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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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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07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3 - 이페코페,무인양품,유니클로 쇼핑

2015.12.11 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둘째 날 포스팅 하다가 사진을 추리느라 힘들어 죽을뻔 했다.. 하루씩 끊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ㅠ 그렇게 하니 사진이 너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지므로 ㅠ 앞으론 하루의 코스를 끊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셋째 날에는 전 날과 달리 아침부터 화창하였다! 2015년 12월 11일 3일차 코스아라하비치 산책 → 오하코르테,이페코페 → 무인양품,유니클로 아메쿠점 → 슈리성 → 긴죠초 돌 다다미 길 → 국제거리 내가 기대하던 오키나와의 날씨!오키나와에 도착해서 3일째가 되어서야 보다니.. 그래서 눈 뜨자마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아라하비치에 산책을 하러 갔다. 물 속에 들어가는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발만 담궜다. 털레털레, 현지인st 기분 좋게 해변 산책..

Travel/Asia 2016.02.01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2 - 오리온해피파크,우후야,츄라우미수족관

2015.12.10 오키나와 여행 둘째 날 아침에 눈을 뜨니 밖에서 엄청난 바람소리와 함께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2일차 코스오리온 해피파크 → 우후야 → 츄라우미 수족관 → 아메리칸 빌리지 ㅠㅠ 이런.. 많이 돌아다니긴 틀렸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집에만 있을 순 없지! 계획대로 오키나와 북쪽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침을 푸딩과,빵, 우유 등으로 때우고 북쪽의 나고에 위치한 '오리온 해피파크'로 향했다. 오리온 해피파크 +81 980-54-4103 '오리온 맥주공장'을 향해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나고시로 향했다. 자동차 전용 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70km인데 비가오는 날 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규정속도를 지키는 차는 별로 없었다. 다들 최소 80km로 달리는 듯....

Travel/Asia 2016.01.26

12월 오키나와 여행 후기1 - 하마스시,아메리칸빌리지

2015년 12월 9일 오키나와 여행 첫날. 오랜만에 공항에 가는 날.아침일찍 공항버스를 타는 것 부터 너무 설레고 신났다.ㅎㅎ 이 날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2015년 12월 9일 1일차 코스공항 → OTS렌터카 → 숙소(자탄초) → 하마스시 → 아메리칸 빌리지 따사로운 겨울햇살을 맞으며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여환전과 수속 그리고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프리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짭잘하니 레몬에이드랑 잘 어울린다.ㅎㅎ 4일동안 안~녕 한국 비행기 안에서 늦게나마 오키나와 공부! 나하 공항에 도착하고, OTS렌터카 직원을 만나 렌터카 수속하러 버스로 고고!OTS에서 렌터카와 포켓와이파이를 겟하고~ 숙소가 위치한 자탄초로 이동하였다. 으아.. 반대쪽 운전은 생각보다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 가는내내 엄청 ..

Travel/Asia 2016.01.21

12월 오키나와 여행 정보 - 환전,항공,숙소,렌터카,코스

지난해 2015년 12월 3박4일로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9월에 제주에어 프로모션을 통해서 급작스럽게 티켓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회사일 등으로 정신없이 지내느라 여행준비는 철저하게 하지는 못한 것 같다. 2016.12 오키나와,자탄,아하라비치 1.여행 기간 및 준비•2015.12.9 ~ 2015.12.12 여행 전 코스,맛집,등에 대한 정보는 여행 3주전쯤에 서점에서 구입한 '프렌즈 오키나와'와 인터넷을 통해 주로 모았다.또하나 특징이라면 비수기인 12월 항공권이고 티켓을 미리 예약해서 렌터카나 숙소 등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12월 여행이라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가 좀 고민이었는데,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의 날씨라고 생각하면 ..

Travel/Asia 2016.01.13

캐논 EF 17-40mm F4L USM + 제타필터 (KENKO ZETA UV L41 W 77mm)

캐논 EF 17-40mm F4L USM 지난해 11월 12월에 오키나와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행용 광각표준 렌즈를 찾다가 중고로 구매하게된 17-40L 렌즈.보통 별명이 하나씩 붙어있는 렌즈들 사이에서 아무 별명도 없고 스팩적으로도 16-35L F2.8 나 24-70L F2.8에 낑겨 솔직히 별 관심없던 렌즈 중 하나였다. 하지만 L렌즈 치곤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다른 블로거 분들 포스팅에 업로드된 결과물 사진을 보고 이거닷! 하며..SLR 클럽에서 상태좋은 놈으로 50만원에 업어왔다. 사실 구입 때만 해도 여행다녀와서 다시 팔아버려 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여행다녀와서 이 생각은 180도 바뀌었지만. 후드는 꽃무니 저것도 점차 안끼고 다니게 되더라는.. 사실 여행갈때 탐륵을 ..

Like it 2016.01.07

[압구정]맛집 두레국수

몇일 전, 아니 몇달 전부터 카메라 결과물에 이상한 먼지들이 껴서 보인다.CMOS청소도 받을 겸 압구정캐논 서비스센터에 갔다. 평일 화요일 2시. 날씨도 꾸리꾸리 한게 기분이 울적했지만, 회사를 안가고 다른 동네에 놀러나가는 것에 기분이 설렛다.퀵리페어서비스라는 것이 생겨서 1시간 정도 대기 후 바로 센서청소 완료! 바로 카메라를 돌려받았다. 서비스센터에서 나온 후 배가 너무 고파 뭘 먹을까 하다.. 옛날에 먹으러 갔다 시간대가 안 맞아 못먹은 두레국수를 먹기로 결정했다. 청소가 말끔이 되었는지 확인차.. 여기가 어딘지 확인차 마구찍은 테스트샷들..다행히 먼지가 이젠 찍히지 않는다. 그리고 두레국수에 도착했다. 오후 3시반 사람이 별로 없다. 혼자 국수를 드시고 계시는 손님이 2명 두레국수(7000) 주..

Place 2015.07.13

3월의 제주여행 2일 쉬는팡흑돼지

(이어서) 한라산 하산 후 지친몸을 이끌고 맛난 점심을 먹기위해 제주도 흑돼지맛집 '쉬는팡'으로 향했다 목요일 오후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라 그런지 한산한 가게의 전경어릴때 방문했던 쉬는팡은 이런 으리으리한 가게가 아니었는데ㅎㅎ세월이 많이 흘렀다 어쨋거나흑돼지(오겹살+목살) 2인분 주문! 가게 안이 한산해서 좋았다 ㅎㅎ 시원한 동치미를 비롯한 밑반찬들이 나오고~ 제주 흑돼지 집들만의 특징? 젓갈도 등장흑돼지를 젓갈에 찍어먹는다ㅎㅎ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오겹살 & 목살 한라산 등반 후 너무 지치고 배고팠기에..말없이 가마솥뚜껑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고 잠시 기다리니 노릇노릇 고기가 익기 시작한다 젓갈도 끓기 시작하고고기는 순식간에 절단 김치도 올려서 구우니 크아..맛있겠다ㅎㅎ맛있구나~_~ 쌈도 싸먹고젓갈에도 찍어..

Travel/Korea 2015.05.25

3월의 제주여행 2일 한라산

3월 5일 아침 7시 아침에 일어나 문을 여니 다행히 날씨가 아주 맑다 전날에 날씨가 너무 흐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하며 서둘러 씻고 한라산으로 갈 준비를 했다. 하루사이에 날씨가 급변 ㅎㅎㅎ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 3월 초이지만 아직 정상쪽에는 눈이 쌓여있다. 처음 제주도 올때는 한라산의 정상을 꼭 보리라 하며 정상으로 가는 '성판악 코스'를 택하려 했지만.. 우리는 등산화 외에는 아무 장비도 없었기에 다음에 도전하기로 하고 가장 무난하고 아름답다는 '영실탐방로' 선택했다 다른 한라산 등반코스는 한라산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우리의 전체 등반 코스는 '영실휴게소 출발 → 윗세오름대피소 혹은 남벽분기점까지? → 어리목 탐방로'로 하산하기로 정하고 9시 반쯤에 출발~! 터털터털 정상?을 향해~..

Travel/Korea 2015.05.24

3월의 제주여행 1일 김녕미로공원,월정리해변,올래국수

지난 3월초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2월초부터 얼리버드로 태국이나 홍콩 ,후쿠오카 등등 여기저기 항공사 티켓을 알아보다. 가장 가깝고 만만한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제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어서 여행용 가방도 사고 여기저기 숙소도 알아보면서 2월 한달간을 설레어 하며 지냈었는데 벌써 5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니.. 시간은 정말 빠르다. 3월 4일 여행 당일 아침더플백을 멋지게 들고 여행가는 상상을 많이 했던지라.. 멋진 무언가를 기대하며 구매한 인케이스 EO-Travel Duffel Bag폼 내느라 넣은 저 책이며, 파우치 좀 보라 ㅋㅋㅋ 맥북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해서 구매했던 더플백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문제없다! 가자! 하며 맥북이며,옷이며 너무 많이 우겨넣었나보..

Travel/Korea 2015.05.20

나의 첫 등산화 '트렉스타 아이언 IRON 126 GTX M'

사실 딱히 등산화에 대한 필요성은 못느끼고 살았다. 등산을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웃도어 용품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서 이런물품은 한 10년내에는 구입할 일이 없겠지 하고 있다가3월 초 제주도 여행계획 중 한라산등반 때문에..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되었다. 여행 하루전날에 인터넷을 막 뒤지다, 배송이 안될거같아강서 NC백화점 트렉스타 매장으로 가서 'TREKSTA IRON 126 GTX M'을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20만원정도 하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세일가 해서 148000원에 구입하였다.다른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막 둘러보았지만.. 등산화들은 왜이렇게 색상이 칙칙한지..ㅜ 한참동안 돌다가 겨우 구입하였다. 사이즈는 275를 구입하였다. 원래 270을 구입하려고 하였지만등산화는 조금 크게 신는게 좋다고..

Like it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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