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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2

서울에서 부산, 부산에서 서울 지난 3월 24일 일 겸, 놀러겸(?) 부산에 다녀왔다. 무사히 부산역 도착 오랫만에 보는 커피 판매 리어카 오늘의 일터 경성대 해운대 이외의 지역은 남포, 서면 이외에 3번째 지역이다. 잠시 대기하며.. 일터 사진1 대기하며.. 일터 사진2 일터 사진3 유명 유튜버인 G식백과의 김성회님 무사히 일을 마치고 숙소로~ 숙소는 저렴하고 내가 즐겨가는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으로! 토요코인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이다. 친구와 함께 저녁은 거나하게~ 소고기! 분해 냠냠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소화도 시킬 겸 해운대 밤바다를 산책했다. 먼 부산까지 와준 조사장 ㅋㅋ 저게 그 유명한 엘시티인가 빙글빙글 돌다가 포장마차로 향했다. 해운대 포장마차 거리 ..에서 먹지 못했다.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못 잡았.. 2019. 4. 17.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8 - 집으로, 귀국선물 아침 8시, 4일 동안 정들었던 에어비앤비 집을 떠나 보스턴 로건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우버를 불렀다. ⎜2018년 4월 9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로건 공항 → 디트로이트 공황 → 인천공항 부웅~ 공항까지 가는 길 꼭 집 갈때는 아쉽게 날이 맑다. 아.. 도착할 땐 비바람 몰아쳤는데.. 이렇게 맑으면 가기 싫어지게 ㅜ 담엔 출장을 가도 1~2일 정도는 여유있게 잡아서 간 김에 보고와야겠다.. 일단 집에 가게 되었으니 셀프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출국심사를 받았다. 입국심사와 달리 출국심사는 굉장히 순조롭.. 하긴 나가는거야 별로 시비 안걸겠찌 ㅋㅋ 선물을 살까 하고 보스턴공항의 면세점을 살펴봤는데.. 가게자체가 없다...;; 술, 화장품 뭐 이런것도! ㅋㅋ 환승하는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살펴보.. 2019. 4. 16.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7 - 씨푸드 레스토랑 Row34 행사를 무사히 마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씨푸드 레스토랑 맛집이라는 Row34라는 곳으로 향했다. ⎜2018년 4월 8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Caffe NERO → Row34 내일이면 귀국, 언제 또 오려나.. 좀 더 놀다 가게 비행기표를 하루 이틀 길게 끊을걸 하고 후회했다 ㅜ 다음에 해외에 행사를 가게 되면 꼭 그래야겠다. Row34 도착~ 그런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1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다른 가게도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Caffe NERO 다행히 바로 옆에 유명한 카페 체인점인 '카페 NERO'가 있었다. 붉은 벽돌과 나무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스럽다. 나는 카페라떼 주문~ 동생은 핫 촤콜릿~ 을 주문했다. .. 2019. 4. 15.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6 - PAX EAST 2018 행사 4일차 모습 2018 PAX EAST 전시 4일차 스케치 오늘은 드디어 팍스이스트 행사 마지막 날이다. ⎜2018년 4월 8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Caffe NERO → Row34 오늘도 브로드 웨이 패스트리에서 모닝 커피 구입~ 벌써 마지만 날이라니.. 기분이 묘했다. 마지막 날이니 팍스이스트 전시장까지 가는 길을 쭉 찍어봤다. 주유소인줄 알고 찍었는데 지금 보니 아닌거 같다. 보스턴 소방서와 소방차 모델같은 매튜의 뒷 모습 소금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던 공장을 지나 무사히 출근했다. 4일 동안 정들었던 우리 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부스 근처에 무슨 사고가 났는지 바닥이 피투성이가... 사고 현장을 빙 둘러싸고 통제하는 행사진행요원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한 행.. 2019. 4. 14.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2019. 4. 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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