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디저트 7

[명동]수플레 팬케이크 카페 '폴인 팬케이크'

명동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폴인 팬케이크' 지난 1월 명동의 폴인 팬케이크에서 처음 맛본 수플레 팬케이크 포스팅 위치는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폴인 팬케이크 명동점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127 2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메뉴판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 우리는 바나나 웍스(16300)와 아메리카노 아이스(4800)를 주문했다. 1월 막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손님이 한 명도 없었던 폴인 팬케이크 명동점의 모습 한가로이 보낼 수 있었다. 먼저 나온 아메리카노 아이스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나온 메인 메뉴 '바나나 웍스' 크으.. 음식이 이렇게 뽀송뽀송하다니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 뿌리고 먹을 준비를 이렇게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식 시작!! 이렇게 부..

Place 2020.04.04

[김포]카페 심세정

이 날은 지금 돌아보니 카페 데이였던 거 같다 ㅎㅎ 참 많이 돌아다녔네.. 헤이리에서 나와 여행 계획을 짜러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카페 '심세정 김포점'으로 이동했다. 어서 들어오라는 엄마고양이 포즈 ㅋㅋ ❖ 심세정 김포점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4로212번길 62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연락처 : 070-7782-7577 건물은 2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조리 구역과 카페 구역 나는 사실 카페는 잘 몰라서 구구만 따라다닌다 ㅎㅎ 심세정은 베이커리도 있어서 그런지 디저트들이 독특하고 맛있어 보였다. 아메리카노 HOT이 3300원! 가격도 저렴하다. 커피와 함께 시그니쳐 메뉴인 '티라미수 비엔나'(4800)를 주문했다. 와이파이 넘버랑 화장실 넘버랑 기타 주의사항 상업촬영은 금지되..

Place 2019.11.26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Place 2019.07.08

[상암동/DMC]홍루이젠

오늘 소개할 곳은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 체인점이라는 홍루이젠의 DMC지점(?) '홍루이젠 상암점'이다. 홍대에서 처음 봤었는데 이제는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한다. 우리 회사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식사용으로 샌드위치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 (사실 한 달 동안 꽤 여러 번 갔다.) 누리꿈스퀘어 건너편,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홍루이젠 상암점 작고 아담한 가게에 귀여운 샌드위치들만 진열 되어 있다. 샌드위치는 종류는 총 4종류가 있다. 4종류의 샌드위치 중 나는 3종류를 먹어봤다. (치즈만 빼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샌드위치이지만 오리지널 햄샌드위치

Place 2019.05.24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Place 2019.04.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Place 2019.04.12

[연남동]카페 아라리오브네

2019년 2월 어느날 합정동 오랜만에 화창한 토요일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카페가기 전 어쩌다갤러리2 에서 열린 '김도연' 작가의 개나, 새나, 냄비 라는 전시를 보았다. 열심열심 즐겁게 전시감상을 마쳤다. 연남동부터 상수, 또는 홍대로 도는 코스를 탈피해서 이번엔 합정동에서 연남동으로 도는 코스로 움직였다. 지나가는 길에 본 클래식카.왜 오래된 것들은 항상 이쁘게 느껴질까?(아..아닌 것도 있긴하지만) 전시도 보았겠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뒤뚱뒤뚱~ ❖아라리오브네 연남점가정집을 개조한 카페합정동쪽에서 걸어가서 그런지 합정점인 줄 알았는데 연남점이네..? 가는길홍대역에서 조금 더 가깝긴 하다. 어쨋든 조금은 걸어야 한다. 입장~화이트톤에 깔끔한 분위기 사람들도 엄청 많다. 주문 전에 먼저 자리를 ..

Place 2019.03.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