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28 [홍대]폴리카페앤티 10월 어느날 방문한 폴리카페앤티(POLY CAFE and TEA) 아이폰5 리퍼도 받을겸해서 홍대에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카페다. 내부 모습 창도 크고 인테리어도 심플해 맘에 들었다 관광책자에도 소개가 됐는지 일본인 손님들도 꽤 많았다 귀여운 메뉴판의 모습 스트로베리크림홍차(5000)와 아메리카노아이스 (5000)를 주문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따뜻했는데.. 요샌 너무 춥다 이날도 역시 햇살이 좋아 커피와 홍차가 사진빨을 받는다 스트로베리 크림 홍차 딸기가 가득담긴 파르페향이 가득한 홍차란다 딸기가 가득담긴 파르페향이 뭔진 모르겠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참 많이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샌 안마시니 왠지 낯설다 홍대는 정말 좋은카페와 가게가 많은거 같다 이곳도 역시, 근처라면 한번 들.. 2013. 12. 20. [홍대]팀1994 드디어 졸업전시가 끝났다~ 그래서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그동안 못했던 포스팅들을 할 예정이다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의 브런치레스토랑인 'TEAM1994' 라는 곳인데 방문한때가 10월 햇살이 아주 좋고 따뜻한날이었다 방문한 시각이 12시쯤인가? 그랬을거다 가게 분위기도 너무 예쁘고 메뉴판 구성도 좋았다그리고 점원분들까지 친절해 첫인상이 아주 좋았던걸로 기억된다메뉴는 파니니(8500) 와 스머프(11500) 를 주문했다 창가부터 각종 허브와 화초들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기본세팅과 창가좌석 옆의 허브들 식전스프 약간 고구마맛이 나는 스프였는데 달달해 맛있었다 그리고 함께 나온 식전빵부드럽고 바삭해 아주 맘에 들었다 버섯같이 생긴 스머프~ 신기해서 주문했는데 스머프접시속에 크림조개 파스타가 들어있다~약간 느.. 2013. 12. 1. [홍대]카페슈풍크 그동안 졸전준비로 바빠 밀린 포스팅거리가 한가득.. 오늘 소개할 곳은 9월말에 다녀온 홍대의 '카페슈풍크'라는 아늑한 커피샵~ 이다 카페 안에 들어서면 귀여운 인형들과 데코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귀여운 메뉴판 아메리카노(4500원) 와 퐁당 쇼콜라(5000원) 주문 당시엔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다 커피맛도 좋다 10분정도 후에 나온 퐁당 쇼콜라~ 초콜릿이 따뜻하게 녹아들어져 있다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조용하고 포근해서 공부하기에도 제법 괜찮다(나오는 음악들도 딱 내 취향!) 부분 복층으로 2층은 좌식으로 되어있다 분위기가 따뜻한 카페 홍대 '카페슈풍크' 추천한다 가는길 by Marco 2013. 11. 11. [홍대]드라이카레 파쿠모리 저번 홍대 '카페히비'에 이은 카레탐방기 2탄오늘 소개할 카레집은 드라이 카레로 유명한 홍대 '파쿠모리'다 일본카레 최고 장인이 만든다고 해서 한껏 기대하고 들어갔다메뉴는 카레하나 돈부리하나를 주문~ 가게 전체가 목조로 되어있어 특이하다분위기는 괜찮은편 파쿠모리 드라이카레(7000)에 토핑으로 추가한 고로케(2000) 맛은드라이된 카레부분은 짭짤해 맛있었다 하지만 소스로 뿌려진 기본카레는 기대이하.. 별 특별한게 없었다토핑으로 나온 고로케도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끙.. 차라리 아비꼬에서 나온 고로케가 더 맛있다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명성만큼 그렇게 대단치는 않았다 가라아계돈(7000)쉽게 말함 닭고기튀김덮밥덮밥은 실패할 일이 적은 음식중 하난거 같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괜찮았다 다른곳에서.. 2013. 10. 13. [홍대]카페 에이에이 Cafe aA 카페 aA는 홍대 상수역쪽에 위치한 카페이다상당히 넓은 실내에 멋진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디자인의 가구들로 유명한데 좐양에서 소개받은 뒤로 종종 방문하는 카페다 멋진 메뉴판 디자인음료와 커피 그리고 피자와 샐러드등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이날은 아이스그린티라떼(6500)와 아이스아메리카노(5500) 주문 카페분위기는 약간 북적북적 하다 조용한 카페를 찾는분께는 비추다 하지만 빈티지한 디자인의 가구를 보고싶거나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카페이다 가는길 by Marco 2013. 10. 11. [홍대]카페 디스트릭트디 district D 홍대에 혼자 처음 가봤을때가 스물두살때쯤 이었던거 같다 그 당시만해도 뭔가 홍대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만 보고.. 바글바글 복잡한 분위기와 여타 다른 번화가와 다를것 없는 모습에 실망을 했었다 그러다 전역 후 다시 공부를 해 대학에 들어간 후 스물다섯살때쯤부터 상수역쪽의 분위기 좋은 골목과 카페들을 알고 난 후 다시 홍대에 대한 환상? 같은것이 되살아 났다 그렇게 다시 홍대입구와 상수역쪽을 조금씩 방문하면서 홍대의 지리와 좋은 가게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난 홍대를 좋아하게 됐다 그리고 요새는 홍대입구역과 상수역거리뿐만 아니라 건너편 합정방향의 동교동 거리들로도 발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쪽도 분위기좋은 술집과, 카페, 가게들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곳은 정말.. 2013. 9.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