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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6월 후쿠오카 여행13 - GU, 비프타이겐

Marco Photo 2019. 5.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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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후쿠오카 여행 열세 번째 포스팅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숙취와 아쉬움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2018년 6월 13일 코스

몬탄 하카타 호스텔 → GU → 캐널시티(비프 타이겐, 무인양품) → 마누 커피 → 몬탄 하카타 호스텔 → 후쿠오카 공항 → 인천 공항

 

 

 

마지막 날이니 몬탄 하카타 호스텔의 조식을 먹고 움직여 보기로 했다.

한적한 몬탄 하카타 호스텔 로비의 모습 

 

 

 

각종 빵과 계란, 샐러드로 접시를 채우고

 

 

 

커피로 입가심까지 한 후 체크아웃을 했다.

 

 

 

.. 꼭! 꼭! 

왜 내가 집에 갈 때에 날씨가 제일 좋은 것인가..

 

 

 

귀국 비행기가 오후 6시라 호스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첫 번째 일정은 쇼핑이다. 

함께 간 친구가 강추한 유니클로 산하의 브랜드 'GU'로 향했다.

 

 

 

하카타역 옆에 위치한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 3층에 위치한 GU 

 

❖ GU

 

 

GU의 장점은 가격..! 유니클로와 비슷한 품질에 가격은 거의 반값이다.

작년엔 우리나라의 롯데월드타워에도 입점한 걸로 알고 있다.

 

 

 

 

호오.. 이렇게 저렴하면 쇼핑 시작이다~ 

가볍게 면바지와 티셔츠 등을 구입했다.

 

 

 

쇼핑을 마치고 잠시 커피타임~ 

 

 

 

날씨가 좋으니 테라스에 앉아서 아이스커피만 마셔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여유로운 휴식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점심으로 후쿠오카의 유명한 함바그를 먹어보려고 

키와미야 KIWAMIYA라는 곳을 찾아 엄청 힘들게 찾아갔는데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뭔 놈의 줄이.. ㅜ 거의 1시간 반 정도는 기다려야 할 정도로 길이 길었다.

 

 

 

함바그는 포기했지만 고기는 포기 못하겠다!

일단 근처의 가장 큰 쇼핑몰인 캐널시티로 이동했다.

 

 

 

캐널시티 도착! 

분수가 나오는 곳을 감상 중인 귀여운 꼬마

 

 

 

그리고 캐널시티 안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 비프 타이겐으로 입장했다.

 

❖ 비프타이겐

 

 

이 소는 너무너무 맛있어요. 군침 돌아요 라는 소개문(?)

 

 

 

고기다! 먹음직..

내가 주문한 '목살 스테이크(2400엔)'

 

 

 

친구가 주문한

'함바그(1200엔)~'

 

 

 

ㅎㅎ 스테이크는 역시 진리~ 

 

 

 

밥 위에 얹어서 와구와구 먹어치웠다.

 

 

 

즐거운 점심을 마치고

쇼핑을 이어 가기 위해 무인양품으로 이동했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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