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부산 :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앤 스위트

 

[호텔리뷰] 부산 : 골든 튤립 해운대 호텔 앤 스위트

 

 

포스팅할 때 호텔 리뷰들은 최대한 자제했었는데,  정보도 전달하고 내 기억에도 남기기 위해 [호텔리뷰] 포스팅들도 해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내가 직접 지불하고 지낸 호텔을 포스팅 할 것이며 지원받을 경우 포스팅에 명시할 예정이다. 

호텔의 기본적인 감상, 장점, 단점 정도를 기록해 둘 예정이다. 

 

오늘은 리뷰할 호텔은 2019 지스타 출장때 3박 4일 동안 지냈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골든 튤립 해운대 호텔 앤 스위트' 호텔이다. 

 

❖위치

 

 

 

 

 

❖ Golden Tulip Haeundae Hotel and Suites Hotel 가격

3박 예약, 1박에 약 11만원정도, 아고다로 예약했다.

비슷한 4성급 호텔과 비교해서 2~4만 원 정도 저렴한 편이었다.

부산의 골든 튤립 해운대 호텔 앤 스위트 :: 아고다 - Agoda

 

 

 

신축 호텔이라 엄청 깔끔하다. 

주차장은 발레파킹을 해주기는 하지만 공간이 넓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편

 

 

 

로비층은 2층에 있는데 내추럴하게 꾸며져 있다. 

조식은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았다. 

 

 

 

내추럴 내추럴~

 

 

 

❖ Golden Tulip Haeundae Hotel and Suites Hotel 룸

우리는 1225호실을 배정받았다.

 

 

 

스탠더드 트윈룸 : 시티뷰 

공간 사이즈는 신라스테이 정도는 되는 거 같다. 다른 점은 레지던시 형이라 싱크대, 세탁기 등이 있었다는 점?

침대는 약간 높았지만 침구 자체는 괜찮았다.

 

 

 

시티뷰는 이런 풍경

열심히 올라가는 해운대의 건물들

 

 

 

작은 책상 위엔 네스프레소 기기와 스탠드가 배치되어 있었다.

 

 

 

간단한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장기간 지내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호텔 같았다.

인덕션에 전자레인지, 세탁기 그리고 LG스타일러스(빨래가 필요 없음)가 설치되어 있었다.

 

스타일러스는 정말 쓸모가 많았다. 겉옷들 냄새 제거에 매일 뽀송뽀송하게 옷을 입은 것 같다.

 

 

 

화장실의 모습

스탠더드룸이라 그런가 어매니티는 따로 없었고 샤워실엔 물비누와 샴푸가 제공되었다. 칫솔은 제공되지 않는다. 

최근 지어진 호텔답게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시설도 깔끔하고, 1층엔 편의점도 있고 해운대 해변도 가까워 좋았다.

해운대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게 약간 아쉽지만 주로 택시로 이동해서 괜찮았다.

 

❖ Golden Tulip Haeundae Hotel and Suites Hotel

•점수 : ★★★★ 

•4성급 호텔, 레지던시형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깔끔하고 최신식 시설 (세탁기, 주방, 스타일러스 등)

 

단점

•해운대 역에서의 거리 (걸어서 약 15분 정도)

•주차장 (들어가기 힘든 출입구, 좁은 주차시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