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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가평]글램핑클럽레스피아in가평

by Marco Photo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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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핑클럽레스피아 in 가평

 

 

지난 6월 가평에 글램핑을 다녀왔다.

이때만 해도 백신 접종으로 이제 곧 여행도 갈 수 있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4단계가 될 줄은.. ㅜ 빨리 코로나가 잦아들면 좋겠다.

 

 

 

어쨌거나 오늘은 6월에 다녀온 클럽 레스피아 in 가평점 리뷰 겸 추억 남기기 포스팅. 

 

❖글램핑 클럽 레스피아 in 가평

위치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543-31 

홈페이지 : lespia.biz

연락처 : 070-7719-6885 

 

 


 

 

입실 오후 3시 퇴실 11시

바비큐 세트 2만 원, 화로 세트 2만 원, 장작 추가 1만 5천 원

글램핑 1박의 가격은 방 사이즈와 성수기, 주말, 평일에 따라 다르지만 6~20여만 원 사이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가평 | 여기어때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해발 389m의 청정 지역을 만날 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이색 복층형 텐트, 고급 글램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국 호텔, 펜션, 모텔부터

www.goodchoice.kr

 


 

 

체크인을 마치고 나오니

하트인 듯 엉덩이인 듯 능선이 아름다운 산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덕구(?)도 ㅋㅋㅋㅋㅋ 바둑인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강아지 ㅎㅎ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로 이동~

플래티넘 룸 2층 글램핑장의 모습

 

 

 

클럽 레스피아의 좋은 점은 데크 위에 바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있다는 점이다. 

 

 

 

ㅋㅋㅋ 그리고 해먹도 

 

 

 

2층에는 침대가 깔려 있는데 최대 4인까지 잘 수 있다곤 하지만 좀 좁고 2명 정도 자면 여유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2층에 2명 나머지 2명은 1층에 침낭을 깔고 자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잠시 글램핑장 산책

 

 

 

내 기준 화장실과 샤워실은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예민하신 분들은 못 씻을 수도 있다. 

 

 

 

한 바퀴 돌고 나니 동료분들 도착~

 

 

 

식량도 냉장고에 축척하고 

 

 

 

연료(?)도 정비하고 파티 준비!

 

 

 

수박도 세팅하고 소시지도 굽고 안주 세팅 완료

 

 

 

벌컥벌컥 마시고

 

 

 

먹고

 

 

 

사진 찍고~ 

배부른데..? 좀 쉴까 했지만..

 

 

 

아니다. 이 기세를 몰아 더 먹기로.. ㅋㅋㅋㅋ 

불불!

 

 

 

오후 5시 조금 이른 바비큐 시작

 

 

 

ㅁㄴㅇㄹ

 

 

 

블랙 스탈리온인 줄 알았는데 더 골든 스탈리온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비싼 와인인 줄 알고 더 맛있게 마셨다 ㅋㅋㅋㅋ

 

 

 

파이어~!

 

 

 

양고기 좔좔

이번에도 캠핑 식재료 준비는 마켓 컬리로 했다. 

넘 편리 ㅋㅋ

 

 

 

맛있는 냄새에 냐옹이 등장

 

 

 

간 된 거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그래도 고기를 줬다.

 

 

 

먹고 마시다 보니 노을이 아름답게 지기 시작

 

 

 

우리도 얼굴이 벌겋게 노을이 지기 시작..

 

 

 

캠핑의 꽃(?)

새로운 음식 만들어 먹기!

 

 

 

+이연복 셰프의 목란 '짬뽕'

맛있다..!

 

 

 

후루룩후루룩! 맛있다. 

마켓 컬리 덕에 맛난 짬뽕 시식

(마켓 컬리 후원 X ㅋㅋㅋ) 

 

 

 

이때쯤부터 아마 만취였던 거 같다.

 

 

 

불멍도 하고 팔씨름도 하고 

 

 

 

깊어지는 캠핑의 밤~ 

조금은 준비되어 있지만 야생(?) 캠핑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클럽 레스피아를 추천한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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