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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통일동산두부마을 '카페 아늑'에서 나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깐 들렀다. (..바로 식사를 하러 가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정말 미국 아울렛 같다는 ..감상평을 들었다. 하지만 여느때처럼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ㅋㅋ 40분 정도만 둘러보고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이날 간 곳은 두부 맛집 이라는 '통일동산두부마을' ❖통일동산두부마을 메뉴는 청국장, 콩비지, 두부보쌈 등이 있다. 우리는 청국장(13000)과 콩비지(13000)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보쌈이랑 두부버섯전골을 먹어보고 싶다 ㅋㅋ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들 김치가 무지 맛있다. 따듯한 모두부와 순두부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니 굳이 콩비지는 안 시켜도 될 지도.. 위의 전을 포함한 밑반찬들 모두가 너무 맛있다. 그리고 메인 요리 등장~ 콩비지&청국장 콩비.. 2019. 7. 10.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2019. 7. 8.
8월 오사카 여행9 - 바 하나 [BAR 華]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아홉 번째 포스팅 예전 교토에 방문했을 때 바(BAR)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분위기 좋은 바를 찾아 나서 보기로 했다. 그러다 발견한 바 하나 (BAR Hana)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바로 입장! 하자마자 메뉴판 탐독~ 일본에는 제대로 된 바텐더가 있는 정통 클래식 바(BAR)가 많아서 좋다. ❖바 하나[BAR 華] 우리가 입장하니 바텐더 분은 꽤나 당황한 모양이었다. ㅎㅎ (오 잘 찾아왔군!)ㅋㅋ 그래도 메뉴판을 달라고 했다. 영문 메뉴판은 딱히 없었고 바텐더 분도 영어를 잘 하시진 못했지만 친절하셨다.. 2019. 6. 26.
8월 오사카 여행8 - 우메다, 겐로쿠스시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오사카성 투어를 마치고 동생과 만나기로 한 우메다로 향하기로 했다. 처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스냅사진도 찍을 겸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걷다가 혹시 동생이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카톡을 하려고 했는데.. 아 난 와이파이가 없지 할 때! 등장한 '훼미리마트 와이파이'.. ㅋㅋ 편의점 밖에서 카톡으로 물어보니 동생도 근처의 '텐마바시 역' 카페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에서 만나 함께 우메다로 이동하기로 했다. 회사 거리 같은 곳에 위치한 '텐마바시역' 역에서 보이.. 2019. 6. 24.
8월 오사카 여행7 - 오사카성 가는 길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일곱 번째 포스팅 오사카 성이 꽤 크고 입구도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될 테지만.. 요샌 구글맵만 있으면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나는 덴노지 동물원 근처의 덴노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으로 향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덴노지 역에서는 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JR 오사카 칸조선'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유는? 70엔이 더 저렴해서.. ㅎㅎ(JR 160엔, 다니마치 선 230엔)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았던 덴노지 역 ❖오사카성 가는 길 모리노미야역 .. 2019. 6. 20.
8월 오사카 여행6 - 덴노지동물원 산책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빨래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사카성'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정보는 없는 스냅사진 포스팅.. ㅋㅋ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여유로운 산책 시작 미리 봐 두었던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술이 싸군.. '오사카성'에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스쳐 지나갔던 '덴노지 동물원'과 공원 문은 닫혀있었다. 평화로워 보이는 공원의 모습 이크, 이러다 성 문 닫겠다.. 공원 옆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서둘러 이동했다. 짧은 산책 끝. by Marco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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