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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상하이 출장 여행 13 - 입국장면세점

by Marco Photo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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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13

 

 

.. 짐을 찾고

상하이 출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9년 8월 5일 월요일
호텔 → 푸동 국제공항(ACTING CAFE) 인천 국제공항(입구장 면세점)

 

 

 

또 다른 친구의 부탁을 받고 아버지 선물로 드릴 양주를 한병 구입하러 최근에 생긴 '입국장 면세점'으로 향했다.

 

 

 

참고로 입국장 면세점 판매 품목 1위가  '주류'란다.

아마 술이 무거워서 그렇겠지? 

 

 

 

친구의 부탁으로 '조니워커 블루 1L' 짜리를 구입했다. 입국장 면세점 오픈 쿠폰을 적용해서 24만 원에 구입!

 

 

 

집으로 돌아와 본 이번 출장에서 구입한 면세상품들

술, 향수, 담배, 화장품 잘 팔리는 건 다 사 온 것 같네..

 

마무리로 이번에 구입해 온 면세품들 간단 소개

 

 

 

거대한 조니워커블루 1L!

.. 내가 마셔버리고 싶었지만 친구에게 잘 전달해 주었다 ㅋㅋ

 

 

 

그리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거의 50% 할인을 받아 구입한 '조 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쏠트'

 

 

 

8만 원 정도에 구입했다.

이번 향수 향도 괜찮았지만 다음엔 '블랙베리'로 구입해야지

 

 

 

구구와 엄마 선물로 구입한 입생 로랑 립글로스

선물 받으신 분들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 잠 안 올 때 먹으려 구입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 산'

이것도 무척 저렴하게 구입했다.

 

 

 

할인쿠폰에 할인카드(2만 원)까지 적용해서 무려 7만 2천 원에 구입! 

 

 

 

대만족스러워하며 오픈하던 날..

 

 

 

3820번째 병인가 보다.

 

 

 

오랜만에 18년 산이라 긴장하며 첫 잔~ 시음

 

 

 

음.. 이렇게 독했던가?  ㅋㅋㅋ

담엔 그냥 술 종류에 상관없이 제일 저렴하고 할인하는 1L짜리를 술로 구입해야겠다. 

 

 

 

맛적으론 글렌피딕 18년산보단  12년산이 부드럽고 입에 잘 맞는 거 같다.ㅎㅎ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만족~ 게다가 이미 거의 다 마셨다.

 

이렇게 상하이 출장기 모두 끝!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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