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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맛집 취천루 서촌 만두 맛집 취천루 갤러리 투어(?)를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만두&중식 맛집이라는 '취천루'로 향했다. ❖취천루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9 영업시간 : 화~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연락처 : 02-6221-8249 맛집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뭐지 했는데? 우리가 5시 반쯤에 일찍 입장해서 그런 것 같다. (잠시 뒤 가득 참..) 메뉴판~ 우리는 교자만두와 짬뽕 그리고 탕수육(소)을 주문했다. 교자만두(7500) 그리고 잠시 뒤 나온 교자만두~ 오호! 쫄깃한 만두피에 촉촉한 만두소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다. 다음엔 군만두랑 고기만두랑 다른 만두들 다 먹어봐야지~ㅋㅋ 탕수육 小(16000) 그리고 뒤 이어 나온 탕수육 소자~ 짬뽕은 안 나.. 2020. 1. 5.
서촌 갤러리 탐방 : 팩토리2, 보안여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효자동,서촌으로 이동, 팩토리2 갤러리로 향했다. 일시: 2019. 12. 6(금) ~ 12. 18(수) 장소: 팩토리2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0길 15) 참여작가 : 김원영, 김초엽, 유화수, 이지양 김원영 작가('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2018)와 김초엽 작가('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2019)가 에서 5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연재했던 장애에 관련된 글을 유화수, 이지양이 시각 미술로서 응답합니다. 우리 몸이 손상을 입었을 때, 기계(기술)는 우리의 구원자처럼 여겨진다. “미래에 과학기술이 인간의 장애를 치료하고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현실화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기술, 즉 보청기와 휠체어만으로 우리는 ‘정상적으로’ 걷고, 듣고 말할 수 .. 2020. 1. 4.
국립현대미술관 : 올해의 작가상2019 외 전시 2개 겨울은 온도가 낮아서 그런가 사진을 보면 겨울 하늘들은 유난히 파랗고 선명해 보인다. 하국제 갤러리 전시 관람 후 다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돌아왔다. 2019 올해의 작가상 전 참여작가 :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 기간 : 2019.10.12 - 2020.03.01 관람료 : 4000원 https://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exhId=201909190001186 http://koreaartistprize.org/project/2019/ 올해의작가상 | 2019 이주요: 유예와 지속, 그리고 창작을 위한 어떤 곳 이주요(1971~)는 대표작 , , 등의 작업을 통해 가변적이고, 임시적인 그리고 견고하지 않은 일상 재료들의 심리적, 물리적.. 2020. 1. 3.
국제갤러리 문성식 전시 : 아름다움,기묘함,더러움 Beautiful. Strange. Dirty. Sungsic Moon Nov 28, 2019 - Jan 19, 2020 밥을 먹은 후 국제갤러리로 이동해 문성식 작가의 전시를 보았다. 국제갤러리는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특한 회화적 세계를 구축한 문성식의 개인전 《아름다움. 기묘함. 더러움. (Beautiful. Strange. Dirty.)》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이후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다수의 신작들을 포함한 작가의 4년 만의 개인전이라 더욱 의미 있다. K2 1층과 K3 두 전시장에 걸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초기 회화에서 벗어나 드로잉 매체에 새롭게 접근, 전통과 현재, 동양과 서양을 잇는 고유한 .. 2020. 1. 2.
조선갤러리 + 소적두, 에그드롭 2020년 1월 포스팅은 연말이라 밀렸던 12월에 있었던 일들이 주로 포스팅하게 될 것 같다. 2019년 12월, 이상하게 너무 따듯했다. 그래서 그런가 12월에 갤러리에 참 많이 다녔다. 지금부터 연속되는 6개의 포스팅은 다 하루에 다닌 것이다. 이 날은 동선은 '삼청동 → 효자동 →홍대' 꽤나 많이 돌아다녔다. 요한한 개인전 ◼︎소적두 갤러리 조선에서 나와 밥을 먹으러 '소적두'와 '에드드롭'에 들렀다. 겨울엔 역시 단팥죽. 가게가 여러번 바뀌는 한옥집 ◼︎에그드롭 언젠가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날 먹었다. 점원이 착각해 늦게 받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갈릭베이컨 치즈' 식사를 마치고 다음 갤러리로 향했다. by Marco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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