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방콕&후아힌 여행 3 -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
벌써 3년 전 여행기록, 코로나 발발 전의 여행기록이라 기록을 남길까 말까 고민하였지만 추억 보관차 간략하게 포스팅을 진행해본다.
*포스팅의 정보가 현재 상황과는 많이 상이할 수 있다.
당시 태국 방콕여행 초반 지냈던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을 소개한다.
⎜2020년 2월 12일 여행 1일 차 코스⎜
인천공항 → 돈므앙 공항 →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 → 탐앤탐스 카페 → 릉루엉 쌀국수 → 방크라차오 자전거투어(방남풍시장,오존카페) → 딸링 플링 → 반 사바이 스파 → 머큐어 호텔 야시장
2020년 당시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던 따끈따끈하던 호텔..!
지금도 있을까 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지금도 존재하고 있었다.
방콕의 대표 번화가인 아속, 나나 지역과 가깝고 방콕 어디든 이동하기 좋아 당시에도 3박을 지냈던 호텔이다.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
보통 방콕에는 새벽에 떨어지게 되는데 머큐어 호텔은 친절했고 짐도 잘 맡아주었다.
그리고 아침 10시경에 얼리 체크인까지..!
덕분에 첫 날 낮잠 푹 자고 여행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방콕엔 좋은 호텔이 참 많지만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은 적당한 가격에 어지간한 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블룸의 모습
텅 빈 냉장고 ㅎㅎ
욕실과 화장실
한창 공사중이던 2020년의 방콕의 모습
헬스장을 둘러보고 옥상도 구경
옥상 뷰
29층 옥상의 바와 수영장의 모습
지금이라면 좀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당시엔 시설도 깨끗하고 방콕답게 모든 직원도 친절했다.
또한 호텔 근처에 세탁방, 편의점, 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충분하다.
주말에는 야시장 행사까지..ㅎㅎ
좋은 기억이 가득했던 호텔
지금도 잘 있을런지..
조만간 다시 방콕을 방문하고 싶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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