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독일 베를린 출장 여행 후기6 - 행사 2일,TOCA ROUGE,소니센터

2017년 2월 8일 베를린 출장 넷째 날.

2017 캐주얼 커넥트의 행사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제 시차도, 베를린의 분위기도 어느 정도 적응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행사날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4일차 코스

호텔 → 베를린역 (STATION Berlin) → Potsdamer Platz ARKADEN → 토카로그(TOCA ROUGE) → 브란덴브루크문 → 소니센터

오늘도 어김없이 행사장으로 향했다. 

오늘도 바글바글.. 

오늘도 열심히 홍보~~

Sally's Law

귀여운 코스터 사운품도 받았다. ㅎㅎ

오늘의 점심!

커리부어스트 - 소시지와 적당한 커리맛이 정말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행사 마지막 날이라 인디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린다.

참가자들의 투표로 아트,기획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된다.

그리고 선정된 작품에는 저렇게 스티커 표시가 된다.ㅎㅎ 

그리고 시상식~

많은 사람들이 시상식 구경~

시상이 시작되고~

아트,게임디자인,작품상 등등 시상이 이어졌다.

부럽부럽,, 

상금과 부상이 정말 많았다 ㅎㅎ

내부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었는데

정든 베를린스테이션도 이제 안농~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도 마무리 되었겠다!

이제 신나게 놀아?보자 하고 쇼핑 고고!

룰루 랄라~

행사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약국(드러그스토어)를 찾아 나섰다.

걸어가면서 베를린 시내 구경~

천천히 시내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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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다머 플라츠에 도착~

Potsdamer Platz ARKADEN

거대한 쇼핑몰~ 

이 곳에서 베를린 영화제도 열리고 있었다. 

4일동안 외운 독일어 

APOTHEKE = 약국 

유명한 영양제, 약들이 있다고 해서 

몇 개 사봤다.

메디톤진(감기약), 이베로가스트(소화제),게볼크림(발크림) ㅎㅎ 

감기약과 소화제  효능은 약이라기 보다는 약간 독일의 민간요법 약재 같은 느낌이었다. 

솔직히 약발은 좋지 않았다.

여유가 있다면 베를린영화제 영화들도 보고 싶었지만 ㅜ

시간관계상.. 패스

그리고 숙소로 향했다.

맘에 들었던 지하철, 지하철역 풍경도 많이 찍었다.

지하철 타고 숙소로..

정든 호텔 앞 저녁 풍경도 오늘이 마지막.

부단장님이랑 기념사진을 찍고 저녁식사 시간까지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

TOCA ROUGE

토카루즈? 발음을 모르겠다. 수소문한 베를린 맛집으로 고고!

분위기 좋은 TOCA ROUGE 

퓨전중식당이었다.ㅎㅎ

인테리어도 인상적

와인도 주문하고 메뉴들 주문~!

전채요리

누룽지?+새우요리 

1년전 일이라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

메인 디쉬

제육..?+ 밥

탕수육(우유탄 느낌의) + 밥

그리고 닭튀김 + 밥~ 

이런 식의 요리들로 맛있게 식사했다 ㅎㅎ

퓨전식으로 맛있게 식사했다 ㅎㅎ

마지막으로 백주 한잔씩 서비스?

크아! 

불난다. 40도짜리 술에 갑자기 술이 확 올랐다. ㅎㅎ

즐겁게 식사 마무리~!

식사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브란덴부르크 문 보고 행사기간 동안 친해진 통역사분들 보러 소니센터로 향했다.

브란덴브루크문 도착.. ㅎㅎ 

밤에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핀나간 기념사진 ㅎㅎ

소니센터

그리고 맥주 한잔 하러 포츠다머 플라츠 근처의 소니센터로..

화려한 야경의 소니센터 도착!

소니센터 국민연금 제단에서 투자를 한듯.. 

근데 왜 소니센터지..?? ㅋㅋㅋ

연처럼 디자인 된 센터내부 모습 ㅎㅎ

어디서 먹든 맛있는 독일 맥주!

맛있는 안주와 맥주 

그리고 수다~! 

+달달한 와플 앤 잼 앤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식사를 마무리 했다.

영수증 요청~

더치페이~

행사 때 통역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교민 친구들과 앨리스인큐브 팀과 마지막 기념사진 ㅎㅎ

이렇게 베를린 마지막 밤이 끝났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