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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강화도]글램핑장 추천 '프랭클리 글램핑'

Marco Photo 2021. 7. 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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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글램핑장 추천 '프랭클리 글램핑'

 

 

 

지난 4월에 다녀온 강화도의 깔끔한 글램핑장 '프랭클리'를 소개한다. 

회사 동료 2명과 워크숍으로 떠난 강화도 글램핑, 최대한 깔끔하고 신축인 곳으로 고르다 보니 찾게 된 곳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엄청 한가했던 글램핑장

우리 외엔 한 팀만 있었다. 

가격은 1박에 약 1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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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naver.com

 

❖프랭클리 글램핑

위치 : 인천 강화군 선원면 시리미로237번길 32

홈페이지 : frankly.kr

연락처 : 010-8833-4925 

 


 

 

조금 일찍 도착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샤워실 등 구경

 

 

 

완전 깨끗하진 않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

 

프랭클리는 카페도 같이 운영한다. 

언덕을 올라 카페로~

 

 

 

 

모던한 카페 입구

 

 

 

카페 안쪽도 깔끔스~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음료는 보통 5500원하고 7000원 사이

 

 

 

체크인 전  주변 풍경 보며 휴식 타임~

 

 

 

카페 건물 1층엔 펜션 방도 있어서 가족들이 휴양을 하러 오기도 좋아 보였다.

 

 

 

수영장도 깔끔, 여름에 또 오면 좋을 것 같다.

 

 

 

쿨.. 간만에 힐링 타임

 

 

 

잠깐 쉬고 있으니 입실 준비가 다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앞에 계곡도 있고 글램핑 텐트도 깔끔했다. 

 

 

 

침대는 소파베드, 더블침대가 준비되어 있다. 

 

 

 

밥솥, 냉장고, 식기, 수건 등이 모두 잘 준비되어 있다.

 

 

 

조리대와 숯불

 

 

그리고 불멍을 할 장작

대략 1.5만~2만원 사이었던 것 같다.

 

 

 

짐도 풀었겠다. 이제 먹고, 자고, 쉬기 스타트~

 

 

 

 

소비뇽 블랑 한잔하면서 일단.. 저녁 전까지 라면을 먹기로 했다. ㅋㅋ

 

 

 

이번 캠핑 준비는 마켓 컬리로 몽땅 준비했다. 

 

 

 

겉절이에 어리굴젓에 꿀맛~

 

 

 

흐름 끊기면 안 되니까 계속 조리~

 

 

 

저녁은 토마호크 바베큐~~

 

 

 

올리브유 로즈마리, 소금, 후추, 솔솔 뿌려서 버터 시즈닝 후 마무리

 

 

 

레스팅~ 

고기가 워낙 두꺼워서 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ㅎㅎ

 

 

연출샷 ㅋㅋ

 

 

 

그리고 마무리~!

 

 

 

캬아~ 레어로 기가 막히게 익었다. 

살살 녹으며 정말 맛있었다!

 

 

 

하점 두 점 먹다 보니 배가 부르다 ㅎㅎ

 

 

 

이제 본격적인 술 타임~ 

 

 

 

후식으로 소시지 및 어묵 국물 마시며 술 타임!

 

 

 

특이한 걸 먹고 싶어서 주문해본 '비단가리비'

씨알이 작아서 조금 아쉬웠다.

 

 

 

불멍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잠도 푹 자고 아주 즐거웠던 시간 

강화도의 깔끔한 글램핑장을 찾는다면 '프랭클리'를 추천한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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