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1 인사이드아웃과 한여름의 판타지아 책도, 영화도, 드라마도 잘 안보다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보통 해가 쨍쨍한 맑은날도 좋아하지만 비가 내리는 (쉬는)날이 더 좋다. 비가 내리면 잠도 잘오고 늘어져 있어도 괜한 죄책감(?)도 안들어서 그런가..? 적당히 눅눅하고 시원한게 참 좋다. 지금도 비가 와서 참 좋다. 6시간 전 쯤에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바깥에 소나기가 온다. 우산을 들고 걷기 귀찮아 근처의 시원한 카페에서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이 영화를 한 달전쯤 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단순히 영화의 제목과 포스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줄거리는 여기저기 많이 나와있으니 생략.영화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1부에서.. 2015.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