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맛집 파파노다이닝

 

 

혼캉스 마지막 날

 

 

마곡나루 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눈여겨봤던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마지막 식당으로 고른 곳은 산책하면서 찜해둔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파파노다이닝'이라는 작은 식당이었다.

 

❖파파노다이닝

위치는 지도 참조!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메뉴판

사케동, 아게다시도후, 가라아게 정식 등을 판매한다.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치킨난반 정식을 주문했다!

 

 

 

음음

일본에서 공수해온 조미료 통들을 보니 왠지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치킨난반 정식 (10000원)

계란으로 튀긴 닭다리살을 전용 소스와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각종 밑반찬과 미소국도 함께 나온다. 

 

 

 

타르타르 소스와 촉촉한 치킨튀김의 조화!

 

 

 

난반을 제대로 먹기 전

새콤달콤한 방울 토마토로 입가심~ ㅎㅎ 저거 맛있다.

 

 

 

밥위에 얹어서 와구와구 먹었다.

 

 

 

잘 선택했다. ㅋㅋ 부드러운 치킨난반이 아주 맛있었다.

 

 

 

혹시 마곡나루에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 뒤 근처의 광화문 살롱이라는 곳에서 입가심

 

 

 

커피를 마지막으로 혼캉스의 모든 일정 종료~

마지막 식사도 좋았고. 즐거웠던 휴가였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