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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786

6월 후쿠오카 여행14 - 쇼핑, 무인양품 MUJI 도시락통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네 번째 포스팅 비프 타이겐에서 식사를 마치고 무인양품으로 입장. ⎜2018년 6월 13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GU → 캐널시티(비프 타이겐, 무인양품) → 마누 커피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후쿠오카 공항 → 인천 공항 사실 이때 무지에서 사고 싶은 것들이 명확했다. 바로 '도시락통' ❖무인양품 캐널시티점 왜인지 모르겠지만 ㅎㅎ 우리나라 무지에서는 안 파는 저 동글동글한 알루미늄 도시락통을 너무 갖고 싶었다 ㅎㅎ 작은 거, 큰 거 해서 하나씩 구입했다. 무인양품에 오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 중에 하나는 침장류~ 커버 같은 게 우리나라보다 싸서 많이 구입해 가는데 이 때는 도시락통만 구입했다. 단아한 무인양품의 인테리어. 인테리어 컨설팅도 해주는 듯했다. 하.. 2019. 5. 16.
6월 후쿠오카 여행13 - GU, 비프타이겐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세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숙취와 아쉬움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2018년 6월 13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GU → 캐널시티(비프 타이겐, 무인양품) → 마누 커피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후쿠오카 공항 → 인천 공항 마지막 날이니 몬탄 하카타 호스텔의 조식을 먹고 움직여 보기로 했다. 한적한 몬탄 하카타 호스텔 로비의 모습 각종 빵과 계란, 샐러드로 접시를 채우고 커피로 입가심까지 한 후 체크아웃을 했다. .. 꼭! 꼭! 왜 내가 집에 갈 때에 날씨가 제일 좋은 것인가.. 귀국 비행기가 오후 6시라 호스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첫 번째 일정은 쇼핑이다. 함께 간 친구가 강추한 유니클로 산하의 브랜드 'GU'.. 2019. 5. 15.
아웃백과 계양시장 그리고 놀이터 주말 일기를 쓰는 포스팅이 연속 2개 ㅋㅋ 지지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다. 시작은 부시맨빵으로~ 어렸을 때 아웃백에 가면 항상 설렜었다.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릴 적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묘하게 기분이 좋다 ㅎㅎ 수프도 냠냠 코코넌 쉬림프도 냠냠 오일 파스타도 냠냠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냠냠 맛있게 먹었다. 즐거웠던 아웃백 다음날 아웃백과 대조되는 계양산 전통시장의 분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귀여운 김치, 고기만두에 김밥~ 거기에 칼국수와 쫄면까지 먹으면 이런 진수성찬이 없다. 아웃백 식사랑 비교하면 약 10배 가격차이.. ㅋㅋㅋ 시장 최고~ ㅎㅎ 오랜만에 먼지도 없고 따듯하고 맑았던 봄날의 주말 by Marco 2019. 5. 14.
[여의도]카페 마호가니 지지지난주 주말 5월에 결혼을 하는 친구를 만나 청첩장을 받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결혼 스토리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호가니 카페로 이동했다. ❖마호가니 커피 여의도점 여의도 올 때마다 꽤 자주 들렀던 카페 케이크, 빵 등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한다.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있고, 각종 예쁜 케이크들도 잔뜩 있었다. 먹음직 1 먹음직 2! 먹음직 3! 크아~ 다 먹고 싶었지만 식사를 하고 온 곳이라 패스~ 분명히 식사를 해서 배부르다고 했는데 저렇게 빵을 많이 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4000)와 자몽에이드(5000) 등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맛이었던 브라우니와 앙버터 빵 ㅋㅋ 커피 맛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페에서 친구와 헤어진 뒤 오랜만에 한강도 보.. 2019. 5. 13.
6월 후쿠오카 여행12 - 한식주점 '록스톡 Lock Stock'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두 번째 포스팅 2차 술집을 살펴보며 숙소로 향하다. 매우 한국적인 이미지들을 발견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벽면에 그려진 한복을 입은 캐릭터 그리고 그 옆에 한식 주점이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태극기라.. 일본에 있는 한식주점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ㅋㅋ 오오? 들어가보니 한국에서 자주 보던 테이블과 고깃집 연통! ㅎㅎ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한식주점 록스톡 Lock Stock 일본인이 보는 한국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2019. 5. 12.
6월 후쿠오카 여행11 - 야키토리 맛집 '이자카야 세이키치 成吉' 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한 번째 포스팅 이자카야는 또 어딜 가야 하나 하고 검색해 보니 텐진이 후쿠오카 최고 번화가였다. (당시엔 몰랐음) 주변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이자카야가 많은 골목이 있어서 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2018년 6월 12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미야케우동 → 캐널시티(무지) → 하카타 포트 타워 → 텐진 지하상가 → 효탄스시 회전초밥 → Yakitori Daimyo 세이키치 → 한식 주점 lock stock 우리가 검색해 둔 이자카야를 가는 길 어둠이 내린 케고공원에는 젊은 남녀들이 혼자 또는 둘씩 앉아 있었다. 맨 처음 우리가 찾아본 곳은 이자카야 '네지케몬'이라는 곳이었는데.. 야외에 노출된 곳이 이자카야란 생각을 못해서.. 지나쳐 버렸다 ㅋㅋ 그래서 새롭게..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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