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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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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Blog 851

MUJI 無人良品 무지_싱글침대,침구 패브릭

오늘도 무인양품 소개! 2012년 무지에서 싱글침대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계속 무지 침구류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패브릭들이 이제 좀 오래되어서 지난 오키나와 여행 때 침장 패브릭들을 몇개 구입해 왔다.일본 무지는 저렴해서 무지때문에 또 일본에 가고 싶을 정도! 어쨋든 이번에 구입해 온 패브릭들은 단색으로 구입했다.베이지와 에크루 색상으로 베개커버와 박스시트, 이불시트를 구입! 기존의 침구 패브릭 2012년 싱글침대와 함께 구입한 패브릭인데 아직도 이쁘지만 겨울용이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어 이번 기회에 바꾸게 됐다. 포장을 풀고! 패브릭 끼우기~ 박스시트는 베이지로 이불은 에크루(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약간 실수한 것 같다.ㅠ 어쨌든일단 베이지 박스시트 교체 그리고 화이트 이불 패브릭을 씌웠는데....

Like it 2016.04.12

MUJI 無人良品 무인양품_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디자인이 없는 디자인인 무지, 군더더기 없는 무인 양품의 상품들을 나는 좋아한다. 하지만 세금때문인지 한국 무인양품 상품들은 저렴하지 않은데..그래서 지난 12월 오키나와 여행 때 작정을 하고 무지에서 많은 상품들을 구입해 왔다. 그 중 한국에서살까 고민을 하던 무지 '초음파 아로마 디퓨져'!한국에선 디퓨져 기기 단품만 6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보니 에센스 오일2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6500엔!920원일때 갔으니까.. 920X6500엔이면 약 59800원 정도에 세트를 구매한 셈이다.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세트의 구성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이 아름답다 에센스 2개그레이프후르츠와 히노키 일본에서 구매해 왔기 때문에 전원은 110V 하지만 샤오미멀티탭 덕에 돼지코가 ..

Like it 2016.03.28

요즘.. 3월 전시관람 [문성식,정희승,2015미래작가상]

3월은 항상 정신이 없다.생일, 회사의 사무실 이전과 개강 등이 겹쳐 정말 정신없이 3월 한달이 훌쩍 지나간거 같다. 그래도 이제 사무실 이사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오랜만에 여러 전시들을 몰아 보았다. 두산갤러리얄궃은 세계_문성식2016.3.9 ~ 4.2 따듯하고 익살스러운 어떻게 보면 잔혹한 드로잉과 페인팅 작업을 하시는 문성식 작가님의 전시 작가님 개인전은 처음 가보았는데 인터넷으로만 보았던 실제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캐논갤러리2015 미래작가상_김영경,이택우,홍지윤2016.3.9 ~ 4.3 젊은 사진작가들의 등용문 2015 미래작가상 전시도 보고왔다.이 중 특히 이택우 작가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페리지갤러리rose is a rose is a rose_정희승2016.3.11 ~ 5.7..

Life 2016.03.28

눈이 펑펑 내렸던, 송도여행

대설주의보가 내렸던 지난 2월 28일 일요일송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3월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겨울 여행 삼아 출발했는데 아침부터 날이 흐려 불안불안 하더니..송도의 커넬워크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엄청난 바람과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이런..젠장 을 연발하면서도 호텔에서 먹을 빵을 사가는건 잊지 않았다. 펑펑내리는 눈에 왠지 모를 신남과 추위로 혼란스러운 기분~그 눈보라을 뚫고 송도의 유명한 빵집이라는 '샹끄발레르' 에 도착했다. 엘사가 성질을 부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했던 날씨 빵집에 들어서자 따듯한 빵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포근한 빵과 바깥의 눈보라가 극명히 대비~! 하지만 금새 눈도 잊고 햐.. 다 먹고싶다!를 연발하며빵 선별 맛있어 보이는 빵 구입을 완료하고 체크인 하러 '홀리데이 인 인..

Travel/Korea 2016.03.0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6 - 야자에몽,초밥

2015.12.12 오키나와 여행 넷째 날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짜증이 났다 ㅋㅋㅋ.. 첫날 둘째날에 왜 비가 와가지고!! 잘 놀아놓고.. 아쉬움이 가득하다오후 비행기라 점심은 오모로마치 근처에서 먹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2015년 12월 12일 4일차 코스자탄초 → 애플타운, 야자에몽 → OTS렌터카 반납 → 공항 화창한 아하라비치 바다 안녕~ 안녕 우리집(?) ㅋㅋㅋ에어비앤비 덕분에 더욱 더 색다르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야자에몽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맛있는 초밥이나 실컷 먹자! 하고 선택한 야자에몽OTS렌터카 내비게이션은 맵코드 외에 전화번호 입력으로도 길 찾기가 가능하다. +81 98-941-8080 야자에몽은 나하시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 곳..

Travel/Asia 2016.02.17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5 - 국제거리,돈키호테,크리스타루 카레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_2 부쿠부쿠찻집까지의 행군으로 엄청 지친 우리는 일단 슈리성을 떠나 배를 채우러 국제거리를 향해 떠났다. 그런데 왠걸.. ㅠ 저녁,퇴근 시간인지 나하시내까지 가는데 길이 엄청 막히는게 아닌가..!하지만..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음에 감사하며꾹 참고 국제거리로 향했다. ㅋㅋ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잘시티호텔' 뒷편에 '뉴파라다이스도리'에 위치한 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제거리로 고고~! 국제거리+81 98-866-1129 일단 뭐 먹을지 정하질 못해서정처없이 걸어다니며 구경! 오 ㅋㅋㅋ 내가 즐겨보던 만화책인 폭두방랑 타나..

Travel/Asia 2016.02.15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4 - 슈리성,긴죠초 돌 다다미 길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무인양품과 유니클로에서 쇼핑을 마친 뒤 나하에 위치한 슈리성을 방문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 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슈리성+81 98-886-2020 쇼핑도 했겠다. 상당히 업된 상태로 슈리성에 도착!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하고 슈리성을 돌아보는 김에 근처에 있는 '긴죠초 돌 다다미길' 그리고 '부쿠부쿠 찾집' 걸어서 가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슈리성 들어가는 문~ 엄청 큰 성은 아니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풍겨 좋았던 곳 깨끗하게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슈리성 천천히 성을 감상하며 올라갔다. 성 안쪽으로 올라갈 수..

Travel/Asia 2016.02.03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3 - 이페코페,무인양품,유니클로 쇼핑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둘째 날 포스팅 하다가 사진을 추리느라 힘들어 죽을뻔 했다.. 하루씩 끊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ㅠ 그렇게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ㅠ 앞으론 하루의 코스를 끊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셋째 날에는 전 날과 달리 아침부터 화창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내가 기대하던 오키나와의 날씨!오키나와에 도착해서 3일째가 되어서야 보다니.. 그래서 눈 뜨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라하비치에 산책을 하러 갔다. 물 속에 들어가는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발만 담궜다. 털레털레, 현지인st 기분 좋게 해변 산책..

Travel/Asia 2016.02.0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2 - 오리온해피파크,우후야,츄라우미수족관

2015.12.10 오키나와 여행 둘째 날 아침에 눈을 뜨니 밖에서 엄청난 바람소리와 함께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2일차 코스오리온 해피파크 → 우후야 → 츄라우미 수족관 → 아메리칸 빌리지 ㅠㅠ 이런.. 많이 돌아다니긴 틀렸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만 있을 순 없지! 계획대로 오키나와 북쪽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침을 푸딩과,빵, 우유 등으로 때우고 북쪽의 나고에 위치한 '오리온 해피파크'로 향했다. 오리온 해피파크 +81 980-54-4103 '오리온 맥주공장'을 향해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나고시로 향했다. 자동차 전용 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70km인데 비가오는 날 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규정속도를 지키는 차는 별로 없었다. 다들 최소 80km로 달리는 듯....

Travel/Asia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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