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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8월 제주 여름휴가 6 - 카페 바다다 VADADA

by Marco Photo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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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6

 

 

중문해수욕장에서 나와 잠시 숨도 돌리고 늦은 점심도 먹을 겸 

서귀포 해변가에 있는 핫한 카페 '바다다'에 왔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중문색달해수욕장  카페 바다다  모슬포항  홍성방  멘도롱카페

 

 

❖카페 바다다 VADADA

영업시간매일 10:00 ~ 01:00

연락처 : 064-738-288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지번대포동 2384 (우)63544

 

 

 

 

 

 

특이하게 '아동출입제한' 카페다.

보호자 1인당 1명의 아동만 출입이 허용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아애 '노키즈존'이다.

 

 

 

음... 이 곳의 단점은 가격

솔직히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그래도 배고프니까 수제버거와 음료 2개를 골랐다.

 

 

 

평일이고 휴가철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더워서 그런지 실내는 사람들이 가득

 

 

 

2층도 있는데 너무 햋살이 따가워서 그늘로 가기로.. 

 

 

 

시원한 풍경

 

 

 

음식은 일단 실내에서 먹고 밖에 나가기로 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한라스프링(12000)

시원한 한라봉주스 맛.

 

 

 

구구는 너무 비싸다고 제일 저렴했던 진저에일 주문

얼음+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캔이 6000원!.. 

 

 

 

늦은 점심식사로 주문한 

베이컨치즈버거 (16000)

 

 

 

베이컨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하고 버거도 좋아하니 내 입맛에 맛없을 수 없었던 음식

느끼하고 바삭하니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치고 야외로 나왔다. 

 

 

 

그늘진 배드에 누워서 여유롭게 휴식 시작

 

 

 

누워서 쉴 수 있어서 좋다. 

 

 

 

카페 바다다는 장단점이 명확한 카페인 것 같다. 

좋은 점은 야외 테라스 좌석이 편안한 것? 길 고양이들이 자주 놀러온다는 것? 

 

 

 

그래서 잚듬.

 

 

 

비수기에는 이런 점이 좋은 것 같다. 

인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푹 쉴수 있다는 것? 

 

 

 

잚듬2

 

 

 

아 저녁에는 클럽st가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저녁에도 가보면 좋을 것 같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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