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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갑작스런 혼자여행 2일차 -전주

마르코 Marco Photo 2013. 8. 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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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아침 여수

 10시경 기상.. 순천을 갈까 하다가 전주에 가서 맛난거나 실컷 먹기로 하고 전주로 행선지 급변경!

기차표를 예매하니 9천6백원 12시차를 예매하고 서둘러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버스가 안온다 --.. 택시를 타고 여수EXPO역으로 요금이 5천원정도가 나왔다





 전주로 가는 무궁화호 안.. 내일러들이 참 많다 내 자리 앉아있는 내일러 아가씨 3명.. -- 비켜!


 부럽다 난 왜 저나이때 이런걸 몰랐을까  젠장! 나도 싸게 다니고 싶다고! ㅋㅋ

2시쯤엔 전주에 도착할거 같다.. 뭐 먹을지 숙소를 검색..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네 그래 뭐 잘곳 없음 찜질방서 자지머~






 기차안에서 뭐 먹을까..하고 생각~ 아침도 우유만 먹었더니 배가 고프다..

콩나물국밥,비빔밥,우동,초코파이,떡갈비, 등등등

오늘은 밤늦게까지 술먹다 찜질방 가서 자야겠다고 생각한다


 신기하게도 하루만에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다.. 그것도 굉장히 빨리.

역시 인간은 적응이 빠른 동물이다..






 2시경 전주도착!

전주역은 한옥으로 되있어 참 이쁘다 게다가 하늘도 엄청 맑다!!


 전주역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전주한옥마을로 향했다

한옥마을에서 바로 못내리고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 네이버지도를 보면서 한옥마을쪽으로 설설 걸어갔다






 조금 걸으니 깔끔하고 이쁘게 정돈된 골목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구 사진을 찍으며 걷다가

배고픔을 느끼고 주변을 살피니 맛집으로 봐두었던 교동떡갈비집이 보인다~





오메 가게도 이뻐 1인분도 가능하냐고 물으니 가능하단다

5분정도 기다리며~ 느긋하게 하늘보기.. 날이 맑아 기분이 정말 좋았다






1인은 세트주문이상을 해주셔야 한단다 그래 하고 런치세트 주문 거기에 감택맑은생주? 도 한병주문 

혼자서 느긋하게 떡갈비와 맛난 반찬들을 곁들어 한병을 슉~비웠따






 먹고 나니 기분도 나른하고 졸리네.. 약간 알딸딸한 기분으로 한옥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구경구경.. 외국에서 놀러온 손님들이 많다 너무 즐거워 보여서 사진 찰칵! 






너무 더워서 

마띠유라를 커피전문점에 들어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장님이 이 더운데 돌아다니느라 고생이란다

좀 쉬다가 전주향교와 경기전 전동성당을 보면 볼거는 거의 다보는거라며 추천~

 다 마신후 전주향교를 둘러보고 전동성당쪽으로 걷는데 그냥 걸으면 재미없지

요리조리 골목길들을 탐하며 목적지로 전동성당은 예뻣고 경기전은 그냥 겉으로만 보고 들어가지 않았다..






전주향교

열심히 서적을 읽고 있는 선비같은 분이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전동선당






미사라도 드릴까.. 하다가 맨발로 뭔 미사냐 하며 다시 밖으로..





 이때부터 체력이 바닥났는지 물집잡힌 발이 따끔거리기 시작했고 어디 들어가서 낮잠을 자고 싶었다

결국 블루페코란 홍차전문점 카페에 들어가 빙수를 시켜놓고 1시간 가량 쉬다가기로..했다 





늘어진다... 담에 여행을 갈땐 꼭 운동화를 신으리라

그나저나 한옥마을엔 이쁜카페들이 참 많다 






오목대?에 올라가 전주한옥마을 전경을 보고

거기서 누워서 40분가량 자다.. 이거 안되겠다 하며 어디서 잘까 또 검색

혼자잘만한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찜질방에서 자기로!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전주한옥스파라는 찜질방으로 고고!






찜질방 가는길에 풍년제과에 들러 유명한 초코파이를 2개 구입했다 

내일 기차에서 먹어야지





전주한옥스파에 도착~  야간찜질 7000원이다 시설은 나름 깔끔 덮을것도 있구ㅎㅎ

얼른 씻고 수면실에 들어가 9시경에 곯아떨어졌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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