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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프로 USB-C 허브, 하이퍼드라이브 HyperDrive™ 리뷰

Marco Photo 2017. 4.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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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16년형 신형 맥북 프로를 구입하면서 

킥스타터에서 주문한 맥북 허브 '하이퍼드라이브'가 왔다.


신형 맥북이 USB-C 타입 포트만 4개밖에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애플 USB-C 어댑터'를 구입하여 버티던 중

지난 3월 22일 드디어 배송되었다! 



하이퍼드라이브는 

HDMI 포트, 썬더볼트3 포트, USB-C 포트, SD카드 포트, microSD카드 포트 그리고 USB-A 포트 2개가 지원된다.

총 7개의 포트 


킥스타터에서 $69+ $10(아시아지역 배송료) 해서 총 $79에 구입하였다. 
(한화로 약 8만9천원)

킥스타터-하이퍼드라이브 신청




국제배송우편 DHL 봉투에 포장되어 도착!




봉투를 뜯으니 박스가 보인다.




살짝 박스가 눌려있었지만 그래도 온전히 잘 도착! 

사이즈는 저 정도?!




하이퍼드라이브 스페이스그레이 색상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인 듯

그래서 무게도 가볍다.




기존 2013년형 맥북프로레티나엔 있었던.. HDMI 포트ㅜ

2017년에는 허브를 써야하다니..




맥북과 결합하는 부분에 제품명이 적혀있다. 




파우치도 제공




쏙~




2016년형 맥북 프로 13인치 형과 결합한 모습




원래 애플 제품인양 잘 어울린다.




그런데.. 헉

자체 제작한 USB가 포트에 껴지질 않는다 ㅜ




포트 좀 여유있게 만들지.. 1mm차이로 들어가질 않는다ㅜ

USB를 깍아서 넣음.. ;; 


포트 부분이 드러나 있는 USB들은 잘 들어간다 





각종 선들도 연결! 

충전은 앞쪽 썬더볼트3 포트에 끼워야 충전이 된다. 두번째 USB-C 포트에서는 충전은 안됨.




열이 나긴 하지만 약간 따듯한 정도? 

발열이 심하지 않다!  굿~!




킥스타터로 처음 후원 해본 제품이라 배송부터,  혹시나 이상한 제품이 올까 걱정했지만, 품질은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USB-A 포트 넓이가 약간 여유가 없는게 아쉽지만.. 현재까지 출시된 맥북프로 허브 중엔 제일 나은 듯?!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다만 정식출시 될때는 USB-A 포트부분이 좀 더 넓혀지면 좋을 것 같다.



끗.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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