포항 → 홍성방 → 멘도롱카페 쇠소깍 주차장에 차를 댔다. (주차 무료) 그리고 간식을 사러 매점으로.. 돌하르방풀빵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감귤주스만 샀다. 이번 여행에선 감귤주스를 엄청 먹었네 ❖제주 서귀포 쇠소깍 효돈천 하구(깍)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깍'이라 불려진다. '소'는 크고 깊은 못이란 뜻으로 '쇠소'는 소가 누운 모양의 못이란 뜻이고, '깍'은 끝이란 뜻의 제주도 말이다. 여기가 쇠소깍 상류지점 돌들의.. 2019.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