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lace327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2019. 7. 8. [동편마을]디자인 카페 아프리카 안양 동편마을에는 많은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오늘은 많은 카페 중 '디자인 카페 아프리카' 라는 곳에 방문했다. 같은 마을에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도 있으니 잘 구분해서 가야할 듯 ❖디자인 카페 아프리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83 번길 83⎜031-381-6938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 다들 예쁜 인테리어에 기분 UP 카페 안쪽에 하늘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메뉴들의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5000원 수준 디저트는 7000~13000원 사이. 디자인 카페라서 그런가 멋진 소품들이 많다. 비싸고 이뻐 보이는 스피커 아프리카니까..(?) 동물 조형물 소품들도 당연히(?) 있다! ㅋㅋㅋㅋㅋ (화장실 쪽엔 기린도 있다ㅋㅋ) 자전거 체인와 파이프 등으로 구성된 스팀펑크(?)스러운 조.. 2019. 5. 29. [과천]선바위메밀장터 어린이 날 저녁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작은 고모가 합류했다. 고모의 추천으로 선바위역 근처에 맛집 '선바위 메밀 장터'로 향했다. ❖선바위 메밀 장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 449-5 | 02-504-0122 한식 푸근한 분위기의 가게 분위기 바글바글~ 사람들도 많았다. 메뉴판 국수와, 찜닭, 파전 등 막걸리 안주(?) 같은 메뉴들이 가득하다. 밑반찬으로 나온 짠지 명태회 수육(소 -15000) 잘 삶은 고기와 보쌈 무채를 싸서 냠냠 이 조합은 맛없을 수가 없다. 해물파전(18000) 노멀 한 해물파전의 맛, 괜찮았다. 들기름 막국수(9000) 들기름에 막국수를 비벼서 먹는 슴슴한 막국수. 솔직히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고모는 예전 시골에서 먹었던 국수 맛이라고 ㅎㅎ 어른들은 좋아하실지도..! 메밀소바(900.. 2019. 5. 28. [백운호수]카페 그린플래그커피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식사를 잘 마친 후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들른 카페~ '그린플래그커피' ❖그린플래그 커피 경기 의왕시 학의동 604-2 / 031-426-4411 카페에서 보이는 잘 정비된 호수 둘레길 매년 5월 어버이날,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백운호수에 자주 왔었다. 그래서 이 곳에 오면 할머니 생각이 자주 난다. 아마 사촌들 모두 그럴 거다. 어렸던 동생들도 이제는 이렇게 다 컸다. ㅋㅋ 입장~ 음.. 근데 여기 가격은 좀 비싸다. 아메리카노가 8000원!.. 에잉 다른 데 알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도 오래 걸린다 ㅎㅎ 바글바글한 카페 안 어쨌든 주문을 마치고 자리로~ 자리에 앉자마자 게임 준비를 한다 ㅋㅋ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보드게임 설명서를 읽고 방법을 숙.. 2019. 5. 26. [백운호수]온누리 장작구이 5월은 가정의 달 5월 5일에는 사촌동생과 함께 보내고 5월 8일에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포스팅은 동생들과의 포스팅 안양, 범계역 앞에서 동생들과 만났다. 늦지 않게 모두 모인 동생들(아 한 명 빼고 ㅜ) 밥 먹고 보드게임을 하기로 해서 MAHE라는 보드게임을 구입했다. ㅎㅎ 점심을 먹기 위해 백운호수로 이동~ 예전에 할머니 살아계실 때 자주 갔던 '온누리 장작구이'로 향했다. ❖온누리 장작구이 경기 의왕시 내손동 44-5 2층 / 031-426-9293 인기가 많은 집이라 그런가.. 주차장을 꽉 매운 자동차들 30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기다렸다. 메뉴판 미리 뭘 먹을까 고민. 우리는 삼겹살 장작구이 위주(?)로 먹기로 했다. ㅋㅋ 그리고 입장~ 뭔가.. 조촐.. 2019. 5. 25. [상암동/DMC]홍루이젠 오늘 소개할 곳은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 체인점이라는 홍루이젠의 DMC지점(?) '홍루이젠 상암점'이다. 홍대에서 처음 봤었는데 이제는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한다. 우리 회사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식사용으로 샌드위치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실 한 달 동안 꽤 여러 번 갔다.) 누리꿈스퀘어 건너편,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홍루이젠 상암점 작고 아담한 가게에 귀여운 샌드위치들만 진열 되어 있다. 샌드위치는 종류는 총 4종류가 있다. 4종류의 샌드위치 중 나는 3종류를 먹어봤다. (치즈만 빼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샌드위치이지만 오리지널 햄샌드위치 2019. 5. 2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