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자카야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별로인 오코노미야끼 때문에 기분이 영 안좋아졌다ㅜ이런 기분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노포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가게를 찾기 위해 엄청 서성였다.(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된 기분!) ❖이자카야 토리이찌방그리고 찾았따! 야키토리(꼬치)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낸 가게 호텔 앞 작은 골목에서 구석에 있는 노포였다. 안에 들어가니 주인장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도 아담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굿! 메뉴.. 2019. 3. 1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1 - 이자카야 마루마츠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한산해진 아라시야마 거리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열심히 갈아타고 코이야로~아날로그한 버스 시간 알림표 뭔가 실물을 못 담은 듯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맥주 광고사진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숙소주변을 살펴보면서 돌아왔다. 목욕탕의 모습 3박4일의 짧은 일정 오늘은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거실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밤 정원도 구경하고 거실 소품들도 구경하고 나는 사진을 찍고 구구는 방명록을 남겼다. 내일 오사카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집으로 간다.아쉬우니까 숙소 근처의 이자카야를 찾아보았다. 동네 이자카야 .. 2019. 3. 4. [연남동]맛집 이노시시 2 너무 맛있어서 또 포스팅하는 연남동의 이자카야 맛집 '이노시시'연말에 꼭 한번은 가게 되는 이자카야다. 로만테이 X 이노시시압구정 맛집 로만테이와의 퓨전으로 많이 바뀐 가게 인테리어와 분위기테이블도 없어지고 ㄴ자 다찌석으로 바뀌었다. 시작은 모리아와세(58000)로!당일의 제철생선 모듬 사시미 주문 술은 일품진로(35000)를 곁들이기로 했다.콜키지도 된다니 따로 좋은 술이 있으면 가지고 가도 된다. 물론 콜키지 비용은 따로 받는다. 여전히 퀄리티 좋은 모듬사시미 숙성된 사시미는 여전히 입에서 살살 녹는다. 술 한잔, 사시미 한점, 즐거운 술자리 겨울에는 방어사시미(16000)저 가격 맞던가..? 옆 테이블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주문한 '게살 생우니(25000)' 메뉴판을 제대로 안봐서 가격은 확.. 2019. 1. 26. 7월 교토출장 후기7 - 미팅, 이자카야 맛집 자코야,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점심식사를 마친 후 협력사 사무실도 보고 인사를 하러 사무실로 향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교토 카모강을 지나 사무실이 있는 데마치야나기 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일본 기차들은 종류가 참 많다. 한 칸짜리, 두 칸짜리 각종 귀여운 기차들이 가득~ 데마치야나기역 도착 코난에 나올법한 작은 아파트 옛스런 탐정사무소 같은 아파트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협력사 사무실 도착~ 저런 고전적인 키로 문을 여는 것도 신기방기 제작 중인 게임관련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제작 중인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요것이.. 2018. 8. 22. [연남동]맛집 아니 술집 '주식회사 반지하, 빚짜' 연남동에서 일할 때 다녔던 맛집,술집 중 아직 소해하지 못한 곳이 아직 많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꺼번에 모아서 맛지도 포스팅도 하고 싶지만, 연남동도 워낙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ㅎㅎ 우선 오늘은 연남동에 있을 때 자주 다녔던 추천 술집 2군데를 소개한다. '주식회사 반지하' 연어한판이 메인 안주!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아서 연남동에서 일할 때 자주 찾던 술집이다. 반지하? 인듯한 곳에 위치!예전에는 크게 두칸을 다 쓰고 있었는데 최근 가보니 다시 술집 크기가 줄어 있었다. 식사와 술, 두 가지 모두를 해결하기 좋은 술집이다. 조개탕~이 날도 작년 봄에 직원들과 급방문 했던 날인 것 같다. 이 곳의 메인 안주는 이 연어한판!가장 추천하는 안주~ 이날 배가 고팠나.. ? 식사류 사진이 많네 ㅋㅋㅋ.. 2018. 2. 9. [연남동]맛집 규자카야 모토 올해 있었던 나의 추억의 10분의 1만이라도 포스팅 하겠다고 연휴동안 결심했다.맛있는 곳, 즐거웠던 여행, 순간 등 다 포스팅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석달동안 특히 기억에 남고 소중했던 순간들은 모두 포스팅 할거다. 오늘은 간만에 맛집 포스팅!연남동에서 일할 때 부터 자주 가게된 이자카야가 있다. '규자카야 모토' 고기고기한 일식 퓨전 요리들과 다양한 일본주를 판다. (물론 소주도)음식맛이 너무 훌륭해 최근까지도 종종 찾는 곳이다. 사진은 올 3월경에 찍었던 것 같다. 금요일이나 토요일 초저녁에 가면 붐비는 경우가 많아 발길을 돌린 적도 많았던 '규자카야 모토'연남동에는 괜찮은 이자카야들이 많은데 모토는 그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이자카야 중 하나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메추라기후라이. 멘치까스 (15000.. 2017. 10.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