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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8

8월 오사카 여행6 - 덴노지동물원 산책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빨래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사카성'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정보는 없는 스냅사진 포스팅.. ㅋㅋ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여유로운 산책 시작 미리 봐 두었던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술이 싸군.. '오사카성'에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스쳐 지나갔던 '덴노지 동물원'과 공원 문은 닫혀있었다. 평화로워 보이는 공원의 모습 이크, 이러다 성 문 닫겠다.. 공원 옆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서둘러 이동했다. 짧은 산책 끝. by Marco 2019. 6. 19.
야근 참치초밥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지난 주좋은 성과를 바라며 며칠동안 밤샘 야근을 하게됐다. 그리고 그 마지막 야근날, 새벽 1시 극심한 먼지를 뚫고 야식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찾았지만 심야식당 처럼 포근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가게 맥주도 한병 주문하고 우동국물을 먹으며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참치초밥과 그리고 광어,연어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기운이 났다. 가게를 닫을 시간이었지만 친절했던 사장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야식, 초밥은 야식으로 제일인 것 같다. 마무리 하러 다시 사무실로 가던 길에 예쁜 고양이를 만났다. 이 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by Marco 2019. 3. 8.
3월 교토&오사카 여행11 - 이자카야 마루마츠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한산해진 아라시야마 거리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열심히 갈아타고 코이야로~아날로그한 버스 시간 알림표 뭔가 실물을 못 담은 듯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맥주 광고사진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숙소주변을 살펴보면서 돌아왔다. 목욕탕의 모습 3박4일의 짧은 일정 오늘은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거실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밤 정원도 구경하고 거실 소품들도 구경하고 나는 사진을 찍고 구구는 방명록을 남겼다. 내일 오사카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집으로 간다.아쉬우니까 숙소 근처의 이자카야를 찾아보았다. 동네 이자카야 .. 2019. 3. 4.
3월 교토&오사카 여행8 -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치쿠린, 도게츠교 '하나나'에서 식사를 마치고 아라시야마의 유명한 대나무숲 '치쿠린'을 둘러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날씨가 흐렸지만 오후가 되니 관광객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교토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 치쿠린(竹林)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나무숲 치쿠린 까마귀들이 반겨줬다. 인력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코스도 있다. 고즈넉하니 사람들이 없을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철길 건널목을 지나.. 계속 걸었다. 묘지를 지나 조금 더 걸으니 작은 신사가 나왔다. ❖노노미야신사치쿠린 끝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신사 일본신화의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신사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하다.. 2019. 3. 1.
3월 교토&오사카 여행7 - 아라시야마 맛집 하나나 HANANA 금각사에서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했다.가는데 한 40~50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중간에 데마치마에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갈아타야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정류장 D 구역 방향을 알려주는 표식이 있다. 요 버스시스템은 우리나라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나라도 구글맵 좀 되면 좋겠다. (뭐 카카오, 네이버 잘 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ㅎㅎ) 한산한 버스 안버스의 모습은 대만이나 한국이나 되게 비슷하다. 내리고 탈 때는 조금 다르지만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동네구경하면서 찾아논 맛집으로 고고! 한산한 아라시야마거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차단기.. 2019. 2. 26.
2019년 설 전날 저녁식사 음식 가짓수를 줄여서인지 아니면 아침 일찍부터 만들어서인지 저녁 6시가 되기 전에 음식 준비가 끝났다.저녁식사 전 간식도 살겸 엄마,사촌동생과 함께 집 앞 시장으로 향했다. 북적북적 활기찬 시장의 모습 우리집은 설 전날 저녁 항상 동태찌개에 밥을 먹는다. 오랜만에 드라이아이스로 장난질 ㅋㅋ 과일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by Marco 201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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