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9년 4월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에 아까운 날이었다.
오랜만에 동물들이랑 봄꽃을 볼 겸, 카메라를 들고 집 근처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사진이 좀 많다. (스크롤 주의!)
유일하게 카메라에 잘 보이게 앉아있던
퓨..
퓨..ㅁ
퓨마..!
토끼는 풀을 먹는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알파카
어렸을 땐 그저 신기한 마음뿐이었는데 지금은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고개를 돌리고 잠자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by Marco
728x90
반응형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과 계양시장 그리고 놀이터 (0) | 2019.05.14 |
---|---|
어벤저스 엔드게임 봄날 (0) | 2019.04.29 |
연남동 갤러리 챕터 투 CHAPTER II 전시 - 나로서 보고 있는 것 (0) | 2019.04.23 |
코뼈가 부러졌다 (0) | 2019.03.31 |
2018년 산소 떼 하러 가던 날의 기록 (0) | 2019.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