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736

[연남동]밥스바비 1월의 어느날 중요한 미팅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한 연남동 핫도그 맛집 밥스바비(Bob's Barbie) 연남동 파출소 근처에 있다. 따끈한 뉴 맥북프로와 미팅 정신없이 바쁜 날이어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 날이었다. 기대하지 않고 주문한 핫도그가 꾸르맛!! 감튀도 빠질 수 없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미팅도 잘 마치고맛있는 핫도그도 발견한 좋은 날이었다. 포근한 분위기의 밥스바비연남동이 좋은 이유가 또 생겼다. 블루&레드 조명이 맥북을 은은히 비춘다. 핫도그 생각날 때 또 가야지.. 가는길 by Marco 2017. 3. 17.
1월 타이페이 여행 정보 - 환전,항공,포켓와이파이,지하철 지난 2017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타이페에서 열린 타이페이 게임쇼 인디게임페스타에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타이페이 방문은 여행이 아니라 출장인지라 관광코스는 많이 돌지 못했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던 '지우펀'과 타이페이 시내의 맛집을 포함한 대만의 여행정보를 기록한다. 2017.1 대만, 타이페이2017.1.대만, 지우펀 1.기간 및 준비∙2017.1.18 ~ 2017.1.21 우리회사가 매년 열리는 타이페이 게임쇼 인디게임페스타에 참석하게 되었다. ㅎㅎ급하게 참석하게 되었고 출장이기 때문에 여행정보를 많이 모으진 못했다. 이번 행사 참가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숙소와 행사 참가비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비용은 항공권 예매 비용과 식비, 교통비 정도가 들었다.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2017. 3. 11.
[2016 뉴 맥북 프로] 애플 USB-C-USB 어댑터 안 사려고 했다. HyperDrive가 배송될 때 까지 버티려고 했으나.. USB-A와 연결할 어댑터가 없으면 사진도 공인증서도 사용이 불가능.. 그래서 결국 어댑터를 하나 구입했다.애플도 양심은 있는지 정품 어댑터를 12000원에 팔고 있었다. 쬐끔하지만 그래도 애플정품배송 문자를 보면 설렌다. 이쁘게 뜯으라고~ 하는듯.. 포장이 깔끔하다. USB-C 어댑터 이게 언제쯤 완전히 상용화가 되려나.. 3월 하이퍼드라이브 배송 전까진 요긴하게 쓸 거 같다. 삑. by Marco 2017. 3. 2.
2016 뉴 맥북 프로 리뷰 [13형 MacBook Pro - 스페이스 그레이] 지난 해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때내 맥북프로 레티나가 보드카를 먹고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젠장.. 앞으로 3년은 더 쓰려고 액정이 고장 났을 때도 60만원을 들여 수리를 했었는데.. ㅜ 반년도 못 버티고 결국 명을 다 했다. 다음 날 부품용으로 21만원에 팔아버리고2017년 1월이 되자마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3인치 형 맥북 프로 터치바 기본형 모델을 216만원에 구입하였다. 원래 229만원 이지만 난 아직 학생이기에..(헉) 교육할인을 받아 구입하였다. 12인치형 맥북과 끝까지 고민 하다가 그래도 라이트룸을 이용한 보정이 주 업무가 될것 같아 결국 맥북 프로로 구입 했다.1월 1일부터 3일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시원하게 1월 3일에 13인치 맥북프로 스페이스그레이 모델로 결제! 배송은 2주일 .. 2017. 2. 20.
[연남동]맛집 이노시시 지난 9월회사 바로 앞에 있는 연남동 최고의 이자카야 이노시시에 다녀왔다.9월에 다녀왔는데.. 12월인 지금 껏 쭈욱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ㅎㅎ 이노시시의 가게 간판.좌석이 다찌와 테이블도 서너개 정도여서 항상 거의 만석인 곳이다. 불안한 마음에 가게문 열자마자 예약을 하고 7시에 방문 하였다. 워낙 숙성회와 오마카세 코스로 유명한 곳이라 한껏 기대하며 방문했던 거 같다. 드디어 입장. 젓가락과 앞접시 세팅 정갈하다. 일행 분들이 조금 늦는다고 하셔서 먼저 소주와 사시미 모리아와세 大 를 먼저 주문했다.콜키지도 가능하다는데 종류에 상관없이 병당 2만원 이란다. 회가 나오기 전까지~ 기본 안주와 소주 한잔!오메! 기본 안주 조차 맛있다. 곧 이어 나온 사시미 모리아와세 딱 봐도 부드럽고 맛.. 2016. 12. 6.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몇 일 전에 노트북과 카메라가 크게 망가지고휴대폰과 지갑, 그리고10년치 찍어온 원본 사진파일이 들어있는 외장 하드를 도둑맞았다. 내가 삶을 살면서 소중하게 여겨 왔던 것들이 크게 망가지거나 사라진 사건이었다. 노트북과 카메라, 휴대폰과 지갑은 수리하거나 새로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타격이 없었지만, 10년간 찍어온 내 사진파일들이 한꺼번에 사라진 것은 일대 사건이었다. 거기에는 내가 2005년부터 찍어온 피쳐폰,스마트폰,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약 1.4테라바이트 용량의 최소 8만장 이상의 사진파일이 있었다.. 그게 단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한동안 나 자신을 자책하고 외장하드를 훔쳐간 사람을 원망하며 지냈다.('왜 백업 외장하드를 들고 다녔나 부터, 블로그에 사진들을 부지런히 업데이트 할껄.. 하.. 2016.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