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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8월 제주 여름휴가 4 - 쇠소깍

Marco Photo 2019. 7.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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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4

 

 

볼스카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뭘 할까 하다가..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쇠소깍'에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31일 2일 차 코스
볼스카페 → 쇠소깍 → 중문색달해수욕장  카페 바다다  모슬포항  홍성방  멘도롱카페

 

 

쇠소깍 주차장에 차를 댔다. (주차 무료)

그리고 간식을 사러 매점으로..

 

 

 

돌하르방풀빵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감귤주스만 샀다.

이번 여행에선 감귤주스를 엄청 먹었네

 

 

 

❖제주 서귀포 쇠소깍

효돈천 하구(깍)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깍'이라 불려진다. 

'소'는 크고 깊은 못이란 뜻으로 '쇠소'는 소가 누운 모양의 못이란 뜻이고, '깍'은 끝이란 뜻의 제주도 말이다.

 

 

 

 

여기가 쇠소깍 상류지점

돌들의 모양이 이쁘다.

 

 

 

중간지점에 내려가면 

웅덩이처럼 물이 고여있다.

 

 

 

하늘도 이쁘고 물도 이쁘고.. 

 

 

 

한창인 여름엔 여기서 카약도 탈 수있다고.. 

다음엔 타보고 싶다. 

 

 

 

하구로 내려갈수록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검은 해변이 인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보러

 

 

 

시원하고 예쁜 풍경 파도소리도 너무 좋다. 

 

 

 

가만히 앉아 바다를 보다가 바다에 들어가보고 싶어졌다. 

근처의 중문해수욕장으로 이동~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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