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43 2016 뉴 맥북 프로 리뷰 [13형 MacBook Pro - 스페이스 그레이] 지난 해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때내 맥북프로 레티나가 보드카를 먹고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젠장.. 앞으로 3년은 더 쓰려고 액정이 고장 났을 때도 60만원을 들여 수리를 했었는데.. ㅜ 반년도 못 버티고 결국 명을 다 했다. 다음 날 부품용으로 21만원에 팔아버리고2017년 1월이 되자마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3인치 형 맥북 프로 터치바 기본형 모델을 216만원에 구입하였다. 원래 229만원 이지만 난 아직 학생이기에..(헉) 교육할인을 받아 구입하였다. 12인치형 맥북과 끝까지 고민 하다가 그래도 라이트룸을 이용한 보정이 주 업무가 될것 같아 결국 맥북 프로로 구입 했다.1월 1일부터 3일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시원하게 1월 3일에 13인치 맥북프로 스페이스그레이 모델로 결제! 배송은 2주일 .. 2017. 2. 20.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6 - 야자에몽,초밥 2015.12.12 오키나와 여행 넷째 날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짜증이 났다 ㅋㅋㅋ.. 첫날 둘째날에 왜 비가 와가지고!! 잘 놀아놓고.. 아쉬움이 가득하다오후 비행기라 점심은 오모로마치 근처에서 먹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2015년 12월 12일 4일차 코스자탄초 → 애플타운, 야자에몽 → OTS렌터카 반납 → 공항 화창한 아하라비치 바다 안녕~ 안녕 우리집(?) ㅋㅋㅋ에어비앤비 덕분에 더욱 더 색다르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야자에몽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맛있는 초밥이나 실컷 먹자! 하고 선택한 야자에몽OTS렌터카 내비게이션은 맵코드 외에 전화번호 입력으로도 길 찾기가 가능하다. +81 98-941-8080 야자에몽은 나하시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 곳.. 2016. 2. 17.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4 - 슈리성,긴죠초 돌 다다미 길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무인양품과 유니클로에서 쇼핑을 마친 뒤 나하에 위치한 슈리성을 방문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 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슈리성+81 98-886-2020 쇼핑도 했겠다. 상당히 업된 상태로 슈리성에 도착!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하고 슈리성을 돌아보는 김에 근처에 있는 '긴죠초 돌 다다미길' 그리고 '부쿠부쿠 찾집' 걸어서 가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슈리성 들어가는 문~ 엄청 큰 성은 아니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풍겨 좋았던 곳 깨끗하게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슈리성 천천히 성을 감상하며 올라갔다. 성 안쪽으로 올라갈 수.. 2016. 2. 3.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3 - 이페코페,무인양품,유니클로 쇼핑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둘째 날 포스팅 하다가 사진을 추리느라 힘들어 죽을뻔 했다.. 하루씩 끊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ㅠ 그렇게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ㅠ 앞으론 하루의 코스를 끊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셋째 날에는 전 날과 달리 아침부터 화창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내가 기대하던 오키나와의 날씨!오키나와에 도착해서 3일째가 되어서야 보다니.. 그래서 눈 뜨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라하비치에 산책을 하러 갔다. 물 속에 들어가는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발만 담궜다. 털레털레, 현지인st 기분 좋게 해변 산책.. 2016. 2. 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2 - 오리온해피파크,우후야,츄라우미수족관 2015.12.10 오키나와 여행 둘째 날 아침에 눈을 뜨니 밖에서 엄청난 바람소리와 함께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2일차 코스오리온 해피파크 → 우후야 → 츄라우미 수족관 → 아메리칸 빌리지 ㅠㅠ 이런.. 많이 돌아다니긴 틀렸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만 있을 순 없지! 계획대로 오키나와 북쪽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침을 푸딩과,빵, 우유 등으로 때우고 북쪽의 나고에 위치한 '오리온 해피파크'로 향했다. 오리온 해피파크 +81 980-54-4103 '오리온 맥주공장'을 향해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나고시로 향했다. 자동차 전용 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70km인데 비가오는 날 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규정속도를 지키는 차는 별로 없었다. 다들 최소 80km로 달리는 듯.... 2016. 1. 26.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1 - 하마스시,아메리칸빌리지 2015년 12월 9일 오키나와 여행 첫날. 오랜만에 공항에 가는 날.아침일찍 공항버스를 타는 것 부터 너무 설레고 신났다.ㅎㅎ 이 날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2015년 12월 9일 1일차 코스공항 → OTS렌터카 → 숙소(자탄초) → 하마스시 → 아메리칸 빌리지 따사로운 겨울햇살을 맞으며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여환전과 수속 그리고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프리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짭잘하니 레몬에이드랑 잘 어울린다.ㅎㅎ 4일동안 안~녕 한국 비행기 안에서 늦게나마 오키나와 공부! 나하 공항에 도착하고, OTS렌터카 직원을 만나 렌터카 수속하러 버스로 고고!OTS에서 렌터카와 포켓와이파이를 겟하고~ 숙소가 위치한 자탄초로 이동하였다. 으아.. 반대쪽 운전은 생각보다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 가는내내 엄청 .. 2016. 1. 21.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