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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6 - 야자에몽,초밥 2015.12.12 오키나와 여행 넷째 날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짜증이 났다 ㅋㅋㅋ.. 첫날 둘째날에 왜 비가 와가지고!! 잘 놀아놓고.. 아쉬움이 가득하다오후 비행기라 점심은 오모로마치 근처에서 먹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2015년 12월 12일 4일차 코스자탄초 → 애플타운, 야자에몽 → OTS렌터카 반납 → 공항 화창한 아하라비치 바다 안녕~ 안녕 우리집(?) ㅋㅋㅋ에어비앤비 덕분에 더욱 더 색다르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야자에몽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맛있는 초밥이나 실컷 먹자! 하고 선택한 야자에몽OTS렌터카 내비게이션은 맵코드 외에 전화번호 입력으로도 길 찾기가 가능하다. +81 98-941-8080 야자에몽은 나하시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 곳.. 2016. 2. 17.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5 - 국제거리,돈키호테,크리스타루 카레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_2 부쿠부쿠찻집까지의 행군으로 엄청 지친 우리는 일단 슈리성을 떠나 배를 채우러 국제거리를 향해 떠났다. 그런데 왠걸.. ㅠ 저녁,퇴근 시간인지 나하시내까지 가는데 길이 엄청 막히는게 아닌가..!하지만..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음에 감사하며꾹 참고 국제거리로 향했다. ㅋㅋ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잘시티호텔' 뒷편에 '뉴파라다이스도리'에 위치한 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제거리로 고고~! 국제거리+81 98-866-1129 일단 뭐 먹을지 정하질 못해서정처없이 걸어다니며 구경! 오 ㅋㅋㅋ 내가 즐겨보던 만화책인 폭두방랑 타나.. 2016. 2. 15.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4 - 슈리성,긴죠초 돌 다다미 길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무인양품과 유니클로에서 쇼핑을 마친 뒤 나하에 위치한 슈리성을 방문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 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슈리성+81 98-886-2020 쇼핑도 했겠다. 상당히 업된 상태로 슈리성에 도착!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하고 슈리성을 돌아보는 김에 근처에 있는 '긴죠초 돌 다다미길' 그리고 '부쿠부쿠 찾집' 걸어서 가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슈리성 들어가는 문~ 엄청 큰 성은 아니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풍겨 좋았던 곳 깨끗하게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슈리성 천천히 성을 감상하며 올라갔다. 성 안쪽으로 올라갈 수.. 2016. 2. 3.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3 - 이페코페,무인양품,유니클로 쇼핑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둘째 날 포스팅 하다가 사진을 추리느라 힘들어 죽을뻔 했다.. 하루씩 끊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ㅠ 그렇게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ㅠ 앞으론 하루의 코스를 끊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셋째 날에는 전 날과 달리 아침부터 화창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내가 기대하던 오키나와의 날씨!오키나와에 도착해서 3일째가 되어서야 보다니.. 그래서 눈 뜨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라하비치에 산책을 하러 갔다. 물 속에 들어가는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발만 담궜다. 털레털레, 현지인st 기분 좋게 해변 산책.. 2016. 2. 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2 - 오리온해피파크,우후야,츄라우미수족관 2015.12.10 오키나와 여행 둘째 날 아침에 눈을 뜨니 밖에서 엄청난 바람소리와 함께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2일차 코스오리온 해피파크 → 우후야 → 츄라우미 수족관 → 아메리칸 빌리지 ㅠㅠ 이런.. 많이 돌아다니긴 틀렸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만 있을 순 없지! 계획대로 오키나와 북쪽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침을 푸딩과,빵, 우유 등으로 때우고 북쪽의 나고에 위치한 '오리온 해피파크'로 향했다. 오리온 해피파크 +81 980-54-4103 '오리온 맥주공장'을 향해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나고시로 향했다. 자동차 전용 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70km인데 비가오는 날 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규정속도를 지키는 차는 별로 없었다. 다들 최소 80km로 달리는 듯.... 2016. 1. 26.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1 - 하마스시,아메리칸빌리지 2015년 12월 9일 오키나와 여행 첫날. 오랜만에 공항에 가는 날.아침일찍 공항버스를 타는 것 부터 너무 설레고 신났다.ㅎㅎ 이 날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2015년 12월 9일 1일차 코스공항 → OTS렌터카 → 숙소(자탄초) → 하마스시 → 아메리칸 빌리지 따사로운 겨울햇살을 맞으며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여환전과 수속 그리고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프리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짭잘하니 레몬에이드랑 잘 어울린다.ㅎㅎ 4일동안 안~녕 한국 비행기 안에서 늦게나마 오키나와 공부! 나하 공항에 도착하고, OTS렌터카 직원을 만나 렌터카 수속하러 버스로 고고!OTS에서 렌터카와 포켓와이파이를 겟하고~ 숙소가 위치한 자탄초로 이동하였다. 으아.. 반대쪽 운전은 생각보다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 가는내내 엄청 ..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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