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니A7M3493 [파주]맛집 통일동산두부마을 '카페 아늑'에서 나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깐 들렀다. (..바로 식사를 하러 가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정말 미국 아울렛 같다는 ..감상평을 들었다. 하지만 여느때처럼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ㅋㅋ 40분 정도만 둘러보고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이날 간 곳은 두부 맛집 이라는 '통일동산두부마을' ❖통일동산두부마을 메뉴는 청국장, 콩비지, 두부보쌈 등이 있다. 우리는 청국장(13000)과 콩비지(13000)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보쌈이랑 두부버섯전골을 먹어보고 싶다 ㅋㅋ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들 김치가 무지 맛있다. 따듯한 모두부와 순두부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니 굳이 콩비지는 안 시켜도 될 지도.. 위의 전을 포함한 밑반찬들 모두가 너무 맛있다. 그리고 메인 요리 등장~ 콩비지&청국장 콩비.. 2019. 7. 10.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2019. 7. 8. 5월 '데이비드 호크니 展'을 보았다. 지난 5월 25일 세계에서 제일 그림을 잘 그린다는 화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작품이 팔린다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전을 보러 갔다. 학교 수업 때 여러 번 들었던 거 같긴 한데.. 사실 그렇게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이 가장 붐빈다는 토요일에 보러 갔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할인이 돼 1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입장~!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 전시기간 : 2019.3.22(금) - 8.4(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 관람시간 : *월요일 휴관 화,수,목 금 10:00 - 20:00, 토,일,공휴일 10:00 - 19:00 저 줄을 보라.. 사람이 아직도 어마어마하다. ❖작가 소개 데이비드 .. 2019. 7. 1. [Starfield]스타필드 일산점 이케아를 갔다가 들른 '스타필드 일산점'의 사진들 딱히 글로 표현할 것은 없어서 사진으로 남겨두는 그 날의 일기 신차 구경을 실컷 했던 현대자동차 압도적으로 넓은 스타필드 일산점 너무 넓다. 솔직히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기운을 쭉쭉 뺏기는 공간. 스타필드에서 그나마 제일 재밌게 구경했던 'PK 마켓' 이젠 해외 안나가도 되겠다. ㅋㅋ 해외의 식자재를 굉장히 많이 판다. 슝~ 마트 구경이 젤 재밌다 ㅋㅋ 와인과 맥주, 스시까지 사서 집으로~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 나는 역시 옷이고 뭐고 마트 구경이 짱이다.ㅋㅋㅋ by Marco 2019. 6. 9. [IKEA]이케아 고양점 5월의 어느 주말, 이케아 고양점에 다녀왔다. 고양점이 생긴 이후 상대적으로 좀 먼 광명점은 안 가게 되는 것 같다.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구입해서 가기로 했다. 커피를 내리는 도중 길 잃은 강아지가 카페 앞을 지나갔다. 카페 사장님이 집 나온 강아지라 판단하고 후다닥 나가셔서 붙잡았다. 카페 강아지도 길 잃은 강아지를 보고 바짝 긴장했다. 쟤 우짜지? 하는 뒷모습 ㅎㅎ 작은 소동을 뒤로하고 이케아로 향했다. 부웅~ 이케아 고양점 도착. Hej! 사실 이날 딱히 살건 없었다. 가볍게 밥부터 먹고 움직이기로.. 배를 채우고~ 쇼핑타임. 두리번 두리번 오늘의 목표물. ㅋㅋ 이것만 사면 살 건 끝~! 요즘 관심사는 가드닝 소품들. 이 외에 인테리어 상품들을 쓱 둘러보고 일산의 스타필드로 가기 위해 나왔다.. 2019. 6. 8. 우버이츠(Uber Eats)로 점심식사를 배달시켜 먹었다. 화창한 5월 어느 날 우버이츠(Uber Eats)로 배달 주문을 시켜 보았다. 우버이츠 - 주문하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선택, 우버이츠로 그동안 배달되지 않던 인기 레스토랑의 음식을 간편하게 배달받아보세요. www.uber.com https://www.uber.com/info/ubereats/seoul/eater/ 우버이츠 UberEats 라는 이 생소한 앱으로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주문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자주 하는 게임 앱에 뜬 '첫 주문 50% 할인 광고' 때문이었다. 덕분에 망원에 뜨는 맛집이라는 '원기정 망원점'에서 '로스트비프덮밥' 2개를 11,100원에 주문 할 수 있었다. 싸다! 이런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외에는 처음 써봤다. .. 그리고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앱의 품질도.. 2019. 6. 3.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