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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맛집 토키야, 4월 봄날

by Marco Photo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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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날은 아니고..

작년 연남동에 있을 때 


2017년 4월의 어느 봄날이다.

평일 점심식사를 하러 연남동 골목 여기저기를 걸어다닐 때의 어느날.




지금은 없어진.. 제너럴닥터의 고양이 

이날도 일부로 동네를 빙 돌아서 식당으로 향했던 거 같다. 





빙빙 돌아서 도착한 곳은? 



일식 돈까스 맛집 토키야!




왠 멋진 사모예드가 우릴 반겨준다 ㅎㅎ




헤헤 귀여운 표정!




카츠도 맛있지만 

나는 여기 오면 항상 '토마토 카레덮밥'을 먹었다. 

(카레를 좋아한다)




주문을 하고 난 우리를 바라보는

늠름하고 아름다운 사모예드 




먹음직스럽게 등장

같이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도 상큼하니 맛있다.




보정을 하면 사진이 더 이뻐지겠지만..

요새 힘이 들어서 그냥 1차만 하는 것 같다 




귀여운 냅킨 누르게? 




돈카츠 한입




밥 두입 

먹으니 금새 사라진 토마토 카레덮밥


이 외에 닭가사키 짬뽕, 카츠 등도 맛있다.



밥 먹고 나서 벛꽃 산책

이 포인트가 연남동 벛꽃길 포인트다 ㅎㅎ



사이 좋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뒷모습




1년이 지났지만 

이 날 오후의 따듯한 느낌은 아직도 잘 기억난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벛꽃 구경을 한번도 못했네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봐서 다행이다.




사무실 들어갈 때도 빙글빙글 돌아서~

동진시장 플리마켓 들어선걸 보니 금요일 이었나보다.



가는길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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