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Seoul Botanic Park
3월
집에서만 틀어박혀 있기 아쉬워서 호캉스라도 하기로~!
이번에 리뷰할 호텔은 마곡 서울식물원 앞에 위치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다.
❖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Seoul Botanic Park)
❖ 위치
메리어트 그룹의 호텔이니 여러 부분에서 기본이상은 하는 것 같다.
코로나 여파인지 썰렁한 로비
체크인을 하니 옆에 귀여운 로봇이 눈에 띄었다.
이름은 코봇(COBOT)이란다. ㅋㅋ
방에서 맥주나, 라면 등 간식을 고르고 주문하면 이 아이가 가져다 준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1030호
창가 방인줄 알고 예약한건데 식물원 쪽 방이 아니라 아쉬웠다.ㅜ 가격은 1박에 16만원 정도
침대와 방의 모습
꽤 널찍하다.
화장실 & 샤워실의 모습
비데는 아니었지만 칫솔도 있었던 거 같다.
무난한 어매니티
컵과 티백의 모습
전체적으로 뭔가 휑하다 ㅋㅋ
냉장고엔 물이 2개 들어있다.
가운과 다리미 등이 있고
금고도 있다.
침대 앞에는 큼지막한 LG TV가 있다.
제일 중요한 침대!
푹신푹신하고 잠도 잘 오니 ㅋㅋ 좋은 침대다.
그리고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의 명물(?) 코봇의 안내문
안내문이 너무 허접하다. 좀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 좀 하지..
사실 이 날 내 생일날이었다.
선물도 뜯어보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점심식사를 사러 밖으로 나섰다.
호텔의 위치가 매우 좋다.
바로 앞에 조깅&산책 코스가 똭!
서울식물원이 우거졌으면 정말 더 좋았을 듯
잠시 산책을 한 뒤 ..
간식을 왕창 사와서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포스팅도 하고 쉬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라운지~
조식이 별로라는 얘기도 있고 늦잠 자고 싶어서 조식을 따로 신청하진 않았다.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한잔하고 가기로~
역시 메리어트 그룹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다.
가격 고려하지 않고 강서 쪽에서 호캉스를 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점수 : ★★★★☆
•4성급 호텔
장점
•좋은 위치 (서울식물원, 김포공항, 서울로의 이동 등)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
단점
•호텔에 코봇 주문만 가능! 편의점이 없다. (그러나 근처 건물에 편의점이 가까운 편)
by Marco
'Travel >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오렌지글램핑 (0) | 2020.06.13 |
---|---|
[춘천]강촌밸리글램핑펜션 (0) | 2020.06.12 |
[포천]아트밸리 (0) | 2020.02.15 |
[호텔리뷰] 포천 : 호텔 갤러리 (0) | 2020.01.31 |
[호텔리뷰] 부산 :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앤 스위트 (0)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