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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오사카 여행1 -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Marco Photo 2019. 6.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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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첫 번째 포스팅

 

참 많이 나다녔던 작년.

지난 8월, 친한 동생과 함께 다녀온 오사카 포스팅을 시작한다.

 

2018년 8월 24일 코스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 이키다네 하우스  →  도톤보리  구로몬,덴덴타운 → 토리이찌방 

 

 

환전,면세품 구입, 포켓와이파이 렌탈까지 마치고 탑승장으로 향했다.

탈 때마다 설레는 비행기 8:45분 출발, 티켓은 1인당 왕복 23만원에 예약했다.

 

 

 

떴다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1시간 50분 뒤 간사이 공항 도착~!

 

 

 

슈퍼마리오와 함께 기념사진 띄우옹!

..하면서 여행이 시작됐다.

 

 

 

첫 해외여행을 나온 동생은 연신 촬영~ 

 

 

 

찰칵찰칵

 

 

 

다시한번 더 마리오와 함께 사진을 찍고~

니혼니 요코소~~ !!

 

 

 

음.. 이제 어디로 가지 형?

일단 숙소가 있는 난바로 가는 기차를 타야 하는데 타봤던 '난카이 특급' 말고 '난카이 라피트'를 타보기로 했다.

 

 

 

우리는 현장에서 라피트 편도 티켓을 2장을 2540(11270)에 구입했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조금 더 (약20%?)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54520

 

[QR 교환권] 오사카 라피트 편도권

QR코드를 간편하게 교환! 오사카 간사이 공항 →난바역 / 난바역 → 간사이 공항을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하세요!

www.myrealtrip.com

 

 

자 정했으니 이제 티켓을 사러  난카이 티켓부스로~ ㅎㅎ

Rapit One way Two Please~!!!

 

 

 

철인 28호를 닮아 멋진 '난카이 라피트'

탑승 전 기념사진도 마치고 탑승을 시작했다.

 

 

 

우리는 2번 차량에서 탑승했다.

 

 

 

고속열차답게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난바까지 40분만에 주파한다. 

 

 

 

출발~

음.. 감상에 빠진 동생의 모습..!

느낌있어 일본이구나

 

 

 

추쿵추쿵

추쿵추쿵~ 쑤와아앙 소리는 안들린다. 아주 조용한 기차 안

 

 

 

그리고 레바..? 

왜 레바가.. ㅋㅋㅋ(테이블입니다.)

 

 

 

약 30분 정도가 지나니 우리의 종착역인 '신이마미야'역에 도착하였다.

빠르게 도톤보리나 오사카 중심가로 가고 싶다면 라피트를 추천한다~!

 

 

 

무사히 하차하고.. 안녕! 철인28호 

 

 

난바역과 한 정거장 차이지만 저렴한 숙소가 많은 신이마미야역 

 

 

 

출구로~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와 5분거리!

 

 

 

비슷한 듯 낯선 일본의 모습

오사카는 왠지 모르게 한국과 더욱 비슷한 것 같다. 

 

 

 

편의점과 코인세탁소와 도시락집을 지나.. 

 

 

 

우리 숙소인 '이키다네 하우스 오사카 난바'에 도착하였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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