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논 6D162 3월의 제주여행 2일 쉬는팡흑돼지 (이어서) 한라산 하산 후 지친몸을 이끌고 맛난 점심을 먹기위해 제주도 흑돼지맛집 '쉬는팡'으로 향했다 목요일 오후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라 그런지 한산한 가게의 전경어릴때 방문했던 쉬는팡은 이런 으리으리한 가게가 아니었는데ㅎㅎ세월이 많이 흘렀다 어쨋거나흑돼지(오겹살+목살) 2인분 주문! 가게 안이 한산해서 좋았다 ㅎㅎ 시원한 동치미를 비롯한 밑반찬들이 나오고~ 제주 흑돼지 집들만의 특징? 젓갈도 등장흑돼지를 젓갈에 찍어먹는다ㅎㅎ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오겹살 & 목살 한라산 등반 후 너무 지치고 배고팠기에..말없이 가마솥뚜껑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고 잠시 기다리니 노릇노릇 고기가 익기 시작한다 젓갈도 끓기 시작하고고기는 순식간에 절단 김치도 올려서 구우니 크아..맛있겠다ㅎㅎ맛있구나~_~ 쌈도 싸먹고젓갈에도 찍어.. 2015. 5. 25. 3월의 제주여행 2일 한라산 3월 5일 아침 7시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여니 다행히 날씨가 아주 맑다 전날에 날씨가 너무 흐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하며 서둘러 씻고 한라산으로 갈 준비를 했다. 하루사이에 날씨가 급변 ㅎㅎㅎ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 3월 초이지만 아직 정상쪽에는 눈이 쌓여있다. 처음 제주도 올때는 한라산의 정상을 꼭 보리라 하며 정상으로 가는 '성판악 코스'를 택하려 했지만.. 우리는 등산화 외에는 아무 장비도 없었기에 다음에 도전하기로 하고 가장 무난하고 아름답다는 '영실탐방로' 선택했다 다른 한라산 등반코스는 한라산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우리의 전체 등반 코스는 '영실휴게소 출발 → 윗세오름대피소 혹은 남벽분기점까지? → 어리목 탐방로'로 하산하기로 정하고 9시 반쯤에 출발~! 터털터털 정상?을 향해~.. 2015. 5. 24. 3월의 제주여행 1일 김녕미로공원,월정리해변,올래국수 지난 3월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2월초부터 얼리버드로 태국이나 홍콩 ,후쿠오카 등등 여기저기 항공사 티켓을 알아보다. 가장 가깝고 만만한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제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어서 여행용 가방도 사고 여기저기 숙소도 알아보면서 2월 한달간을 설레어 하며 지냈었는데 벌써 5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니.. 시간은 정말 빠르다. 3월 4일 여행 당일 아침더플백을 멋지게 들고 여행가는 상상을 많이 했던지라.. 멋진 무언가를 기대하며 구매한 인케이스 EO-Travel Duffel Bag폼 내느라 넣은 저 책이며, 파우치 좀 보라 ㅋㅋㅋ 맥북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해서 구매했던 더플백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문제없다! 가자! 하며 맥북이며,옷이며 너무 많이 우겨넣었나보.. 2015. 5. 20. 나의 첫 등산화 '트렉스타 아이언 IRON 126 GTX M' 사실 딱히 등산화에 대한 필요성은 못느끼고 살았다. 등산을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웃도어 용품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서 이런물품은 한 10년내에는 구입할 일이 없겠지 하고 있다가3월 초 제주도 여행계획 중 한라산등반 때문에..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되었다. 여행 하루전날에 인터넷을 막 뒤지다, 배송이 안될거같아강서 NC백화점 트렉스타 매장으로 가서 'TREKSTA IRON 126 GTX M'을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20만원정도 하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세일가 해서 148000원에 구입하였다.다른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막 둘러보았지만.. 등산화들은 왜이렇게 색상이 칙칙한지..ㅜ 한참동안 돌다가 겨우 구입하였다. 사이즈는 275를 구입하였다. 원래 270을 구입하려고 하였지만등산화는 조금 크게 신는게 좋다고.. 2015. 3. 30. MUJI 無人良品 무지 스니커,박스파우치,쿠션인솔슬리퍼 담백하고 깔끔해 무인양품의 제품들을 좋아한다그리고 3월 봄을 맞아 어울리는 스니커와 방에서 쓸 슬리퍼 그리고 여행때 사용할 박스 파우치를 구입했다. 스니커 오프화이트 270mm (34900)사이즈가 크게 나와 나이키를 보통 275를 신는데 작게 270을 주문했다.편하게 맞긴 한데 265면 더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니커즈는 정말 오랜만에 구입 깔끔하다 하얗고 밑장은 요렇게 생겼군 아 발수가공이 된 면으로 만든 스니커라고 한다물에 쉽게 젖지않아 좋다고 ㅎㅎ 밑창 솔은 이렇게 생겼다착화감은 스니커즈가 다 그렇듯 엄청 편하진 않다 날 풀리면 많이 신고 다녀야지~ 이때는 너무 하얗네 ㅎㅎ이젠 때가 좀 뭍었지만.. 쿠션 인솔 슬리퍼 XL 오프화이트 스트라이프 (19000)집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구입한.. 2015. 3. 28. 3.3 생일(선물,커피,비버리힐즈치즈케익,셔츠,디퓨져,코모노시계) 지난 3월 3일 나의 31번째 생일이었다.내 기준에.. 살면서 이번 생일에 가장 많은 선물과 축하를 받은거 같다. 아침부터 가족,친구,동료들의 커피기프티콘, 축하문자부터 시작해서점심땐 구양이 회사까지 찾아와 많은 축하를 해주었다 구양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생일케익에 축하를 해주었다.비버리힐즈치즈케익이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 기억에 남는다 물론 축하해 주던 사람들의 모습도 남긴하지만... 솔직히 케익맛이 더 기억에 남네 ㅋㅋ 집에 돌아오니 부모님과 가족들이 또 축하를 해주었다.어머니는 생일날 꼭 미역국에 잡채를 해주신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다 큰 아들 선물이라고 용돈도 주셨다. 거절할 법도 한데.. 날름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으로 돌아와 구양이 준 선물들을 풀어보았다.셔츠도 이쁘고(.. 2015. 3. 2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