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일상 60

MUJI 無人良品 무지 연필깍이

MUJI 無人良品 무지 연필깍이를 샀다무지 온라인샵에서 품절이라고 나와서 못 구할 줄 알았는데 무인양품 메세나폴리스점에 있길래 후다닥 집어왔다. 우리나라 연필깍이들은 다들 왜케 현란한지..요렇게 심플하고 하얗게만 만들면 되는것을 가격은 26,000원 설명서도 있네 ㅋㅋ 껍질을 벗겨놓으니심플하고 이쁘고나 앞 옆 뒤연필심의 깍이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위 드륵슥 하고 위 아래부분이 빠진다 테스트삼아 연필을 깍아봤다 사각사각, 드륵드륵 하며 아주 잘 깍인다 안쪽은 이렇게 토끼같다 연필껍질 먹는 하얀토끼 무지 연필깍이 by Marco

Like it 2015.02.22

[IKEA]이케아 광명 탐방기, 아스크볼 옷장

내 옷걸이후크가 뽑혔다하도 이것저것 많이 걸다 보니 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뽑힌것..그래서 옷장도 살겸, 새로생긴 광명 이케아도 구경 할 겸해서 늦은 일요일 오후 길을 나섰다 일요일 오후 5시에 길을 나섰는데 차가 왜케 막히는지 2시간 걸려서 겨우 도착했다 저녁이라 그런가..이케아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꽉 막힌다는 이야기와는 달리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다. 지하3층에서 하차~ 고고 계산대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예상대로 사람들이 많구나~ 스웨덴식료품도 팔구 핫도그,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도 팔고~그러나.. 줄이 너무 길어 먹지는 못했다 ㅜ 올라가는 길부터 이쁘게 진열된 가구들이 눈길을 뺏는다 2층 쇼룸으로 들어가니 이제부터 쇼핑리스트 작성하고, 치수 재라고 연필과 줄자를 제공해준다 쇼룸 돌면서 맘에드는 가구를 ..

Travel/Korea 2015.02.19

우바우, 홍대 네이키드 플리마켓, 딜리커피

지난달쯤이다, 우바우라는 웹툰을 만나게 된것은묘하게 귀여운 고양이들과 개, 고슴도치 등이 요즘 세상의 우리들의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만화였다.약간은 시니컬하기도 하지만 우리시대의 젊은이 들이 공감할 만한 웃픈 이야기들이 너무 맘에 들어 30me.co.kr 라는 곳에서 '우바우' 1~5권을 구입했다 한권은 내가, 한권은 여자친구 주려고각 2권씩 총 10권을 주문했다 오!우바우의 작가님인 '선'님이 친필 편지까지 ㅎㅎ 작은편지지만 감동 표지를 보면 딱 나온다, 이 만화의 성격이 ㅋㅋ "이해 할 수가 없어, 내가 병신같은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왜 내게 애정을 주는지..차라리 미움을 받는게 더 편해" 그래 저런 생각을 할 때도 있었고, 저런 사람도 주변에 많았지 근데 지지난주? 토요일 쯤에 선작가님이 '..

Life 2015.02.16

[상수]맛집 함박식당

겨울이 되면 이곳이 땡기나 보다..지난 2013년 1월에 처음 방문했던 상수 함박식당에 2년만에 우연히 들렀다. 예전 함박식당 포스팅은 여기루! 저 간판은 그대로네~정말 간판디자인을 잘 한것 같다너무 맘에 든다 오후2시경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가게 안 모습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네 오 분위기 있게 바뀐 메뉴판!메뉴들도 예전보다 는것 같은 느낌이.. 이러저러 새로운 함박도 많고.. 곤따함박도 먹구 싶었지만이날은 카레가 무지 땡겼기에 '카레함박'에 파인애플 토핑을 추가했다! 한켠에 붙어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있게 먹는법-육즙이 많기때문에 구석부터 잘 잘라 드시라는 얘기~ 동행한 친구가 주문한 맥주와 내가 마실 스프라이트 요이 요고.. 날잘드는 나이프와 포크는 여전하군 한국식당의 반찬은 역시 김..

Place 2015.01.03

[신설동]맛집 육전식당

고기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 있겠구나 ㅎ하지만 나는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아무 고기나 좋아하는건 아니고 맛있는 고기를 좋아한다.그리고 신설동에 있는 고기맛집 '육전식당' 여기도 좋아한다. 왜냐하면 고기가 맛있으니까! 여기는 본점은 아니고 새로 리모델링한 2호점 ㅎㅎ간판이 너무 깔끔해 오래된 맛집같아 보이지 않는다. 고기값은 보통인듯 1인분에 12000원정도다.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먹어도 너무맛있는데~ 주문해서 같이 먹을까 하다가,함께나온 깻입이랑 고추가 괜찮아서 굳이 이번엔 시키지 않았다. 일단 통목살로 시작~~고기의 상태도 좋고 두툼하니.. 군침돈다. 한바퀴 턴~~ 치..익 점원분들이 직접구워주기 때문에 식사하기 편했다. 싹둑싹둑 목살이 익어가고.. 시식!... 오메 맛있다. ..

Place 2014.10.22

비오던날 서울외곽 여행 -팔당댐,봉주르,일라티니

8월17일 또 한참이 지나서 작성하는 포스팅이라기 보단.. 일기에 가깝지만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말았다 하는 8월의 일요일 구양과 함께 서울외곽 여행에 나섰다.미사리조정경기장 등지를 막 헤매다, 물이나 보자하고, 팔당댐쪽으로 방향을 잡고! 인터넷에 제일 많이 뜨는 '봉주르'라는 가게로 향했다. 봉주르에 도착하니 과연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주차가 가능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비가 오는 날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신기하게 여기저기 연잎과 연꽃이 많아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댔다. 이곳의 가장큰 장점은 아마 팔당호를 끼고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가게바로 옆에 붙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저 멀리 보이는 팔당댐을 배경삼아 산책을 즐겼다. 하하, 호호, 낄낄 거리며 한참을 걷다보니 빗발도 ..

Travel/Korea 2014.10.13

[홍대]호프브로이 일오팔구 비어가든 1589 Bire Garden

2013년 연말 2014년 연초 경계때들렀던 홍대 정확히는 상수동쪽의 '일오팔구 비어가든' 가게 조명이 눈부시고 화려해서 들어갔는데메뉴판도 고급스럽네 ㅋㅋ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 종류가 참 많다~ 12월 31일이라 사람들도 많았다 호프브로이 프리미엄 라거 M 5500원 420년 전통 독일의 황실맥주라서 그런건지 연말특유의 분위기때문인지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던 유자샹그리아(s)13000원 술의 다양성을 위해 주문한 샹그리아 상큼달달해 여성분들이 좋아할거같다달달하다고 막 먹다간 훅 취하지만.. 연어스테이크18000원술안주로 주문한 연어스테이크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날을 보낸곳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 가는길 by Marco

Place 2014.06.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