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토19 3월 교토&오사카 여행5 - 저녁식사로 센다이규탄(우설)과 교자를 먹었다. 이번 교토&오사카 여행의 첫 저녁식사 시간이다. 트립어드바이저나 여행책자를 보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가는 것도 좋지만이 날 저녁은 왠지!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우연히(?) 찾아 맛있게 먹고 "나는 참 운이 좋구나~" 하고 껄껄껄 웃는 상황을 겪고 싶었다. 그러나..⎜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기온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우리나라에서도 그러기 힘든데, 해외에서는 그렇게 우연히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결국 비도 오고 1시간 동안 거리를 헤매다,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일단 고기 그림이 있는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러다 눈에 띈 한 가게!이왕이면 특이한 고기 먹어보자 싶어 규탄(우설).. 2019. 2. 17. 3월 교토&오사카 여행4 - 기온거리,폰토쵸,호호호자 체크인도 하고 짐도 풀었겠다. 시내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을 겸 시조,기온거리 쪽으로 향했다.⎜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자) 주룩주룩 엄청나게 내려대는 비를 뚫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우리 숙소 근처의 정류장 텐진코엔마에 (천신공원앞?) 기다리는동안 버스정류장 근처 신사에서 찰칵~ 버스를 타고 시조거리로 향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버스타는 건 지하철보다 더 긴장된다 ㅋㅋ 교토의 중심 거리인시조, 가라스마도리 주룩주룩 비내리는 시조거리 7월에 왔을 때는 저 거리에서 마츠리 행렬이 있었는데 ㅎㅎ하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어디갈까 하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도큐핸즈 교토점을 구경.. 2019. 2. 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3 - 교토버스타기,게스트하우스 코이야 동양정에서 함박스테이크로 배도 채웠겠다.이제 체크인을 하러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코이야'로 가기로 했다. ⎜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나는 출장 때 묵었을 때 너무 좋았어서 또 가는 거지만 숙소의 위치가 썩 좋지는 않아서 처음 가는 사람은 헷갈릴 수도 있다 ㅎㅎ ❖교토역 버스 티켓 센터일단 버스티켓을 끊으러 버스티켓센터로 향했다.교토타워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들어가면 뭔가 운전면허학원같은 느낌의 카운터가 있다. '1day bus pass' 2장 구입~ 교토 버스 1day 패스(500엔)2~3번만 타면 본적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곳을 다닌다면 추천~교토의 주요 관광지는 거의 다.. 2019. 2. 13. 3월 교토&오사카 여행2 - 교토역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 요도바시카메라 12시쯤 교토역,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비 때문에 멀리 가기도 뭐해서 교토역 주변에서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그러다가 결정한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교토역 지하상가에 위치해 있어 굉장히 가깝고 1887년 때부터 이어진 가게라고 한다. 약간 옛스런 느낌이 묻어나는 교토역의 지하식당가 'Porta Dining' 포르타 다이닝엔 스타벅스와 동양정 등 무난하고 유명한 체인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다. ❖교토역 동양정교토역에서 교토타워쪽 방향으로 나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 가는길 식당 앞에 도착하니 웨이팅이.. 20~30분 정도 기.. 2019. 2. 12. 3월 교토&오사카 여행1 - 새벽비행기타기, 프라임게스트하우스 지난해 3월, 구구양과 오사카와 교토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출발 한 달전에 급작스럽게 가기로 한 오사카&교토여행이라 엄청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순 없었지만그나마 저렴했던 피치항공에서 새벽 7시반 비행기를 42만원(2인)에 구입했다. ⎜2018년 3월 8일 - 2018년 3월 11일 코스⎜인천공항(프라임게스트하우스) - 간사이공항 - 교토(니시키시장,금각사,아라시야마) - 오사카(난바,도톤보리) - 귀국 ❖ 새벽비행기 타기 예약할 땐 몰랐는데 출발시간이 7시반이라 공항 가는게 문제였다.최소 6시까진 가야하는데.. 너무 일러 공항버스도 없고, 새벽에 택시를 타도 요금이 3만원 이상 나올것 같았다.그러느니 전날 공항 근처에서 자는 것이 맘도 편하고 비용적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 공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2019. 2. 11. 7월 교토출장 후기8 - 교토역 라멘 신푸쿠사이칸, 귀국 드디어 출장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8시부터 미팅이 있었지만 어제 밤 과음 때문에 늦잠을 잤다. 2017년 7월 25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미팅 → 라멘, 신푸쿠사이칸본점 → 귀국 은은한 코이야의 아침 1층 큰방에는 작은 개인 정원이 딸려 있어 아침에 문을 열면 시원한 정원이 보여 좋았다. 허겁지겁 짐을 싸고 정든 코이야를 떠나 미팅장소로! 출근길 파란 일본의 여름 후텁지근했다. 다들 아침부터 부지런.. 아침부터 미팅하느라 고생하신 협력사분들 게임 관련해서 피드백 및 앞으로의 개발일정, 조작관련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미팅을 마쳤다. 오전에 조금 편하게 시간을 가지려고 조금 여유있게 교토역으로 왔다. 비행기 타기 전까지 서너시간이 남아 교토역 근처에서 아점을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쇼핑을 하기.. 2018. 8.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