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하이 출장 여행 12 - 푸동공항 김치라면

 

 

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13

 

 

3박 4일의 짧은 상하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꼭 집에 갈 때는 날이 맑다.

 

2019년 8월 5일 월요일
호텔 → 푸동 국제공항(ACTING CAFE) → 인천 국제공항(입구장 면세점)

 

 

 

하늘에서 화살비가 쏟아지는 듯한 디자인의 푸동공항 안으로 들어섰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항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출국수속을 진행했다.

 

 

 

시간이 너무 남아서 면세점 구경을 잠시 하기로 했다.

 

 

 

음.. 딱히 살 건 없어서 그냥 과자나 몇 개 샀다.

 

 

 

그리고 어제 친구가 추천해준 푸동공항 명물(?) '김치라면'을 먹으러 'ACTING CAFE'라는 면세점 내 식당을 찾았다.

 

 

 

메뉴는 스테이크(?), 한국식 라면 등을 팔고 있었다.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잠시 대기하다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한국에 가면 금방 매콤한 걸 먹을 텐데.. 못 참고 주문한 '한국식 김치라면' 58위안(약 9500원)

 

 

 

뭔가 친구가 추천할 만 했다. 

뭔가 자극적! 게다가 매콤하고 김치 맛 제대로 나고 ㅎㅎ

맛있었던 김치라면 

 

 

 

김치라면만 시키기 좀 그래서 밥이 있는 소고기가 곁들여진 '점심 정식'(68위안=약 11000원)을 주문했다.

뭔가 좀 심심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

 

 

 

식사도 마치고 쇼핑도 했겠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입해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안녀어엉 상하이~

 

 

 

아..! ㅋㅋ  그리고

마지막 기내식은 닭고기덮밥으로 마무리했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