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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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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2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Place 2019.04.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Place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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