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물건들 간단 돌아보기
귀여운 '프릳츠 콜드 브루 세트'
확실히 마켓컬리는 다른 곳에서 보기 쉽지 않은 브랜드들이 모여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귀여운 패키징
커피와 함께 귀여운 해달? 물개? 캐릭터가 새겨진 컵을 세트로 함께 준다.
사실 커피 맛을 즐기기 위해서보단 패키징과 저 캐릭터 컵이 귀여워서 갖고 싶어 지는 것 같다.
양은 좀 적었지만 콜드브루 맛도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맛본 콜드브루에 눈이 떠져서 다른 콜드 브루들을 구입해서 맛봐 보기로 했다.
마켓컬리 콜드브루 검색 1,2번째에 뜬
[카페 뎀셀브즈]콜드브루와 [인텔리젠시아]콜드브루 를 구입해 봤다.
양은 대략 둘 다 500ml 정도 되는데 가격은 카페 뎀셀브즈 콜드 브루가 13,200원, 인텔리젠시아 콜드 브루는 15,000원
카페 뎀셀브즈가 약간 산미가 더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었다.
콜드브루와 함께 구입한 '초마루 플라워 섬유 스프레이'
디퓨저는 은은하니 좋아서 섬유 스프레이도 좋겠지? 했는데
마구 뿌리게 되는 섬유 스프레이의 특성상(?) 2~3번 뿌리면 꽃향기가 엄청나 진다.. 향이 너무 강렬해서 다음에 또 구입은 안 할 것 같다.
배송비 무료까지 도달하기 위해 구입한 [라쿠치나]프리미엄 파니니 2종
그릴드 비프 파니니와 콰트로 포르마지오 파니니 2종을 구입해봤다.
가격은 개당 3600원, 전자렌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맛 좋은 파니니 완성된다.
맛도 좋아서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딱 좋을 거 같다.
오랜만에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 팩! '슈퍼 마리오 3D월드 + 퓨리 월드'
스위치 팩은 볼 때마다 너무 감촉도 좋고 귀엽다.
게임도 제법 재밌다. 쉽다! 이 게임에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의 영감을 받았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잘하면 엔딩까지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적고 보니 이것저것 구매했었네..
작은 물건들이어도 역시 쇼핑은 즐겁다ㅎㅎ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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