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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상하이 출장 여행 5 - 상하이 야경명소 와이탄(外滩, The Bond)

by Marco Photo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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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5

 

 

호텔에서 1시간 정도를 쉬다가

저녁도 먹고 상하이의 대표 관광지인 와이탄도 구경할 겸 택시를 불렀다.

 

2019년  8월 3일 토요일
그랜드 머큐어 상하이 센츄리 파크 호텔 → 케리호텔 → Chargrilled BURGERS 와이탄(the bund) → 저녁 海泽饭店(山西南路店) → 난징동루

 

 

저 멀리 보이는 와이탄의 모습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택시로 30~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택시비는 한 만원정도 나온 듯

 

 

 

우리는 와이탄쪽 입구가 아닌 아랫 부분인 Shiliupu 쪽에서 내려서 쭉 걸어갔다.

(나중에 보니 입구쪽으로 가면 사람들에 치여서 거의 걷기도 힘들 정도의 헬이라.. 기사님이 잘 내려주신 것 같다.)

 

 

 

올라가보니 보이는 광경~! 건너편의 빌딩 야경이 어마어마했다.

찾아보니 이쪽에 황푸강 유람선 매표소도 있는 것 같았다. 

 

 

 

호텔 안에만 있다가 이런 관광지에 오니까 신이 났다. ㅋㅋ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엔 관광지마다 있었던 사진촬영&현상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꽤 많이 보였다.

좋은 스팟 잡아놓고 못 들어가게 하는 건 좀 짜증났지만..

 

 

 

동생이 상하이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와이탄에서 바라본 동방명주 최고 핫스팟으로  안내를 해줬는데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

저 탑을 지나면 한 반쯤(?) 온 것이다.

 

 

 

와이탄에서 바라본 동방명주를 비롯 마천루들도 멋지지만 와이탄의 황금빛 건물들도 엄청 멋지다.

 

 

 

유럽풍으로 멋들어지게 보이는 와이탄&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이 스팟이 와이탄전경 찍기엔 제일 좋은 곳 같았다.

 

❖와이탄(, Wàitān, The Bund)

황푸 강을 끼고,  서쪽에 자리잡은 와이탄(, Wàitān, The Bund) 1.7km 걸쳐상하이의 주요 건물과 야경을 가장  조명할  있는 포인트로 사람들의 사진에 가장 많이 남는 장소이기도 하다. 150  조계시대에 세워진 다양한 유럽식 건축물은 건축양식을 박람회장을 보여주는  다양한 양식을 뽐내며황푸 강의 야경과 더불어 앞뒤가 가장 즐거워지는 조망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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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 동방명주와 스카이라인을 찍기 전에 와이탄 감상~

 

 

 

멋진 와이탄의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 담고 건너편 동방명주를 비롯한 야경 사진 오픈~

 

 

 

이 부근이 제일 사진찍기는 제일 좋은 스팟 같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저게 황푸 강 유람선인듯?

 

 

 

와이탄의 반대편 야경 저 붉은 탑이 '동방명주 타워'이다.

 

❖동방명주

동방명주탑(东方明珠塔,Dōngfāngmíngzhū Tǎ 둥팡밍주타) 상하이에 있는 TV탑이다.정식 명칭은 동방명주 TV(东方明珠电视塔, Dōngfāngmíngzhū Diànshìtǎ 둥팡밍주 뎬스타[*])으로 황푸 강변 푸둥 신구의 루자쭈이에 위치하고 있다. 반대편은 와이탄이다. 

 

동방명주탑은 467m 1991 7 30일에 착공하여, 1994 10 1일에 완공되었다. 현재 101층의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492m 상하이 내에서도 1 자리를 내주었으며, 88층의 366m 진마오 타워가 다음을 따르고 있다. 동방명주탑은 세계에서는 다섯 째로 높은 타워(Tower)이었다.

 

 

 

화려한 야경 감상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난징동루 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천이 동상'

초대 상하이의 시장이라고 한다. 이 곳에서 나가 쭉 걸어올라가면 난징동루로 갈 수 있다. 

 

 

 

어마어마한 인파..

 

 

 

이쪽으로 왔으면 구경하는데 한참 걸릴 뻔 했다.

 

 

 

바글바글 사람이 너무 많아

도로를 공안들이 통제 하고 있었다.

 

 

 

난징동루 가는길

난징동루 역에서 걸어서 와이탄으로 갔으면 한참 걸릴 뻔 했다.

 

 

 

난징동루길 에서 보이는 동방명주 타워

 

 

 

사람이 많았지만 신남~샷 

 

 

 

 

바글거리는 사람들과 함께 난징동루 역쪽으로 이동 중

 

 

 

예전에는 이렇게 통제를 안 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압사사고가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에는 군이이나 공안들이 통제를 한다고..

 

 

 

중국이 왜 대국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 샷

끊임없이 이어지는저 인구가 힘이었구나

 

 

 

그리고 내가 알아본 식당이 있는 '난징동루 보행로' 초입에 다달았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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