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Like it 99

탐론 SP 35mm F/1.8 Di VC USD 사무탐

지난 10년간 모았던 사진들 날린 이후로.. 카메라도 정리하려다. 사진이라는 취미를 놓을 수 없어서 가볍게 스냅사진용으로 사용할 35mm 단렌즈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막쓰기 무난한 단렌즈 3총사 중 (사무방, 사무식, 사무탐) 무엇을 구입할까 고민! 사무방(f2, IS) - 캐논, 가격이 저렴하고 막쓰기 좋아 보여 중고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매물이 없었다.ㅜ사무식(f1.4) - 시그마, 아트렌즈로 두루두루 평은 좋았지만. 옛날에 쓰던 시그마 렌즈 때문인지 아직도 시그마라고 하면 구입이 망설여짐사무탐(f1.8, VC) - 탐론, 현금이 아닌 복지포인트로 구입 가능 했다.(약80만원) 게다가 나온지 얼마 안나온 신제품, 디자인도 예뻐졌다. 탐륵을 쓰면서 탐론의 화질이나 VC에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에 결국 ..

Like it 2017.07.01

신형 맥북프로 USB-C 허브, 하이퍼드라이브 HyperDrive™ 리뷰

지난 1월 2016년형 신형 맥북 프로를 구입하면서 킥스타터에서 주문한 맥북 허브 '하이퍼드라이브'가 왔다. 신형 맥북이 USB-C 타입 포트만 4개밖에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애플 USB-C 어댑터'를 구입하여 버티던 중지난 3월 22일 드디어 배송되었다! 하이퍼드라이브는 HDMI 포트, 썬더볼트3 포트, USB-C 포트, SD카드 포트, microSD카드 포트 그리고 USB-A 포트 2개가 지원된다.총 7개의 포트 킥스타터에서 $69+ $10(아시아지역 배송료) 해서 총 $79에 구입하였다. (한화로 약 8만9천원) 킥스타터-하이퍼드라이브 신청 국제배송우편 DHL 봉투에 포장되어 도착! 봉투를 뜯으니 박스가 보인다. 살짝 박스가 눌려있었지만 그래도 온전히 잘 도착! 사이즈는 저 정도?! 하이퍼드..

Like it 2017.04.05

[2016 뉴 맥북 프로] 애플 USB-C-USB 어댑터

안 사려고 했다. HyperDrive가 배송될 때 까지 버티려고 했으나.. USB-A와 연결할 어댑터가 없으면 사진도 공인증서도 사용이 불가능.. 그래서 결국 어댑터를 하나 구입했다.애플도 양심은 있는지 정품 어댑터를 12000원에 팔고 있었다. 쬐끔하지만 그래도 애플정품배송 문자를 보면 설렌다. 이쁘게 뜯으라고~ 하는듯.. 포장이 깔끔하다. USB-C 어댑터 이게 언제쯤 완전히 상용화가 되려나.. 3월 하이퍼드라이브 배송 전까진 요긴하게 쓸 거 같다. 삑. by Marco

Like it 2017.03.02

2016 뉴 맥북 프로 리뷰 [13형 MacBook Pro - 스페이스 그레이]

지난 해 12월 크리스마스 파티 때내 맥북프로 레티나가 보드카를 먹고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젠장.. 앞으로 3년은 더 쓰려고 액정이 고장 났을 때도 60만원을 들여 수리를 했었는데.. ㅜ 반년도 못 버티고 결국 명을 다 했다. 다음 날 부품용으로 21만원에 팔아버리고2017년 1월이 되자마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13인치 형 맥북 프로 터치바 기본형 모델을 216만원에 구입하였다. 원래 229만원 이지만 난 아직 학생이기에..(헉) 교육할인을 받아 구입하였다. 12인치형 맥북과 끝까지 고민 하다가 그래도 라이트룸을 이용한 보정이 주 업무가 될것 같아 결국 맥북 프로로 구입 했다.1월 1일부터 3일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시원하게 1월 3일에 13인치 맥북프로 스페이스그레이 모델로 결제! 배송은 2주일 ..

Like it 2017.02.20

건프라 입문! [HG Gundam Barbatos 1/144 Scale Model Kit]

지난 생일 때(3월) 건프라 매니아 동생 K군에게 생일 선물로 작은 건담 프라모델 박스를 받았다. 모델명은 'HG Gundam Barbatos 1/144 Scale Model Kit'약 20년전 SD건담만 조립하다가 건프라 쪽에는 시선이 멀어졌는데 K군 덕분에 다시 프라모델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몰랐는데 근 20년동안 건담 프라모델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퀄리티 등급이 많이 나눠져 있다고 한다.PG, MG, RG, HG, SD 정도로 나뉘며 사이즈부터 내부 골격 등에서 퀄리티 차이가 (물론 가격도) 엄청나다고.. HG는 가격대는 1만원 대로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조립하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건담 프라모델 입문에 적합할 듯 3월에 선물로 받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있다가 ..

Like it 2016.06.19

시디즈 의자 T500 HLDA 화이트쉘

근 1년 사이에 허리가 너무 안 좋아졌다.잠깐 지하철에 서서 갈때조차 계속 허리가 아플정도.. 그러던 차에 좋은 의자를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 의자들을 알아보다가 시디즈의 T50 시리즈 인 'T500 HLDA 화이트쉘'을 구입했다. 가격을 처음 보고 무슨놈의 의자가 이렇게 비싸.. 이러다가 하루에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의자란 얘기에 맘이 동해 결국 구입했다. 배송은 주문 하고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큼지막한 박스가 배송기사님 손에 의해 안전하게 도착했다. 저 뒤에 전에 쓰던 듀오백 의자가 보인다 ㅎㅎ 배송 후 조립은 쉬운편~ 의자 무게가 좀 나가긴 했지만 후다닥 조립하고 방에 놓아봤다.만다린 오렌지 색상이 적당히 이쁜 주황빛이라 아주 맘에 든다. 시디즈 의자를 구입하는 데 가장 큰 이유였던..

Like it 2016.04.19

MUJI 無人良品 무지_싱글침대,침구 패브릭

오늘도 무인양품 소개! 2012년 무지에서 싱글침대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계속 무지 침구류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패브릭들이 이제 좀 오래되어서 지난 오키나와 여행 때 침장 패브릭들을 몇개 구입해 왔다.일본 무지는 저렴해서 무지때문에 또 일본에 가고 싶을 정도! 어쨋든 이번에 구입해 온 패브릭들은 단색으로 구입했다.베이지와 에크루 색상으로 베개커버와 박스시트, 이불시트를 구입! 기존의 침구 패브릭 2012년 싱글침대와 함께 구입한 패브릭인데 아직도 이쁘지만 겨울용이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어 이번 기회에 바꾸게 됐다. 포장을 풀고! 패브릭 끼우기~ 박스시트는 베이지로 이불은 에크루(화이트)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약간 실수한 것 같다.ㅠ 어쨌든일단 베이지 박스시트 교체 그리고 화이트 이불 패브릭을 씌웠는데....

Like it 2016.04.12

MUJI 無人良品 무인양품_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디자인이 없는 디자인인 무지, 군더더기 없는 무인 양품의 상품들을 나는 좋아한다. 하지만 세금때문인지 한국 무인양품 상품들은 저렴하지 않은데..그래서 지난 12월 오키나와 여행 때 작정을 하고 무지에서 많은 상품들을 구입해 왔다. 그 중 한국에서살까 고민을 하던 무지 '초음파 아로마 디퓨져'!한국에선 디퓨져 기기 단품만 6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보니 에센스 오일2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6500엔!920원일때 갔으니까.. 920X6500엔이면 약 59800원 정도에 세트를 구매한 셈이다.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세트의 구성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이 아름답다 에센스 2개그레이프후르츠와 히노키 일본에서 구매해 왔기 때문에 전원은 110V 하지만 샤오미멀티탭 덕에 돼지코가 ..

Like it 2016.03.28

캐논 EF 17-40mm F4L USM + 제타필터 (KENKO ZETA UV L41 W 77mm)

캐논 EF 17-40mm F4L USM 지난해 11월 12월에 오키나와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행용 광각표준 렌즈를 찾다가 중고로 구매하게된 17-40L 렌즈.보통 별명이 하나씩 붙어있는 렌즈들 사이에서 아무 별명도 없고 스팩적으로도 16-35L F2.8 나 24-70L F2.8에 낑겨 솔직히 별 관심없던 렌즈 중 하나였다. 하지만 L렌즈 치곤 나름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다른 블로거 분들 포스팅에 업로드된 결과물 사진을 보고 이거닷! 하며..SLR 클럽에서 상태좋은 놈으로 50만원에 업어왔다. 사실 구입 때만 해도 여행다녀와서 다시 팔아버려 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여행다녀와서 이 생각은 180도 바뀌었지만. 후드는 꽃무니 저것도 점차 안끼고 다니게 되더라는.. 사실 여행갈때 탐륵을 ..

Like it 2016.01.07

나의 첫 등산화 '트렉스타 아이언 IRON 126 GTX M'

사실 딱히 등산화에 대한 필요성은 못느끼고 살았다. 등산을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웃도어 용품들은 하나같이 다 비싸서 이런물품은 한 10년내에는 구입할 일이 없겠지 하고 있다가3월 초 제주도 여행계획 중 한라산등반 때문에.. 갑작스럽게 구입하게 되었다. 여행 하루전날에 인터넷을 막 뒤지다, 배송이 안될거같아강서 NC백화점 트렉스타 매장으로 가서 'TREKSTA IRON 126 GTX M'을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20만원정도 하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세일가 해서 148000원에 구입하였다.다른 브랜드들도 여기저기 막 둘러보았지만.. 등산화들은 왜이렇게 색상이 칙칙한지..ㅜ 한참동안 돌다가 겨우 구입하였다. 사이즈는 275를 구입하였다. 원래 270을 구입하려고 하였지만등산화는 조금 크게 신는게 좋다고..

Like it 2015.03.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