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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9

8월 제주 여름휴가 9 - 오설록 티뮤지엄 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9 여행 셋째 날 아침 볼스 카페에서 사 온 빵과 우유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날씨와 일정을 체크했다. 하늘에 구름이 꾸물꾸물 한 것이 오늘 날씨는 변덕이 심할 것 같았다. 2018년 9월 1일 3일 차 코스 오설록 → 한림칼국수 → 곽지해수욕장 → 에어비앤비(루체앤하우스) → 하이앤드카페 → 삼영식당 셋째 날 첫 번째 코스는 '오설록 티 뮤지움' 지난 사촌들과 갔을 때 생각보다 좋았어서 다시 한번 보려고 첫 코스로 잡았다. 지난 포스팅 → https://marcoaeolus.com/223?category=1037100 평일이라 한산했던 '오설록 티 뮤지움' 녹차 전시관, 카페, 녹차 밭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설록 티.. 2019. 8. 11.
[연남동]맛집 킨지キンジ 비가 내릴락 말락 했던 어느 날 연남동에 갔다가 일식 덮밥집 '킨지キンジ'를 방문했다. 연남 파출소에 있는 덮밥 맛집 킨지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다는데 우리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킨지キンジ 연남점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 227-11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연락처: 070-7778-6167 '연남동 맛집 되고싶다' - 킨지 간절히 빌면 우주가 도와준다고 했다던가..? 과연 어떨지! 메뉴판의 모습 우리는 '카이센동(18000)'과 '스테키동(16000)'을 주문했다. 작고 아담한 가게 여름에 시원한 맥주가 빠질 수 없다. 크.. 시원~ '클라우드 생맥주(4000)' 이어서 식사들이 등장했다. 우니, 연어, 명란알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카이센동' 맛은.. 2019. 8. 6.
[젠틀몬스터]안경 예티 YETI-01 지난해 12월 젠틀몬스터 '리버티02' 안경테를 수리하러 홍대 젠틀몬스터 샵에 들렀다. 여전히 화려한 전시 중인 젠틀몬스터카운터에 얘기하니 친절하게 수리를 해주신다고 잠깐 샵이라도 둘러보고 오라고 한다. 그래 하면서 샵 여기저기 구경~ 음음, 전시도 과감하지만선글라스 디자인은 더욱더 과감한 젠틀몬스터그러던 중 새로나온 안경테들을 보게 되었다. 코코 COCO 01 이쁘네..? 예티 YETI 01얼라리요?! 이건 더 이쁘네! 음음.. 예전에도 젠틀몬스터에서 이쁘다고 생각했던 안경테가 절판 돼 구입을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랬을까.. 결국 충동구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안경테 하나 더 필요했자나!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제품 언박싱 시작~ 내 기준에 안경계의 애플(?)이라고 생각하는 '.. 2019. 2. 3.
[연남동]맛집 바다파스타 2019년의 1월 어느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연남동의 맛집 '바다파스타'에서 저녁을 먹었다. 연트럴파크를 지나 바다파스타로~연남동에 바다스테이크, 바다피자, 바다파스타 등 여러 가게가 있었는데 왜인지 다 없어지고 바다파스타만 남았다. 털레털레~ BADA PASTA 바다파스타로 입장~ 바다파스타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다. 메뉴선택~ 뭘 먹을까아 주문완료 후 식전 빵냠냠 그리고 메뉴 등장첫 번째로 선택한 메뉴는 살짝 매콤한 토마토 아마트리치아나(17000)생각보다 더 매콤하다 ㅎㅎ 그리고 두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 할머니(?)의 감자뇨끼(17000)를 주문했다.여기오면 항상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를 먹는데 오늘은 새로운 시도! 바다파스타는 역시 크림인가! ㅋㅋ뇨끼도 아주 맛있었다~ 찹찹그런데.. 원래 .. 2019. 2. 1.
[5 STAR COFFEE] 5스타커피에서 원두를 구입했다. 1월 어느날구구가 극찬한 커피 원두를 사러 신내동에 위치한 '5스타커피'로 향했다. 작고 아담한 가게원두랑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 과정도 있는 가게였다. 내가 구입한 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G1 내추럴 200g' (12000)원두를 구입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주신다. 커피 내릴 동안 요리조리 가게 둘러보기~ 메뉴가격은 대략 아래와 같다. 롱고 =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3500원플랫화이트 3500원 등 우리는 롱고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둘 다 맛이 너무 좋았다. 원두를 처음 구입해 봐서 그런가 홈카페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 드립 내리기 전 저렴한 드리퍼와 드립포트도 구입~ 드리퍼는 그냥 마트에서 3000원짜리로 ㅎㅎ 드립포트는 네이버에서 빈플러스 600ml 사이즈를.. 2019. 1. 31.
[망원동]맛집 이자카야 '미자카야' 2018년 9월 어느 날친구와 함께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간 망원동의 맛집 이자카야 '미자카야' 망리단길이라고 할 정도로 망원동도 2~3년새에 작고 아담한 가게들이 많이 들어섰다.미자카야도 그 중 하나. 일본어인듯 한글인듯한 미자카야의 간판최대 3인까지만 입장가능, 그리고 너무 늦게가면 웨이팅이 너무 길거나 재료가 떨어진다ㅜ 이 날은 7시반 즈음 갔는데 한 20~30분쯤 기다렸다 입장했다. 오키나와 풍? 이자카야를 표방하는 것 같았다 ㅎㅎ 메뉴는 계절마다 조금씩 바뀌는 듯 하다'모리아와세(1인 18000)' 주문!ㄴ자 다찌형이라 조리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그리고 '오리온 생맥주(8000)' 시원~아쉽지만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그 맛까진 나지 않는다.. 맥주를 주문하니 기본 안주가 나온다. 모리아와세 이 날..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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