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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부산]기장 해동용궁사

Marco Photo 2020. 12.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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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해동용궁사

 

 

부산 기장에 위치한 부산의 관광지로 유명한 절 해동용궁사를 소개한다. 

부산에서 이동한다면 택시가 가장 편리,  성수기나 주말에는 꽤나 막힌다. 

 

❖해동용궁사

위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입장 가능시간 : 05:00 ~ 일몰 시까지)

홈페이지 : www.yongkungsa.or.kr

연락처 : 051-722-7744 

*주차가능

 


 

 

달마상? 엄숙한 어머니상? 

사실 해동용궁사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첫 방문할 때는 그나마 바닷가에 위치와 경치 때문에 볼만했지만 두 번은 갈 만한 곳은 아니다. 

뭐랄까.. 너무 난잡하달까? 

 

 

 

기원을 위한 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동용궁사 입구

 

 

 

해동용궁사 측에선 원래 이름이 보문사였고, 1376년 고려 말에 공민왕의 왕사 나옹화상 혜근이 창건한 사찰이었다'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일제시대인 1930년대에 제건 되었고, 1974년 현재 이름인 해동용궁사로 바뀌었다고 했지만.. 검색해보니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기사도 나있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90705000624

 

해동용궁사 유래 `논란`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동용궁사의 유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기장군청이 군보인 "기장사람들"4월호에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의...

www.busan.com

 

 

 

 

어쩐지 너무 좀..

번잡하다 했다.

 

 

 

 

그래도 이미지 적으로는 재밌어서 한 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다.

나야 뭐 불교신자도 아니고

 

 

 

하지만 해동용궁사의 이 입지만은 볼만하다. 동해바다와 접한 절이라니!

 

 

 

관세음보살

 

 

 

코로나 전에는 더 바글바글 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적었다. 

 

 

 

대웅전

 

 

 

석가탑?

 

 

 

포대화상

 

 

 

이번엔 굳이 위로 올라가진 않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던 날

 

 

 

이 각도가 제일 유명한 각도이지만

35mm만 가져가서 ㅎㅎ 이 화각이 최선 ㅜ

 

 

 

우린 관광객이니까!

관광객처럼 사진이나 찍었다.

 

 

 

저 부처상만 있었다면 더 아름다웠을 텐데

 

 

 

자갈 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구멍

 

 

 

조금 까기도 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과 정겨운 느낌이 있는 장소

아직 안 가봤다면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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