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하이 출장 여행 9 - 차이나조이 B2C관, 코스프레

 

 

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9

 

 

마라롱샤로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차이나조이 B2C관을 구경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했다.

 

2019년 8월 4일 일요일
호텔 → 케리호텔 → 점심 阿坝酸菜鱼(梅花路店) → 차이나조이 B2C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 쥐루루 → 저녁 蟹尊苑(巨鹿店) → The beach house

 

 

❖행사장 분위기

차이나조이 B2C의 첫 느낌은 "많다, 넓다, 덥다!" ㅋㅋㅋ

중국은 전체적으로 다 이런 느낌을 주나 보다.

 

 

거대한 행사장

B2C에 사용된 행사장만 거의 10동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이번 행사의 특이점은 일본 IP가 엄청 대두되어 있던 것? 

 

 

 

슬램덩크, 원피스, 나루토 등 유명 IP로 된 게임 제작 및 진출이 한창인 듯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지스타와 비슷한 것 같았다. 업체가 훨씬 많고 넓다는 것 제외하곤.. 

 

 

 

아 그리고 중국에서도 E스포츠의 인기가 상당한 듯했다. 

.. 하긴 우리 건물에도 중국팀들이 많이 오니

 

 

 

 

블리자드, 닌텐도, 유비소프트 등 해외 업체들도 많이 나와있었다.

젤다는 언제 나오나.. ㅎㅎ

 

 

 

처음 봤던 무선 VR  'HTC 바이브 포커스 플러스'

 

 

 

다들 열심히 권투게임 중 ㅎㅎ

 

 

 

❖중국 미인&코스프레

이상하게 동양 쪽 게임쇼에 빠지지 않는 모델들과 코스프레들

 

 

 

귀여운 모델분

한, 중, 일 모델들의 분위기는 살짝씩 다르다.

 

 

 

붉은색, 보라색 머리가 인상적인 모델들 ㅎㅎ

 

 

 

.. 촬영기사의 열정에 놀랐다.

한 손에 조명이라니ㅋㅋ

 

 

 

사람 아님, 조형물이다. ㅎㅎ 

 

 

 

 

중국이라 그런지 모델들 숫자도 많았다.

큰 회사 부스는 거의 10~20명 수준

 

 

 

 

85mm 이상 렌즈를 가져갔으면 더 잘 찍었을 텐데 했던

 

 

 

근데 렌즈가 많으면 너무 힘들다..ㅋㅋ

 

 

 

행사장 4개 동을 둘러보니 엄청 지쳤다... ㅋㅋㅋ

 

 

 

절반쯤 왔을 때 보인 코스프레 카니발 행사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연은 찍질 못했다.

 

 

 

이후는 약간 작은 규모의 업체 부스들이 나왔다.

 

 

 

 

뒤쪽으로 가니 개성 있는 코스프레들이 더 많이 등장..

 

 

 

엄청 안기면서 괴롭혔던 캐릭터 ㅋㅋ

 

 

 

행사장 마무리라 지쳤던 때 만난 코스프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뭔가 부실해 보였던 옵티머스 프라임ㅋㅋ

 

 

 

대충 보는대도 거의 3시간이 걸렸다.

업체수가 너무 많아서 엄청 지쳤던 기억..

 

 

 

 

고 퀄리티 나루토 피규어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 30~40만 원정했던 가아라

 

 

 

3시간 반 정도밖에 못 봐서 아쉽지만 분위기라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던 차이나조이 B2C관

예전엔 정말 싸우나 조이였다던데 그래도 에어컨도 잘 나오고 ㅎㅎ 즐거웠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